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통조림과 참치통조림을 이용한 김치전
비가 내린 주말
부침개 생각이 간절해서 냉장고를 들여다 봅니다.
별로 먹을 게 없군요.
급한대로 준비했습니다.
피망, 버섯, 그리고 옥수수통조림에 참치통조림이 보입니다.
어떤 맛일지 걱정은 되지만 묵은지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어떤 맛일지 걱정은 되지만 묵은지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잘게 썰고
계란 한개와 부침가루를 혼합하여
반죽합니다.
따로 간을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김치만으로 충분합니다.
따로 간을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김치만으로 충분합니다.
팬에 들기름을 이용하여 반죽한 재료를 한숟가락씩 떠서 지집니다.
(크게 만들면 부서집니다^^)
(크게 만들면 부서집니다^^)
재료는 부실했지만 의외의 맛으로 먹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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