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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리찾아서

2010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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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9월 16일~10월 16일) 개최를 앞두고 『2010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가 어젯밤 우리 고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26인중에서 충북을 대표할 미인을 뽑는 시간으로, 이 대회에서 진.선.미.로 뽑힐 경우 7월 서울에서 열릴 미스코리아에 나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여성의 외모를 상품화한 듯한 미인대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늘씬한 키에 어여쁘기까지한 아름다운 여인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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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신영일아나운서와 2006년 미스충북진을 했던 장윤서씨가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신영일아나운서 목소리는 경쾌하며 아주 매끄럽게 들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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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들의 무대공연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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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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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원피스를 입은 후보들의 각기 다양하면서도 특이한 인사가 있은 후,
둘씩 짝을 이뤄 또 한번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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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장이 170cm가 넘을 정도로 키가 큼에도 불구하고 엄청 높은 굽의 구두를 신었더군요.
위태로워보였지만 한명의 실수도 없이 워킹을 마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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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심사시간에는 자기소개까지 곁들였습니다.
자기소개를 영어 또는 중국어로 구사한 후에, 우리말로 다시 인사하는 후보가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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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심사전에 쥬얼리S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노래 정말 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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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를 입은 후보의 모습



곱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후보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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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스충북 진. 선, 미 고별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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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각종 협찬사에 따라 수상하는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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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충북 진. 선, 미

충북진: 단국대학원 경영학과 1학년 재학중인 홍태영양은 오드리햅번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충북선: 안다혜 충청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 졸업, 한지공예가 특기
충북미: 미국워싱턴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양현정, 장래희망이 국제인권변호사가 되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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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 2010 미스충북 선, 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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