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만든 샌드위치
잼도 다 떨어졌고 마땅히 넣을 야채도 없는데, 갑자기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며 들락날락거리던 딸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며 내밀며 카메라도 함께 제 손에 쥐어줍니다.
블로그에 올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소개합니다.^^
홍씨와 바나나를 으깨고 사과는 잘게 썰어 섞었답니다.
먹어보니 뜻밖에도 잼 못지않은 맛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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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와 바나나를 으깨고 사과는 잘게 썰어 섞었답니다.
먹어보니 뜻밖에도 잼 못지않은 맛을 발휘합니다.
홍씨는 달콤하고 사과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잼 대신에 식빵에 넣습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굽지 않은 샌드위치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싱싱해서 좋더군요.
홍씨의 단맛을 잼으로 이용한 딸의 센스가 담긴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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