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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의 아쉬웠던 점

이렇게 긴 연휴가 또 다시 있을까? 할 정도로 길고 긴 연휴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 날이다.

10일간의 긴 황금연휴를 앞두고 정부에서는 다양한 교통관련 혜택을 내놨다.

그 중에서 추석연휴 3일 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됨에 따라 교통체증으로 인한

귀성객들의 스트레스를 다소나마 줄어들게 한다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하이패스 진입로는 상관없지만

 

 

어떤 상황인지 앞차가 표를 뽑는 데 시간이 지체됨을 보노라니

 

 

이왕에 통행료 면제라면 통행표를 뽑고 반납하는 과정도 제외시켰더라면 시간 단축에 더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편리했을 것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