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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교육

2009, 수능고사 치루는 학교앞 풍경

수능날 아침이면 갑자기 더 추위를 느끼게 되는 수능한파가 있었는데 금년에는 별다른 추위를 느끼지 않음이 다행스러운 날입니다.
내년이면 우리딸도 수험생이 될 것이기에 수능이 치르지는 학교앞에 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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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차가 있지만 불법주차나 정차를 제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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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나온 후배들의 응원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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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스한 차로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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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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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를 놓치지 않고 광고하는 미용실의 부지런한 상술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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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가오자, 서서히 학교앞 정리는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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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를 비롯한 많은 후배들도 자리를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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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이 조용해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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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이 닫히고... 시험이 시작된 시간... 한 어머니는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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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각자가 쏟은 노력의 결과가 만족스럽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