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와 솔방울로 가득한 솔밭공원에서 금년에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기에 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몇백년 된 노송들로 가득한 공간으로 시민의 자랑이며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자연스럽게 뻗은 가지로 인해 세월의 무게를 떠받치고 있는 쇠로 된 받침목이 힘겨워 보이는 안쓰러움이 있지만 솔향기 가득한 공간의 아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지난 세월의 솔잎과 솔방울이 수놓인 공간속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짐을 지키는 아빠
전동휠체어를 의지하신 할아버지
유모차를 끄시는 할머니와 유모차에서 곤히 잠든 아기
아빠, 엄마와 함께 나온 아이들
주인 따라 나온 강아지
기부금을 전달하시는 단체
점심시간을 보낸 후 '어린이 끼대회'를 준비하는 귀여운 꼬마신사 숙녀 사회자의 모습^^
어린이들의 끼자랑 공연모습
노래하려고 무대에 선 자녀를 응원하시는 부모님^^
이날은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저분한 자리도 금새 깨끗하게 정리되어 다음 순서로 이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뻗은 가지로 인해 세월의 무게를 떠받치고 있는 쇠로 된 받침목이 힘겨워 보이는 안쓰러움이 있지만 솔향기 가득한 공간의 아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지난 세월의 솔잎과 솔방울이 수놓인 공간속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를 둘러보기 전에 미아방지를 위한 명찰부터 만들어 달고서
아~~ 이뻐요^^
관심있는 분야로 이동하여 즐기는 아이들과 어른들...
참으로 다양한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아~~ 이뻐요^^
관심있는 분야로 이동하여 즐기는 아이들과 어른들...
참으로 다양한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짐을 지키는 아빠
전동휠체어를 의지하신 할아버지
유모차를 끄시는 할머니와 유모차에서 곤히 잠든 아기
아빠, 엄마와 함께 나온 아이들
주인 따라 나온 강아지
기부금을 전달하시는 단체
점심시간을 보낸 후 '어린이 끼대회'를 준비하는 귀여운 꼬마신사 숙녀 사회자의 모습^^
어린이들의 끼자랑 공연모습
노래하려고 무대에 선 자녀를 응원하시는 부모님^^
이날은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저분한 자리도 금새 깨끗하게 정리되어 다음 순서로 이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기를 바라는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돋보이는 솔밭공원의 모습이었습니다.
'꺼리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규제없이 난립되어 우체통보다 많은 생활정보지박스의 쓰임새 (6) | 2008.05.14 |
---|---|
문화의 거리 분수속에 갇힌 쓰레기 (5) | 2008.05.14 |
어린이날 행사/'끼대회'에 등장한 댄스와 노래 (0) | 2008.05.05 |
디카를 통해 겪는 망설임과 적극성의 갈등 (2) | 200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