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만학도의 학창시절, 유아교구 만들기(1)

『토토』 2026. 6. 6. 07:03

때는 바야흐로 십년을 훌쩍 넘긴 만학도 시절을 회상한다.

 

20대 초반의 대학시절을 사정상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나는

50대 초반에 학과를 달리하여 다시금 학창시절을 맛보았다.

 

그 시기에 다양한 과제물 준비로 저장한 흔적이 눈에 띄어

블로그에 정리하며 추억해 본다.

 

 '악기제작 및 놀이지도'에 관한 조별과제로 남은 자료다.

PPT로 작성하여 발표하고 제출하는 과제물로 인해

그 시기엔 미처 블로그 운영까지 할 시간이 없었다^^

 

재활용으로 조원들과 함께 만든 완성품으로,

목표를 세우고

만3세 유아에게 악기를 소개하고 교육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발표 과제물이다.

 

완성품이 될 때까지의 과정도 자세히 설명해야 하므로

(블로그엔 생략 ^^)

조원이라면 다같이 동참해서 제작에 참여해야 한다.

    

 

 완성한 '마라카스'

 

보여주기 전에, 소리를 들려주고 상상하게 한다.

완성품을 보여주면서 재활용품으로 만들었음과 악기 이름을 알려준다.

놀이 전에 탐색할 시간을 갖는다.

빈 플라스틱 우유병 안에 콩, 팥, 쌀~ ~

무엇이 들었는지 살펴본 후, 곡식이름도 알아보고

동물이름도 맞춰보는 등~~

악기놀이는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한다.

흔들어 보기도 하고, 굴러보기도 한다.

이후에 소감을 나눈다.

알갱이 크기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 된다.

 북과 북채

 

먼저 손으로 두드려 보게 한다.

북채를 보여주며, 북채'라고 알려준다.(아는 아이도 있겠지만^^)

손으로 두드림과, 북채로 두드림의 다른점을 느끼게 한다.

어떤 재활용품으로 만들었을까? 말해 보게 한다.

크게도 쳐보고 작게도 쳐본다.

빠른 음악과 느린 음악, 멈추기 등 리듬에 맞춰 본다.  

등등~~

악기놀이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아이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ㅡ이상은 음률영역에 관한 자료였음ㅡ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규칙과 질서도 익히게 된다.

참으로 중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