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십년을 훌쩍 넘긴 만학도 시절을 회상한다.
20대 초반의 대학시절을 사정상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나는
50대 초반에 학과를 달리하여 다시금 학창시절을 맛보았다.
그 시기에 다양한 과제물 준비로 저장한 흔적이 눈에 띄어
블로그에 정리하며 추억해 본다.

'악기제작 및 놀이지도'에 관한 조별과제로 남은 자료다.
PPT로 작성하여 발표하고 제출하는 과제물로 인해
그 시기엔 미처 블로그 운영까지 할 시간이 없었다^^
재활용으로 조원들과 함께 만든 완성품으로,
목표를 세우고
만3세 유아에게 악기를 소개하고 교육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발표 과제물이다.

완성품이 될 때까지의 과정도 자세히 설명해야 하므로
(블로그엔 생략 ^^)
조원이라면 다같이 동참해서 제작에 참여해야 한다.

완성한 '마라카스'
보여주기 전에, 소리를 들려주고 상상하게 한다.
완성품을 보여주면서 재활용품으로 만들었음과 악기 이름을 알려준다.
놀이 전에 탐색할 시간을 갖는다.
빈 플라스틱 우유병 안에 콩, 팥, 쌀~ ~
무엇이 들었는지 살펴본 후, 곡식이름도 알아보고
동물이름도 맞춰보는 등~~
악기놀이는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한다.
흔들어 보기도 하고, 굴러보기도 한다.
이후에 소감을 나눈다.
알갱이 크기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 된다.

북과 북채
먼저 손으로 두드려 보게 한다.
북채를 보여주며, 북채'라고 알려준다.(아는 아이도 있겠지만^^)
손으로 두드림과, 북채로 두드림의 다른점을 느끼게 한다.
어떤 재활용품으로 만들었을까? 말해 보게 한다.
크게도 쳐보고 작게도 쳐본다.
빠른 음악과 느린 음악, 멈추기 등 리듬에 맞춰 본다.
등등~~
악기놀이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아이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ㅡ이상은 음률영역에 관한 자료였음ㅡ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규칙과 질서도 익히게 된다.
참으로 중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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