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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휴대하기 좋은 양면 이지백 만들기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가방본을 백표지에 그려서 오린 후, 준비된 천에 올려놓고 시접(0.7cm~1cm)의 여유를 남기고 그린 후 마름질합니다. 중간에 있는 직사각형은 단추고리로 사용합니다. 겉감 2장 안감 2장으로 크기가 같게 재단합니다. 양면사용 가능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겉감과 안감 4장의 아래쪽 중간에 다아트를 표시한 후 먼저 시침질해 놓고 단추고리도 만들어 겉감의 윗쪽 중간에 시침질로 달아놓습니다. 2장의 안감을 겉끼리 마주보게 놓고 창구멍을 남긴 후 꿰맵니다. 이 가방은 빨리 만들고 싶어서 재봉틀을 이용했습니다^^ 2장의 겉감도 겉끼리 마주보게 놓고 아래부분을 다 꿰맨 후 뒤집어서 안감쪽에 끼웁니다. 안감의 겉과 겉감의 겉끼리 마주보게 가지런히 놓고 핀으로 고정시킨 후, 끈 위를 창구멍으로 남기.. 더보기
내부모습이 좀 달랐던 수원의 시내버스 수원행을 계획하고 기차를 이용하려 했으나 하루에 한대뿐으로 시간 맞추기가 수월치 않아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수원에 도착한 후, 시티투어버스 출발지인 수원역으로 가는 시내버스에 또다시 몸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이 버스는 그동안 알고 있던 버스와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 구조를 달리해서 만들어진 버스로 내부가 아주 깨끗할 뿐만 아니라 천정도 높았으며 운전기사분의 자리를 경계하는 보호막같은 것도 설치되었고... 양쪽으로 이 공간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짐을 얹어놓는 공간같기도 하고...(멋대로 상상^^) 장애인 전용 버튼이 있는 좌석은 젖힐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내리는 문도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고장에서는 본적이 없는 색다른 구조의 이 버스는 장애인과 .. 더보기
정보유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못한 나 '옥션'에 회원가입하여 물건을 구입, 또는 매도한 경험이 있는 회원이라면 이곳에 들어가셔서 자신의 피해는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세요. http://member.auction.co.kr/announce/view.aspx?no=2184 오늘 아침 경제신문에 한면을 차지한 사태를 보면서 '아~ 내가 무심한가?' 하는 생각에 아침식사를 하면서 딸에게 "옥션이 해킹을 당해서 개인정보유출이 되었다는데 뭐 별일 없겠지?" 했다가 된통 혼이 났네요. "엄마는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렇게 말씀하세요. 은행에 입금된 엄마의 돈을 누군가가 다 가져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심각하지 않나요?" "아니, 무척 심각하네." "꼭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등교한 딸... 저는 얼른 컴퓨터를 켜고 확인해보았습니다. 주민번호와 은행계좌번.. 더보기
같은 시간대에 약밥과 오곡밥 완성하기 어제 준비해 두었어야 했는데... 미처 준비하지 못하여 오후에 부랴부랴 준비하여 저녁에 완성하였습니다. 찹쌀 1Kg 를 준비하여 반은 딸이 좋아하는 약밥을, 반은 오곡밥으로 같은 시간대에 완성하려고 합니다. 찹쌀을 잘 씻어서 압력밥솥에 넣고 준비해둔 밤, 대추, 호도, 잣, 땅콩을 넣습니다. 그리고 요거? 대추씨를 넣고 끓인 물에, 진간장과 흑설탕을 혼합하여 잘 저으며 입맛에 맞춘 후, 압력밥솥에 준비한 물을 넣어 가스렌지 불위에 얹어 익힙니다. 압력밥솥이라 15분정도면 익습니다. 김을 뺀 후, 참기름과 계피가루를 넣고 잘 섞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면 완성!!(디카의 변덕스런 색깔?) 그리고 오곡밥 먼저 팥을 한번 삶은 후, 잘 씻은 찹쌀과 콩, 조, 수수외 밤과 대추를 넣고 전기압력밥솥에 앉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