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꺼리찾아서

더운 여름, 동심을 자극하는 분수대 물줄기


분수대 물줄기 속에 노닐고파~

열대야로 밤잠도 설치는 요즘, 한낮의 기온은 더 뜨겁지요.
계곡이며 해수욕장, 수영장까지 더위를 피해 나온 피서객들이 붐비는 요즘,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 물줄기는 동심을 자극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시원함을 즐기던 공간에, 난데없이 어른들의 장난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에 젖지 않으려는 아저씨와 물에 젖게 하려는 아저씨들의 합.동공세가 펼쳐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심으로 돌아간 아저씨들이 우르르 분수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깐사이에 대부분의 아저씨들이 다 젖은 모습으로 상황이 종료되었네요. 주변에 서서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 간접적인 시원함을 선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수대는 또 다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고,
분수대의 물줄기는 동심을 유혹합니다.
 "들어와봐, 되게 시원하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