준비물:생우동 세개 (한봉지를 샀더니 그안에 세개가 들어있더군요.)
굴소스2큰술 혹은 돈가스소스 (입맛에 따라 초고추장도 좋아요)
설탕 1큰술과 후추가루 외 참기름
각종 야채와 햄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을려고 구입했는데 마음이 변하여
끓는 물에 우동을 넣고 끓인 후, 찬물로 헹구고
브로콜리도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내고요
다양한 야채를 준비하면 됩니다. 양파, 피망, 당근, 양송이버섯, 그리고 소시지까정?
팬에 생우동포장에 들어있던 고추기름을 이용하여 야채를 먼저 볶습니다.
그리곤 굴소스로 혹은 돈가스소스로 양념을 합니다.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설탕과 후추가루 참기름을 첨가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설탕과 후추가루 참기름을 첨가하여
양념과 잘 버무린 후에
삶아두었던 우동과 함께 볶으면 완성입니다^^
물우동은 물우동대로...... 볶음우동은 볶음우동대로의
맛을 각기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볶음우동의 경우
소스를 무엇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을 다양하게 낼 수 있겠지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남편에게는 초고추장을 첨가하여 버무렸습니다.^^
'요리&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를 위해 맵지 않게 만든 '카레맛떡볶이' (6) | 2008.01.17 |
---|---|
김치를 이용한 '단호박 김치크로켓' (6) | 2008.01.15 |
색다르게 느껴본 '돈가스김치김밥' (4) | 2008.01.04 |
신김치를 이용한 돈육불고기 (13) | 200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