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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방

뜻밖의 체험, 편백나무 효소방을 아시나요? 결혼과 더불어 객지로 삶의 터전을 옮긴, 여고시절 친하게 지내던 벗들과의 만남이 최근에 구미에서 있었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는 그야말로 가물에 콩 나듯 어렵사리 몇 년에 한두번 정도 가족모임으로 만났다가, 자녀들이 성장하여 동행하기를 꺼리면서 남편도 떼어놓은 우리는, 적어도 일년에 한두번은 꼭 만남을 기약하게 되었는데, 이같은 변화는 나이들면서 옛시절의 공통된 추억을 간직한 벗들의 소중함이 더 절실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4인방이었다면, 우린 '중년아낙의 추억'으로 대변할 5인방이다.^^ 금년에는 구미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옥성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서는데, 구미에 살고 있는 친구가 효소찜질방을 소개하며 자신이 경험한 일을 이야기.. 더보기
초등생 단계별 수학문제지의 최강, 큐브수학 시리즈 겨울방학때 활용했던 초등수학으로 방학잡는 큐브수학(초등생 방학용 수학예습 문제지 리뷰) 은, 기초적인 계산력위주의 문제로 이루어진 4주완성의 분량이 적은 단기간 예습용이었다면,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예습용 다음 단계로 다양한 유형별 문장제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방학잡는 큐브수학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아쉬움과 염려를 말끔히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일반적인 보통수준의 자녀에게 꼭 맞는 문제지로 학기 중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 복습용으로 적합한 학습지추천을 합니다. 특히 다양한 문제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유형 익히기→ 유형 완성하기→서술 유형 익히기, 3단계 유형별 학습을 통하여 자녀는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해설서와 예상문제지가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실을 통해 .. 더보기
초등생 방학용 수학예습 문제지(방학잡는 큐브수학) 리뷰 방학을 맞아 두산동아 큐브수학에서, 초등생 수학문제지 체험단을 모집하기에 응모했다가 받게 된 '방학잡는 큐브수학'입니다. 공부방을 운영하는 학습도우미로써 학년별로 다 체험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기에 단 한권의 기회만 주어져 예비5학년을 선택했습니다. 더구나 초등5학년 수학에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으로 아이들이 생소함에 거부반응을 먼저 일으키기 때문에 자신감충전으로 예습이 필수라고 여길 만큼 중요한 시기입니다. 방학기간 예습용으로써 4주간 완성을 목표로 하는 분량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책이 얇습니다. 아무리 방학용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사용했던 문제지 페이지수에 비하면 적은 양일 뿐만 아니라, 계산력위주로 문제가 단순한 편이라 솔직히 좀 염려스러웠습니다. 4주완성을 목표로.. 더보기
[m.a.s.리뷰]CJ 햇반단팥죽을 먹어 본 울남편의 반응 금년에는 m.a.s 상자 색상이 매번 바뀌고 있네요. 지난번에는 주홍색이더니 이달에는 초록색 상자가 배달되었습니다. '이번엔 뭐가 들어 있을까?' 매번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 상자 뚜껑을 열 때면 호기심에 마음이 설렙니다. 두두두~~~ 개봉박두! 화장품 샘플과 햇반 단팥죽이 들어 있었습니다. '햇반'하면 데워서 먹는 밥이 떠오릅니다. 이 또한 광고를 보지 않으면 시중에 이런 제품이 나와 있는 줄도 몰랐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죽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사실 관심이 없으면 시중에 뭐가 팔리고 있는지 잘 모르잖아요. 지난 주말, 모처럼 남편이 머무는 오후시간에 단팥죽을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종이 포장지 속 용기를 꺼내 표시선까지 벗긴 후, 전자렌지에 넣고 데웁니다. 햇반 단팥죽을 전자레인지로 데울 .. 더보기
2000억 유산균을 이 한 병에, 위.장.활력 3중케어 발효유 주문하지 않은 상품에 배달되어 이틀간 어리둥절하게 했던 제품입니다. 간혹 홈쇼핑을 이용하는 저였기에 아마도 제가 주문한 상품인 줄 알고, 남편은 제가 보기도 전에 이미 한개 오픈해서 마신 상태였습니다. "여보, 이거 당신이 시켰어?" "뭔데?" 아이스박스에 배달되어 온 제품을 가리키며 "이거. 나가기 싫어하더니 이제는 홈쇼핑으로 이런 것도 시키나봐^^" "어 아닌데... 나 이거 시킨 적 없는데... 누가 보냈지..." 주소와 배송자가 적혀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럼 누가 보냈어." "글쎄..." "당신이 모르면 누가 알아^^ 받는 사람이 당신 이름인데... 간혹 당신한테 공짜제품이 잘 오잖아. 뭐 그런게 아냐? 잘 생각해봐." '......' 겉면에 적힌 .. 더보기
'DHC AC컨트롤', 기능을 확실하게 체험했던 화장품 m.a.s 리뷰어로 활동하며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에는 피부의 트러블을 잠재운다는 화장품 'DHC AC컨트롤 시리즈'. 리뷰를 쓰려고 샘플을 발랐다가, 기능에 대한 확실한 체험으로 식겁을 했던 화장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지성, 중성, 건성의 피부상태에 알맞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가끔은 관계치 않고 아무거나 바를 때도 있었다. 그래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DHC AC컨트롤'은 나를 무척 당황스럽게 만든 화장품이다. 엄청나게 조여드는 증세를 정말 심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나이탓일까? 아니면 모공이 넓은 내 피부탓일까? 'DHC AC 컨트롤 시리즈' 이 화장품은, 여드름같은 피부트러블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화장품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피부트러블을 모공부터 잡아주는 .. 더보기
[m.a.s]매끄러운 발을 위한 크림, '아토팜 풋&힐 케어밤' 발관리에 좋은 크림을 받고 보니, 문득 발에게 미안해집니다. 샤워후에는 바디로션을, 세안후에는 기초화장품, 손에는 핸드크림... 신체부위에 따른 보습용품이 따로 있는 반면, 발을 위한 전용크림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동안은 무얼 사용했냐면요, 발에도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을 발랐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날에 조금만 소홀하면 발뒤꿈치가 거칠어지기 때문에 나름 관리를 하면서, 간혹 촉촉함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면 바세린연고를 섞어서 바르면서도 발크림은 떠올리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ㅣ. '아토팜 풋앤힐 케어밤'의 특징 * 거칠어진 발과 갈라지는 발뒤꿈치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밤타입의 고농축 풋크림입니다. * 고농축 우레아와 글리세린이 묵은 각질과 굳은살의 연화를 촉진시켜 손상된 발뒤꿈치 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