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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장식소품 응용하기 하트모양 반쪽 별무늬 조각 만들고 싶은 소품을 백표지에 원하는 크기대로 그린다음, 가위로 잘라 본을 만듭니다. 만든 본을 조각천 양면에 본을 대고 그린 후 시접부분 0.7cm를 더 남긴후 잘라 겉면끼리 맞대고 창구멍을 남기고 꿰맵니다 창구멍으로 뒤집은 후 솜을 적당하게 넣고 공구르기로 꿰맵니다. 마름모 별무늬를 재단하여 이어서 별을 만듭니다. 이런 모양이 됩니다. 겉면끼리 맞대고 창구멍을 남기고 꿰맨후 뒤집어서 솜을 넣고 창구멍을 꿰맵니다 양면을 다르게 했습니다. 소품으로 완성시킨 것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려고 만들었는데... 작년에 집수리하면서 그동안 보관했던 플라스틱 크리스마스트리를 버렸다는 걸 나중에야 알고서 집안에서 응용할 만한 물건을 찾아 응용하게 되었습니다.^^ 리본테이프를 끈처럼 달아서 막대.. 더보기
주머니가 달린 벽걸이용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하여 이쁜 패키지 상품이 눈에 띄여 구입했는데... 바로 마감이 된 인기상품이었습니다.^^ 사각무늬천에 씌여진 숫자가 12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머니 한개, 혹은 두개, 이어붙은 여러개의 실선따라 자릅니다.(점선은 자르는 게 아닙니다) 바탕에 씌여진 숫자에 맞도록 이어부치며 완성시키는 작업이 재밌습니다. 먼저, 겉감을 맨아래 놓고 위에 퀼트솜, 맨위에 몸판의 겉감을 놓고 무늬대로 홈질로 퀼팅(누비기ㅋㅋㅋ)하여 고정시킨후 모서리부분의 자투리를 그림에 맞춰 잘라내고 가장자리를 바이어스로 말끔하게 처리해 둡니다. 주머니를 만듭니다. 맨아래 퀼트솜 위에 겉감과 안감의 바깥천이 마주보게 하여 창구멍만 남기고 꿰맨 후 여분의 퀼트솜을 잘라내고 창구멍으로 뒤집어서 창구멍을 공구르기로 막습니다. .. 더보기
꽃모양의 이쁜 컵받침대 만들기 지난번에 쿠션☞ 독특한 모양임에도 쉽게 만들수 있는 쿠션을 만들었던 천이 너무 이뻐서 자투리로 남은 것으로 무얼 만들까? 생각하다가 컵받침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화려한 색상의 특징을 살려서 꽃모양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종이에 원하는 크기의 모양으로 그린 것을 백표지에 붙이고 잘라서 본으로 사용합니다. 본을 대고 그린 후, 맨아래 퀼트솜(얇은 것을 이용함) 바닥천의 겉면과 겉면끼리 마주보게 놓고 창구멍을 남긴 후 꿰맨 후 뒤집어 보면 확실하게 드러나지요^^ 시접을 남기고 자른 후에 둥근부분에 칼집을 넣습니다. 퀼트솜의 시접은 바짝 잘라내고 뒤집습니다. 그리고 창구멍을 공구르기로 꿰매어 막고 다림질한 후, 테두리를 퀼팅합니다. 중간부분도 마름질합니다. 가장자리를 홈질하여 본을 넣고 당긴후, 다림질하.. 더보기
독특한 모양임에도 쉽게 만들수 있는 쿠션 한개 만드는데 2장의 천이 필요하며 보색이거나, 비슷하지만 차이가 나는 색감의 천이면 더 이쁘겠지요. 가로x세로, 정사각형으로 한변을 40cm로 그린 후 시접1cm를 남기고 자릅니다. 한변마다 중앙지점(20cm)에 표시를 다 해 둡니다. ★ 바느질 할 때의 주의사항 겉면끼리 마주보게 대고, 처음 시작을 이등분 된 지점부터 엇갈리게 시작하는데 창구멍을 남기고 촘촘하게 바느질 합니다. 그리고 꼭지점에서 또 이등분된 지점까지 꿰매고... 시작은 사각형으로 시작했지만 이등분으로 꿰매고 나면 팔각형이 됩니다^^ 처음 남겨두었던 창구멍으로 뒤집어 솜을 넣습니다. 주의사항!! 꼭지점 부분에 솜을 잘 채우세요^^ 위로 꼭지점 4개, 아래에도 꼭지점 4개가 생긴 팔각형이 됩니다. 탄력이 느껴질 정도의 솜을 채우고 남겨진.. 더보기
안입는 청바지로 작은 손가방 만들기 청바지는 유행이 없을 줄 알았더니... 이건 아줌마의 생각이었고...ㅎㅎㅎ 성장기인 아들과 딸의 청바지를 통해서 해마다 조금씩 유행을 달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모양은 별로 달라지지 않는 것 같고 여자의 경우, 골반과 허리로 조금씩 바뀌며 대부분은 색상이나 물빠짐이 조금씩 달라지는 유행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입시 약간 큰옷으로 마련했던 청바지가 아까워서 입은 딸의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촌티가 나는 것 같아서 제가 보기에도 어색해 보이는 청바지... 아무리 재활용품목으로 분류해서 내다 놓는다고 해도 아까운 마음에 모으다 보니 몇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저만의 긴 청치마로 재탄생시킬 마음으로 모으긴 했으나 색상이 고르지 않아서 고민 중입니다.^^ 몇해전에 짧은 스커트로 리폼하.. 더보기
꽃무늬천에 레이스를 단 파우치 만들기 한변이 4cm되는 정사각형으로 그린 후 시접0.7cm를 사방으로 더하여 자릅니다. 각각의 같은무늬천으로 6장씩 준비하여 한줄에 하나씩 들어가도록 배치하여 이을 것입니다. 가로4cmx세로(제일긴곳)11cm+시접 0.7cm=두장 준비하여 옆판으로 사용합니다. 첫줄 4개를 이은 후 선(가로16cmx세로2cm+시접0.7cm)을 준비하여 꿰매어 잇습니다. 아래 위로 각 한줄씩... 반으로 접힌 모습이 파우치가 됩니다. 겉감무늬를 다 연결한 후에 다림질을 하고, 안감이 되는 부분의 겉쪽은 바닥에 놓고 그 위에 퀼트솜을 얹은 후, 겉감을 위에 올려놓고 약간 크게 자릅니다. 그리고 박음질 퀼팅(누비기)을 한 후, 가장자리를 가위로 자르고 옆판의 윗부분만 바이어스(폭 3.5cm-여긴 시접이 없음)로 0.7cm안쪽으로 꿰.. 더보기
휴대하기 좋은 양면 이지백 만들기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가방본을 백표지에 그려서 오린 후, 준비된 천에 올려놓고 시접(0.7cm~1cm)의 여유를 남기고 그린 후 마름질합니다. 중간에 있는 직사각형은 단추고리로 사용합니다. 겉감 2장 안감 2장으로 크기가 같게 재단합니다. 양면사용 가능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겉감과 안감 4장의 아래쪽 중간에 다아트를 표시한 후 먼저 시침질해 놓고 단추고리도 만들어 겉감의 윗쪽 중간에 시침질로 달아놓습니다. 2장의 안감을 겉끼리 마주보게 놓고 창구멍을 남긴 후 꿰맵니다. 이 가방은 빨리 만들고 싶어서 재봉틀을 이용했습니다^^ 2장의 겉감도 겉끼리 마주보게 놓고 아래부분을 다 꿰맨 후 뒤집어서 안감쪽에 끼웁니다. 안감의 겉과 겉감의 겉끼리 마주보게 가지런히 놓고 핀으로 고정시킨 후, 끈 위를 창구멍으로 남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