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았을 뿐인데 무척 낯선 느낌이 들어서 잘못 들어온 게 아닌가? 하고 몇번을 되풀이하며 들락거린 후에야 둔한 아낙은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뉴스 첫화면이 바뀌었다는 것을^^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혀니 좋았습니다만
'눈에 익숙해지려면 한참 걸리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표현도 있지만 절대로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님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추억이 그립고 옛것도 나쁘진 않았는데... 미련을 가지며 새로운 변화에 살짝 거부반응을 일으키면서 쉽게 동참이 되지 않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블로그뉴스 첫화면이 그랬습니다.ㅎㅎㅎ
위에 인기태그형식으로 5개의 태그가 뜨는 것도 새로웠고, 오른쪽 아래에 가장 많이 본 글이 자리잡은 것도 새로웠습니다만,
태그로 혹은 Daum 첫화면에서 어차피 많이 읽혀진 글을 또 다시 가장 많이 본 글에 올려놓는 것은 좋은 것인지 불평할 일인지 아리송합니다. 아무래도 선택받기가 쉽지 않겠지요^^
차라리 새로올라 오는 글을 전체적으로 한번 더 눈길 받게 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와 동영상을 한데 묶은 것은 다소 무리가 있는 듯... 두가지를 한곳으로 묶었으니 수납장에 정리가 잘 된 느낌이 들지는 모르지만 예전보다 노출의 기회는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 시각 추천왕이 포토.동영상 베스트와 함께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화면으로 눈길을 끌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ㅋ
아참 서론이 길었던 탓에 잊을 뻔 했군요.
첫화면에서 사라진? 항목이 무엇인지 혹시 눈치채신 블로거님 계신가요^^
첫화면에서 사라지긴 했으나 있긴 있던 항목...
가로, 세로 아주 적절하게 활용하고자 수고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펼치고 감추고 또한 카테고리마다 최신글, 인기글로 분류한 깔끔함도 돋보이면서 '소개'아래로 새롭게 등장한 항목도 있구요...
하지만 바뀌기 전에는 바로 보였던 항목이 숨겨져 있어서 그거 찾느라고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저는 뉴스보내기로 글을 송고해도 바로 뜨지 않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송고할 경우는 일일이 MY뉴스보내기를 클릭하여 수동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이 항목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문의메일까지 보내고 포기하려던 차, 참으로 쉬운 곳에서 찾게 되어 제 스스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맨 아래 블로거뉴스안내에서 왼쪽 '소개'의 안내를 클릭해서 찾아냈습니다. 엄청 쉬운 곳에 감춰놓았는데 저는 송고방법에 매달렸습니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모르면 안내부터 받으면 될것을... 옛것에 취해서 아는척 하느라... 헤매었던 바뀐 블로그화면과 첫대면한 날의 상황이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며, 곧 자산입니다.
그리고 모르면 안내받으면 됩니다. 저처럼 아는척 하면 빠른 길 놔두고 헤매게 됩니다.^^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았을 뿐인데 무척 낯선 느낌이 들어서 잘못 들어온 게 아닌가? 하고 몇번을 되풀이하며 들락거린 후에야 둔한 아낙은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뉴스 첫화면이 바뀌었다는 것을^^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혀니 좋았습니다만
'눈에 익숙해지려면 한참 걸리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표현도 있지만 절대로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님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추억이 그립고 옛것도 나쁘진 않았는데... 미련을 가지며 새로운 변화에 살짝 거부반응을 일으키면서 쉽게 동참이 되지 않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블로그뉴스 첫화면이 그랬습니다.ㅎㅎㅎ
위에 인기태그형식으로 5개의 태그가 뜨는 것도 새로웠고, 오른쪽 아래에 가장 많이 본 글이 자리잡은 것도 새로웠습니다만,
태그로 혹은 Daum 첫화면에서 어차피 많이 읽혀진 글을 또 다시 가장 많이 본 글에 올려놓는 것은 좋은 것인지 불평할 일인지 아리송합니다. 아무래도 선택받기가 쉽지 않겠지요^^
차라리 새로올라 오는 글을 전체적으로 한번 더 눈길 받게 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와 동영상을 한데 묶은 것은 다소 무리가 있는 듯... 두가지를 한곳으로 묶었으니 수납장에 정리가 잘 된 느낌이 들지는 모르지만 예전보다 노출의 기회는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 시각 추천왕이 포토.동영상 베스트와 함께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화면으로 눈길을 끌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ㅋ
아참 서론이 길었던 탓에 잊을 뻔 했군요.
첫화면에서 사라진? 항목이 무엇인지 혹시 눈치채신 블로거님 계신가요^^
첫화면에서 사라지긴 했으나 있긴 있던 항목...
가로, 세로 아주 적절하게 활용하고자 수고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펼치고 감추고 또한 카테고리마다 최신글, 인기글로 분류한 깔끔함도 돋보이면서 '소개'아래로 새롭게 등장한 항목도 있구요...
하지만 바뀌기 전에는 바로 보였던 항목이 숨겨져 있어서 그거 찾느라고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저는 뉴스보내기로 글을 송고해도 바로 뜨지 않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송고할 경우는 일일이 MY뉴스보내기를 클릭하여 수동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이 항목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문의메일까지 보내고 포기하려던 차, 참으로 쉬운 곳에서 찾게 되어 제 스스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맨 아래 블로거뉴스안내에서 왼쪽 '소개'의 안내를 클릭해서 찾아냈습니다. 엄청 쉬운 곳에 감춰놓았는데 저는 송고방법에 매달렸습니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모르면 안내부터 받으면 될것을... 옛것에 취해서 아는척 하느라... 헤매었던 바뀐 블로그화면과 첫대면한 날의 상황이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며, 곧 자산입니다.
그리고 모르면 안내받으면 됩니다. 저처럼 아는척 하면 빠른 길 놔두고 헤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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