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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투박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퓨전맛집



집안행사와 아무런 관련없이 사적인 볼일로 시내 중심지에서 홀가분하게 만난 아랫동서의 이끌림에 따라간 식당으로, 실내인테리어가 참 독특해서 담아보았습니다.
위치는 대구시 삼덕동 삼덕천주교 성당 뒷골목에 있었고, 식사후 조금 걷다보니 대구백화점과 근접한 것으로 보아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번화가인 듯 했습니다.
주말이면 식사시간엔 앉을 자리도 없을 만큼 인기있는 곳이라는데 평일을 이용한 탓에 여유를 부릴 수 있었습니다.
(허락받고 맘대로 담았습니다^^)

도대체 몇년만인가? 이런 자유...ㅎㅎㅎ
명절이나 집안행사로 대구를 들락거리면서도 시내중심지에 발길을 둘 수 없었던 지라, 대부분의 건물은 생소하여 어리둥절함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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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은 듯한 투박함을(물론 켄셉이었겠지요^^) 느끼게 된 외부 입구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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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입구도 역시,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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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의 메뉴안내판엔 동그라미를 뺀 숫자로 음식값이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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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을 칠한 컨테이너 박스안이 주방이며
간이용 의자는 테이블에 자리가 없을 시, 기다리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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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공사장 자재를 옮겨놓고 정리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멋으로 발산하고 있음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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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왔습니다.
'매운 해물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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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치킨오리엔탈 샐러드'
퓨전요리로 맛이 특이했으며 푸짐한 양입니다.

동서덕분에 모처럼 독특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누렸습니다.(동서 고마워^^)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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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으려고 찾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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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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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손잡이도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자재라 눈길이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