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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 속해 있으나 지리적으로 강원도와 인접한 제천은, 주변에 아름다운 산이 많아 공기도 맑을 뿐만 아니라, 질좋은 약초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갖가지 산나물과 약초를 이용하여 만든 반찬이 웰빙붐을 타고, 타지에서 온 등산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는데, 특히 '곤드레 나물밥'으로 인기를 끄는 식당이 있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번잡한 시내에서 약간 벗어나 조용한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던 이 곳은, 예전에는 주말. 주중. 관계없이 손님접대하기에 좋은 곳이었는데, 최근에는 타지에서 방문하는 주말 등산객 단체손님들이 많아 주말에 이용할 경우, 예약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식당앞에 자리잡은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양쪽으로 나 있습니다.

차량이 위치한 차선에 따라 자연스레 입구와 출구로 구분됩니다.

 

 

뒤로는 산, 앞으로는 넓은 도로가 확 트여 있는 식당앞은 잔디가 깔려 있어 아늑하면서도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주인장이 추구하는 운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일행을 따라 들어가는 바람에 내부 사진을 미처 담지 못했는데요, 실내엔 개방된 테이블과 단체손님이 이용하기 좋은 각각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려지는 접시에 당귀순이라고 새겨져 있어서 눈길을 끌어서 물어보았더니, 바쁘지 않을 때는 접시에 새겨진 약초에 맞는 반찬을 담아 낸다고 친절하게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날이 주말이었던 탓에, 손님들이 붐벼서 미처 제 접시에 담아내지 못함을 미안해 하시는 아주머니의 친절한 서비스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찬의 종류도 다양하고, 금방 만들어진 신선함과 깔끔함, 그리고 바싹함이 입안에 전해집니다.

 

 

약초로 만들어진 반찬은 양념이 강하지 않아 재료의 고유한 맛이 느껴집니다.

 

 

황태구이

 

 

더덕구이

 

 

곤드레 정식에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를 추가해 놓으니 더 풍성했고, 술안주로 일품이 되었습니다.

 

 

반찬이 다 차려지자, 마지막으로 돌솥 곤드레 나물밥이 나왔습니다.

돌솥밥의 밥을 그릇으로 옮긴 후, 덜어 낸 밥에는 각자 식성에 따라 간장이나 혹은 된장찌개로 비벼 먹으면 됩니다. 곤드레나물의 향에 취한 코는 들판으로 우리의 상상력을 이끌고, 밥을 덜어 내고 물을 부어 둔 돌솥에서는, 숭늉과 누룽지밥은 고소함과 따뜻함으로 온몸을 감싸며 등산으로 지친 우리의 피로를 사르르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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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 / 한정식

주소
충북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 217-5번지
전화
043-644-9119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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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 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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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곤드레 나물밥, 대한민국 맛집 지도, 등산객, 맛집, 산마루, 소문, 식당, 약초, 예약필수, 웰빙음식, 인기, 제천맛집, 친절한,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 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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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2.07.16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듯합니다.^^

  2. Favicon of https://writerly.tistory.com BlogIcon 파바석계 2012.07.16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봐야겠어요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160cmkorea.tistory.com BlogIcon 달의남자 2012.07.17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곤드레밥 좋아하는데
    맛있겠네요 ㅎㅎ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7.29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니..맛있어 보이네요.

    잘 지내시죠?






유행처럼 번진 오디션 방송의 원조격인 M.net 슈퍼스타K3 지역예선이 12일밤 공개되었다. 
첫날인 12일밤엔 서울. 제주. 부산지역예선 오디션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부산지역 오디션장에서 유독 자주 비치는 인물이 있었다.



댄스가수를 꿈꾸며 도전한 20대 여성 최아란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수많은 도전자들의 모습이 텔레비전을 통해 다 비치지 않고 대부분 살짝 스쳐가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그녀는 꽤 많은 시간이 할애됨을 보고 좀 의아했다. 마치 그녀를 위해 오디션 대기실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꼈을 정도로...
물론 그녀가 돋보이는 행동으로 시선을 끌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부담스럽게 보이는 하의실종 패션과 그녀의 지나친 자신감과 언행이 흥미를 유발시켰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카메라는 그녀를 향해 있었다.
 "PD오빠 여자친구 있어요?"
그녀의 질문에 나는 놀랐다. 이어서
 "되게 발랄하시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터졌다. 그리고 걱정스러웠다.
염려ㅣ. 그녀의 발칙한 생각
너무나 자유분방해 보이는 그녀의 거침없는 언행이 오디션에 임하는 도전자로써의 자세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였다. 노래와 춤을 겸비한 실력으로 당당하게 합격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뜻밖에도 그녀는 심사위원들을 유혹하겠다는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생각을 갖은 희한한 도전자였다.
염려 ㅣ. 그녀에게 향한 카메라
차례를 기다리는 수많은 참가자들도 많은데, 카메라는 상식을 벗어난 그녀에게서 흥미거리를 찾기라도 하듯이 집중취재하다시피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그녀를 공개했다.


심사위원을 꼬시겠다던 그녀가 '채연'의 '흔들려'로 오디션에 임했다.


유혹녀
유혹의 손짓과 더불어 윙크까지 날리는 바람에 부담스럽고 거북했는데, 춤을 추며 앞으로 전진하더니 급기야는 심사위원석 책상에 무릎을 올려놓는 이상한 행동(?)까지 보였고, 음정이 맞지 않다고 하자 다른 노래를 하겠다며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부른다.
입에 배인 듯한 '오빠'라는 호칭은 심사위원 앞에서도 불쑥 튀어나와 거슬리게 했던 그녀는, 노래 가사에서도 겉멋만 잔뜩 들은 과한 표현으로 웃음거리가 되었다.
베낭을 봬냥
태양을 퇘양.
자신감에 비해 노래와 춤실력은 형편없었다. 초등학교 학예발표회에 나오는 초등생보다도 못한 실력에 실망했다.


착각녀
당연히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그녀가 운다. 좀 놀랐다.
나는 그녀가 스스로의 실력을 알고 웃기려고 나온 줄 알았기에 한바탕 씩씩하게 웃고 무대에서 물러날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댄스가수를 꿈꾸지만 실력은 형편없음을 스스로 잘 모르는 것 같아 불쌍해 보였다.
노래실력도 형편없고 클럽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 정도의 댄스도 실력이라고 자신이 통과할 줄 알았다니 어이가 없었다. 심사위원을 유혹하겠다고 했을 때, 나는 그녀 스스로 실력이 부족함을 알고 있다고 여겼다.


난동녀
불합격에 화가 난 그녀가 오디션장을 나서며 보인 행동이 고스란히 공개되었다.
이 화면을 보면서 나는 먼저 제작진을 의심했다. 이런 모습은 굳이 담지 않아도 될 뿐더러 편집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기자들이 보는 가운데 그녀는 박스를 뜯고 욕을 하며 불만을 토해내고, 광고판을 쓰러뜨리며 발로 밟기까지 했다. 염려스러웠다. 왜냐하면 슈스케2에서 김그림이 비난받았던 일이 떠오르며 제2의 김그림, 아니 더 비난받는 인물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 검색 1위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TAG 기물파손, 난동녀, 노래, 당황, 댄스, 방송, 부산지역예선, 불만, 불평, 슈퍼스타K3, 시청률, 심사위원, 오디션, , 유혹, 유혹녀, 의문, 의식, 이용, 인기, 최아란, 피해,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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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3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타이완의 타이베이에는 수많은 사원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 용산사라고 합니다.
가이드가 저녁식사를 마친 후, 이 곳을 방문한다고 했을 때
"밤에 절에 간다구요...?"
"이상합니까^^ 이곳엔 밤에 절을 찾는 사람이 더 많아요."
우리 나라 정서랑 다르니 의아할 수 밖에 없었지요.
밤 10시까지 개방하는 이 절은, 불교와 도교, 민간신앙이 어우러져 다양한 신을 모시고 있다는 점도 참 특이합니다.



l. 용산사의 유래
청나라 건륭왕이 타이완을 방문했을 때, 하늘에서 용이 내려왔다고 하여 1740년에 건립되었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며 여러 재해로 파괴되었고, 최근 모습은 1957년에 지어진 것이랍니다.

본전은 이 건물을 지나 안쪽에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찰로 치면, 대웅전같은 곳이며 이곳에 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답니다.
도착하기 전에 이미 가이드 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배객들로 북적대는 광경을 직접보니 놀라웠습니다.
대웅전 바로 앞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감히 다가설 엄두도 못내는데,


관세음보살상을 향해 마련된 상앞에도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상이 뒤에 또 있습니다.
재물을 차려놓고 기도하거나 절을 하고, 불경을 외는 참배객들... 그리고 우리같은 관광객들까지 기웃댐으로써,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어 참 낯설었습니다.


용산사에 참배객이 많은 이유
ㅣ. 편리한 교통과 야간 개방
주로 산에 위치한 우리 나라 사찰과는 달리, 번화한 도시 타이베이시 중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과, 밤 10시까지 개방하므로 직장인, 학생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낮보다 밤에 참배객들이 더 붐빈답니다.
ㅣ. 영험한 관세음보살상
세계 2차대전 당시 용산사 경내는 폭격을 피하는 대피장소로 이용되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에 없던 모기떼가 나타나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대피해 있던 주민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는데, 마침 그날밤 이곳을 총통부로 착각한 미국 폭격기가 용산사에 폭탄을 떨어뜨렸답니다. 물론 인명피해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기둥만 파괴되고 관세음보살상은 손끝 하나 다치지 않았답니다.
관세음보살상은 알았던 것일까?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손끝하나 손상된 곳이 없었다고 하니, 이후 관세음보살상의 영험함을 믿고 소원을 빌기 위해 더 많은 참배객이 몰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ㅣ. 화려하고 섬세한 건축양식


전쟁 때 파괴된 용산사의 기둥은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찰 기둥이 나무기둥인데 비해, 이곳은 돌기둥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며 더구나 섬세하게 새겨진 조각은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기둥앞에는 용이 조각되어 있고, 뒤쪽에는 역사적 인물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관광객들의 시선을 끕니다.(이 기둥말고 본전 건물의 기둥)



지붕위의 조각도 무척이나 섬세하며, 불빛을 받아 황금색으로 번쩍이는 용산사의 외관은 밤에 더 화려함을 뽐냅니다
.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용산사에는 특별한 것이 또 있습니다.


상에 음식을 차려놓고 기도하는 사람들 뒤에는, 자신이 신에게 빌었던 소원이 성취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반달모양의 나무토막 두 개의 패를 던져, 서로 다른쪽이 세 번 나오면 신이 소원을 들어주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1~100번까지 번호가 적힌 긴 막대나무를 제비뽑기 하듯이 뽑은 후, 소원을 신에게 말하고 번호가 달린 서랍장에서 나무에 적혀있는 번호문을 열어 점괘가 써 있는 쪽지를 꺼냅니다.
제 룸메가 소원을 들어준 것에 잔뜩 기대를 걸고 점괘가 적힌 쪽지를 꺼냈는데, 그 쪽지엔 온통 한문이라 해석이 불가했습니다. 우린 쓴웃음을 날렸습니다.
패의 의미가 참 재밌습니다.
두 개의 패가 모두 뒤집어진 경우에는 신이 알듯
말듯하니 다시 던져보라는 의미이고,
두개의 패가 모두 엎어진 경우에는 신도 모르겠다는 뜻이랍니다.
이 도구를 던지며 체험하려는 관광객들도 어수선한 분위기에 일조를 합니다.


용산사의 앞건물은 불교, 뒷건물은 도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건물의 느낌도 다릅니다.

ㅣ.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찰
관세음보살상을 모신 본전은 앞에 있으며 화려하고, 뒷건물엔 민간신앙의 각기 다른 신을 모신 방이 즐비합니다.
아이를 낳게 해주는 신, 사업이 잘되게 해주는 신, 무병장수를 비는 신, 연애운을 비는 신, 사업운을 비는 신 등등... 참으로 다양한 신이 각방에 존재합니다.




ㅣ. 각종 공물의 의미


우리 나라에서는 본전에 들어가 절을 하거나 불경을 외거나 혹은 부처상을 향해 합장하고 공손하게 절을 합니다만, 이곳에서는 신을 모셔둔 공간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마당에 마련해 놓은 상에 공물을 차린 후 소원을 빌거나 기도를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기도를 올리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공물중에 특히 눈에 띄는 게 있었습니다.
파-총명하게 해달라는 의미
찹쌀-시험에 철떡 붙게 해달라는 의미
ㅣ. 신을 모셔둔 공간벽에 반짝이는 기둥


각기 다른 신을 모신 방의 벽을 보면, 대부분 반짝이는 기둥이 보입니다.
이 불빛기둥을, 인등이라고 합니다.
인등- 이름을 적은 등
일정액을 내면 일정기간 동안 이름을 써서 보관해 준다고 합니다.

용산사 대향로에 담긴 불편한 진실?
우리 나라 사찰 마당에는 주로 석탑이나 석등이 놓여져 있는데, 타이완의 용산사 마당에는 큰향로가 놓여져 있고, 이곳에 꼽는 향의 길이도 깁니다.


불교와 도교의 공존으로 다양한 신을 모신 용산사의 향로에는 뜻밖의 진실이 담겨져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중국 본토가 공산화되자 국민당정부가 타이완으로 피신해서 오늘날의 타이완 정부를 이루고 있는 이 섬은, 17세기부터 네덜란드, 청나라, 일본 등의 식민지
통치를 받았던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과거 네덜란드의 통치를 받은 일이 원통했는지, 향로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네명의 인상은 네덜란드인을 묘사한 것이랍니다.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네덜란드의 식민통치에 대한 분풀이를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향로위에 서서 힘들게 향로지붕을 떠받치게 하므로써 복수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네덜란드사람은 불편해서 용산사에 방문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엿보는 일은 참 흥미롭습니다.

TAG 공물, 관광객, 기도, 기둥, 네덜란드인, 대만, 대만여행, 도교, 복수, 북적대는, 불공, 불교, 야간개방, , 용산사, 이유, 인기, 인등, 인상적, 지붕, 참배객, 타이완, , 향로, 향불,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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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1.07.23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니나라와는 많이 다른 풍경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07.23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완의 사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3.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1.07.23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4.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1.07.28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완 사찰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타이베이 시내를 지나칠 때마다 눈에 띄는 화려한 건물이 있다.
한눈에도 중국 전통양식의 건물임을 알 수 있는 이 건물은, 장개석의 숙소로 사용된 타이완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로, 
우리나라 드라마 '온에어'에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던 곳이다.
'원산대반점'이라는 호텔이름은 우리네 정서상, 무슨 중국식당같은 느낌을 풍겨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그랜드호텔'로, 한류스타 배용준에 열광하는 일본아줌마들 사이에는 '욘사마호텔'로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한다.
우리 일행이 묵을 숙소가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화려함과 웅장함에 시선이 끌려 우리가 탄 버스가 지나칠 때마다 디카에 담아보려 안간힘을 썼다.


원산대반점(The Grand Hotel)
101빌딩과 함께 타이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붉은색 건물과 황금색 지붕으로 꾸며져 화려하고 웅장함이 인상적이다. 1952년 장개석 전총통의 부인 송미령여사가 지은 것으로, 당시는 대만을 방문하는 외국 국빈들의 영빈관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타이페이 위엔샨 언덕에 위치하여, 객실의 위치에 따라 타이베이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묵어서 일본아줌마들 사이에는 욘사마호텔로 불릴 뿐만 아니라, 욘사마가 묵은 객실은 욘사마룸으로 인기가 높다니... 국경을 뛰어넘은 일본아줌마들의 배용준씨 사랑이 놀랍기만 하다.(나는 연예인에 열광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욘사마 인기는 호텔에 그치지 않고, 먹거리에도 영향을 끼쳐, '욘사마케익'으로 불리는 케익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이 호텔에 묵은 배용준씨가 후식으로 먹은 케익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상술로 여겨지면서도 욘사마에 열광하는 일본아줌마의 애정을 실감하며 한류열풍에 일조한 연예인들이 자랑스러웠다. 

파인애플케익을, 일본아줌마들이 욘사마케익으로 부르고 있어 판매자들도 욘사마케익이라고 한단다. 특히 아시아권 관광객들에게는.
약간 쫄깃한 질감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케익은, 달콤하면서도 새콤하다. 케익이라고 해서 생일때 사용하는 둥근모양을 떠올렸는데, 작은 사각형모양으로 낱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대만 텔레비전 채널에서 한국에서 종영한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었다. 한국에서 뉴스로만 듣던 한류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TAG 대만여행, 실감, 온에어, 욘사마, 욘사마케익, 욘사마호텔, 원산대반점, 인기, 촬영지, 타이베이 그랜드호텔, 타이완, 한국드라마, 한류열풍,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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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11.06.16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완 다녀오셨군요.
    저도 언젠가는 꼭~!! ^^

  2.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1.06.16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시겠습니다...ㅎ
    내도 올해는 어디로든지 날아가버리고 싶구만요...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우리 고장의 유원지로 알려진 '의림지'주변에 다양한 식당이 많이 들어섰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특히 주재료를 단일화하여 문을 연 식당으로 두부면 두부, 약초면 약초...
지난 제 생일에 지인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함께 하게 된 곳이 꿀참나무라는 상호의 식당이었습니다. 주재료가 무엇인지 눈치챘습니까^^


상호에서 주재료를 풍기는 이 곳은, 의림지를 지나 청소년 수련원으로 향하는 의림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많은 식당이 있는데, 유별나게 이 곳엔 손님들이 북적였고, 또 대부분의 손님이 여성이라는 점이 신기할 정도로 낮에도 저녁에도 여성분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실내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특별난 것도 아닌데, 유별나게 여성 고객이 많다니 호기심이 생겼는데... 차려지는 음식을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요리의 주재료는 도토리. 녹두. 올방개. 메밀.
자주 접하는 재료가 아닌 별미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음식이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차례대로 나오기 때문에 이야기 나누면서 여유로이 먹기가 좋았습니다.


배추김치, 도토리묵샐러드, 무우물김치, 간장, 겨자장의 기본 상차림과 함께 맨먼저 나왔던 도토리부침개입니다.
도토리 가루를 사용하여 야채전(버섯, 참나물, 당근 등...)을 만든 것입니다. 이런 부침개는 첨 먹어 봤습니다. 향토음식으로 독특했습니다.
우리 고장은 강원도와 근접한 지역이라 그런지 메밀부침개가 흔한데, 시집와서 처음 먹어봤던 메밀부침개가 떠오르면서 도토리 부침개의 신선함에 젖었습니다.


두번째 등장한 음식입니다.


도토리가루로 전처럼 부친 작은 크기의 전에 각종 야채를 싸서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무우쌈과는 달리 고소하면서도 느낄 듯 못느낄 듯 쌉쌀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도토리묵을 비롯한 다양한 색의 묵입니다.
고소하면서도 약간 씹히는 맛의 검은색 묵은, 검정깨로 만든 것 같습니다. 
노란색 묵의 정체는 아리송?
서빙하시는 분의 손길이 너무 바빠서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도토리전 새싹말이와 오리훈제구이


도토리묵을 말린 후 불려 버섯과 볶은 도토리묵볶음, 이것은


이렇게 도토리가루로 묵을 만들어 잘라 말린 것을 이용하여 만든 반찬이더군요.

 
필수품이 된 제 디카에 담느라, 우리 일행은 음식을 먹다가 참아주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차례대로 음식이 비워지자 또 등장한 요리...

비빔국수도 도토리가루로 만든 국수 등장!
도토리쟁반비빔국수

사골 도토리수제비가 마지막에 나옵니다.


앞접시에 덜어 먹습니다.
이미 배는 불렀지만 별미니 안먹을 수가 없었지요.

희한한 조합입니다.


밥을 원하면 공기밥이 나옵니다.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동안, 이미 배는 불렀는데 소화가 너무 잘되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며 지인이 밥을 권했습니다. 위에 부담도 적고, 소화도 잘 되고, 음식도 깔끔하기 때문에  여인들이 고깃집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인 듯 합니다. 저도 참 좋았습니다. 도토리하면 도토리묵을 떠올리게 되는 단순한 발상을 떠나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이 케익은 별도로 지인이 준비한 케익으로, 쌀성분이 많이 함유된 쌀케익으로 떡케익하고는 또 다른 식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밀가루케익보단 덜 부드럽지만 더 고소합니다.

TAG 꿀참나무, 도토리국수, 도토리묵, 도토리수제비, 도토리요리, 도토리전, 맛집, 별미, 소화, 식당, 음식, 인기, 제천시 의림대로>꿀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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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1.04.22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천에 사촌 시동생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서 관광도 하고 그고장 특유의 음식도 먹어 보고 싶네요.^^




설날특집으로 아이돌육상수영대회가 인기리에 방송되었습니다. 닉쿤군의 유창한 영어 선서로 말미암아 대회의 격이 올라간 듯한 느낌이 좋다고 표현한 사회자의 호들갑에 공감하면서, 한류붐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아이돌대회가 되면 어떨까?...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 했습니다.


설날특집에는 수영종목이 추가되어 우리모녀는 참 흥미롭게 봤습니다. 우리딸 초등시절 잠깐이나마 고장을 대표한 수영선수를 지닌 경험이 있었던 지라, 관심이 쏠리더군요. 아이돌 여가수들의 민낯공개도 꺼리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와 선수로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수영대회에 나선 남자선수의 복장을 보고 좀 갑갑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경기에 임하는 것입니다. 방송전부터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고, 이어서 터져나온 싱크로나이즈의 짧디 짧은 그 화면을 두고 선정정논란을 불러 일으킨 일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4개월간의 맹훈련의 결과물 치고는 너무 짧게 소개된 화면이 무척 아쉬웠거든요. 훈련에 임하며 고생한 레인보우팀 입장에서는 허무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경기 잘 봤습니다.


유창한 영어선서를 선보인 이번 대회에는, 육상과 수영에 전문해설위원도 모셨더군요. 육상에는 장재근씨가 수영에는 정부광씨가 해설을 맡았지요.

육상 해설을 맡은 장재근씨는 재치있게 멘트를 잘 날리더군요. 워낙에 말도 빠르고 쉴새없이 떠드는 두 사회자속에 어떻게 감당할까 살짝 염려되었기에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방송 진행자의 생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눈치였어요
사회자가 말할 기회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을 것을 알았던 게지요. 사회자가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형식을 탈피하여 가끔은 진행자에게 도리어 묻기도 하고, 많은 아이돌 팀을 다 메모했다고 해도 선수와 팀을 일치시켜 외우기도 힘들텐데 나름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티아라의 지연을 띠아라라고 소개해서 웃기기도 합니다. 물론 모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돌그룹을 정확하게 안다는 게 쉽지 않기에 웃길려고 잘못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웃음을 줬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사람들만 아는 용어를 설명한다던가 높이뛰기에서 아슬한 심정으로 매트위에 오래머물면 불리하다는 지적을 하면서 나름대로 방송분량을 스스로 만든 노력이 보였던 해설위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영종목에 전문해설위원으로 출연하신 정부광씨는 제가 보기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재치와 끼를 갖춘 말빠른 두 MC의 멘트속에 끼어들 엄두를 못내고 있는 눈치였습니다.
김성주씨가 기회를 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말씀을 하지 못할 정도로, 김성주씨나 김용만씨의 빠른 말을 당해낼 수가 없었던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분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계신 것 같아 참 아쉬웠습니다.
전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김용만씨의 멘트을 듣고서, 부연설명을 해주었더라면 나름 빛을 발한 역할이 되었을 텐데... 전문가를 모셔놓고 존재감없이 만들어버린 점도 없잖아 있었기에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5일 방송분에서는 말씀을 간간이 하셨지만, 6일 방송분에서는 말씀을 들을 기회조차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분의 기분이 어땠을지 헤아려보게 되더군요.
존재감없이 앉았다 가는 전문 해설위원의 심정이..


수영전 몸에 물을 적시는 행동을 보고 목욕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시키는 입담을 과시할 때에, 전문해설위원이 꼭 필요한 행동이다 혹은 보이지 않게 해야한다는 둥... 부연설명이 따랐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해설위원 초빙은 좋았으나, 존재감없이 점잖게 앉았다 가시게 하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6일날 수영대회 방송에선 우리 모녀 정부광해설자가 유별나게 의식되었기 때문입니다.

TAG MC, 관심, 김성주, 김용만, 닉쿤, 방송, 배려, 선서, 설날특집, 수영, 아쉬운, 아이돌육상수영대회, 인기, 장재근, 전문가, 정부광, 취지, 해설위원,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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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amdreaming.tistory.com BlogIcon 당당한 삶 2011.02.08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운 내용이네요. 아이돌에 묻혀 전문가들이 대접 못 받는 세상이라니.. 생각해 볼 문제네요. 초빙은 왜 했던가요. 흠.

  2. Favicon of https://qlcanfl.tistory.com BlogIcon 빛무리~ 2011.02.09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문해설가들에 대한 MC들의 배려가 부족했던 점도 참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3. 수영전도사 2011.03.2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광씨보다는 말씀과 입담이 있는 예능 프로에 맞는 사람을 골라야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누가 무슨 위치에 있어 전문가라 생각한 방송국에서 급하게 섭외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수영전문가라고 해설을 시키기보다느 아이돌 대회같은 예능프로에서 먹힐만한 입담을 갖춘
    수영관꼐자를 선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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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씨~!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를 먼저 떠올릴 정도로, 그녀는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했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일용엄니 덕분에 영화촬영지에서 식사를 하게 될 때면,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준비된 밥차에서 주는 식사보다는 근처의 아무 집에 들어가 환영받으며 밥을 얻어먹을 정도로 전국민, 아니 더 나아가 해외동포까지 각인시킨 그녀다.
일용엄니는 놀랍게도 그녀 나이 29세에 맡은 역할이라서 더 매력적이었다고 한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여배우입장에서 무척 파격적인 변신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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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수미씨~! 하면
일용엄니가 아니라, 그녀의 빙의가 먼저 떠올려진다.
'전원일기'에도 출연하고 연극까지 하게 된 바쁜 나날에, 시어머니께서 며느리(김수미)가 하는 연극 포스터를 붙이고 돌아오는데, 김수미씨가 탄 차량이 원인모를 급발진을 하며 시어머니를 치여 졸지에 돌아가셨다. 이 소식은 뉴스로 그 당시에 접했는데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수미씨가 또 한번 고통스러웠던 그 때를 회상했다.
이후 그녀는 죽고 싶은 고통에 시달렸고,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까지 입원했지만 진전없이 알콜중독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자살시도까지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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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귀신 들려 고통에 시달리다가(빙의) 정상인으로 돌아올 때 무속인의 힘을 빌렸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을 당시, 반신반의하던 사람과는 달리 나는 그녀와 같은 종교를 믿으면서도 이해할 수 있었던 까닭은, 내가 아는 가까운 친지중에도 이와 비슷한 경험으로 고통에 시달리다 무속인의 힘을 빌려 물리친 경우를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과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일이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남편의 바람으로 마음고생이 심해 이혼위기도 맞았지만, 시어머니의 따뜻한 관심으로 버틸 수 있었다는 그녀였기에, 시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은 더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괴로움과 이상한 증세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며 알콜중독으로 만취하고 삭발까지 감행하며 중이 되고 싶었던 심정이 담긴 그녀의 오래된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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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변신은 무죄!
그보단 여배우의 변신은 환영이다!
그녀는 외모에서 풍기는 까칠하고 강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들꽃을 좋아하고, 중등시절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를 지금까지도 꾸준히 쓸 뿐만 아니라 보관까지 잘 하고 있는 성실한 사람이다. 그 일기를 참고해 간간히 책을 출간하는 그녀는, 재능도 많지만 꿈도 예쁘게 잘 가꾸고 실천하는 여인이다. 그녀의 솔직함이 가장 잘 내포되어 있는 곡이 있다. 젠틀맨 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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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에 나와 고통으로 시달렸던 옛이야기를 풀어놨던 김수미씨의 스토리가 각각의 책에 다 나와 있다.
그녀는 천상 여자다. 아들같은 조인성과 멜로드라마에 도전하고 싶고 60대 여인의 몸은 어떠한지 몸매를 드러내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그녀는 천상 배우다.
그녀가 출간한 여러권의 책 중 내가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꺼내놓고 곱씹어 봤다.

TAG 고통, 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 김수미, 빙의, 솔직한, 승승장구,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 이미지, 인기, 일기, 일용엄니, 자서전, 전원일기, ,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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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ooglinfo.com BlogIcon 원래버핏 2010.12.09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bookhand.tistory.com BlogIcon 책과 핸드폰 2010.12.09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3.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2010.12.09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수미 누님은 꾸준하면서도 연기의 변신이 다양하신거 같애요.
    저는 이전에 안녕 프란체스카에 나왔던 이미지가 깊이 각인 되어 있답니다.

  4. v팬입니다 2011.01.05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인성이야기는 유머일거예요.

    90년대 초반 잠실에 있는 모쇼핑센타에서 우연히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일용엄니로만 인식을 하고 있던나는 빨간자켓에 검은 스커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공주같이 걸어오시는데 그카리스마에 배우는 배우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전 숫기가 없어서 아는척하지도 못하고 그저 슬쩍 슬쩍 쳐다본 기억이...ㅋ,..그런데 승승장구 보고 너무 소탈함에 반했습니다. 20년전 만났을때 한번 미친척하고 안아줄걸...너무 소녀 같으세요..들꽃을 좋아한다는말,,,

    하시는일 더욱더 잘되시고 무엇보다 오래오래 사세요...반찬이야기. 시장이야기...돌아가신부모님 이야기 저와 너무나 공통점이 많아서 많이 감격했어요..정많아 보여서 좋아요...40대 주부팬입니당.

  5. dd 2011.06.18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김수미씨 책 너무 재밋어요.... 작가도 아니신데..ㅋㅋ어쩜그리 말솜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