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지그재그로 꺾고자 하는 스턴트맨의 기술(?)에 자동차가 항의라도 하는 듯 내고 있는 저 소리... 자동차바퀴소리를 들으며 소름이 돋았지만 이런 볼거리는 처음인지라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지켜보았습니다.^^
감상해 보십시요^^
제가 찍은 이날은 연습이었고
제가 찍은 이날은 연습이었고
꽁무니에서 빨간 연기를 뿜던 이날의 묘기가 실전처럼 더 현란해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사진 빌려옴^^)
스턴트맨이 보여준 위험한 충돌장면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조성했지만 관중들은 한숨을 내쉬면서도 그 자리를 지켰고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오토바이 뒷쪽을 들고
오토바이 앞쪽을 들고...
손을 놓고 타고... 엉덩이를 들고 타고...
보는 내내 참 아슬아슬했지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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