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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생각

블로거뉴스 추천제도가 바뀌며 찾게 된 나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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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그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황금펜이 마냥 부러웠던 시절,
그저 그 황금색이 부러웠을 뿐인데... 어느날에 생긴 오픈에디터라는 멍에?
그리고 일반블로거와 다르게 추천 10이라는 올가미에 씌여서 무척이나 무거웠던 책임감. 그로 인해 자유롭게, 편안하게, 추천을 함부로 할수 없었던... 추천에 인색했던 저, 더불어 오픈에디터들에게 단체로 보내는 따가운 눈초리도 감당해야했었는데^^
아~~ 이제 그 무거움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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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오기 밑줄그은 모든 블로거와 네티즌은 동일하게 추천권한 1점을 갖습니다. 요거 너무 마음에 듭니다. 1월 11일자로 오픈에디터라는 용어도 사라지고 더구나 추천10 이라는 오해의 소지도 사라지도록 추천제도가 바뀌었음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공평하게 추천1이 된것이 너무나 홀가분합니다. 이로 인해 제가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음이 또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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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가 바뀌면서 새로운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도로, 위에 소개한 '추천왕'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실시한다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자신의 기사를 보내면서 관심가져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실시간으로 컴에 매달려서 기사를 일일이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없기에 그저 제게 허락된 시간이 날때마다 기사를 읽고 자유롭게 추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인색했던... 인색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무거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이 너무 좋아서 마침, 이번주말에는 먼외출이 없었음을 이용하여 이틀간 나름대로 맘껏 그 자유를 누리며 기분좋았던 날입니다.
변화를 거듭하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블로그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많은 블로거님들의 관심을 모아서 다함께 즐거운 블로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