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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학교로 복귀한 딸에게서 며칠 전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스마트폰 색깔로 블랙이 좋아? 화이트가 좋아?"
 "글쎄... 그런데 왜? 너는 스마트폰 있잖아?"
 "ㅎㅎㅎ 내가 엄마한테 선물하려고 그러지^^"
 "딸~, 엄마가 모르는 돈이 있었니? 갑자기 스마트폰을 사주려고 그래?"
 "엄마, 나 돈없어. 유럽배낭여행때 다 썼잖아."
 "그러게 말이야. 돈도 없는 네가 스마트폰을 선물하겠다니까 의아하잖아."
 "선물은 뭐 꼭 내가 사야만 하나^^ 내가 누구야 토토딸이잖아. 엄마가 알면 무척 좋아할~ 걸~"
딸은 말에 리듬을 넣을 정도로 들떠 있었고 기쁨이 내포됨이 느껴졌습니다.

최근에 더 심해진 안구건조증으로 말미암아 블로그에 소홀해진 저를 안타깝게 여기는 딸은, 블로그하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여겼고 뽐낼만한 일이 생길 때면 [내가 누구야? 토토딸이잖아.]하면서 우쭐대곤 합니다. 이에 저는 감을 잡았습니다.
딸이 어딘가에 응모한 글이 당첨되었으며, 부상으로 스마트폰이 주어진 것임을^^
그리하여 저는 딸 덕분에 잠시 즐겁고 행복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폰 색상으로 '화이트냐? 블랙이냐?'
그리고 무척 다양한 케이스샘플 중에서 어떤 케이스를 할까?

전화기 너머로 딸의 들뜬 목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옵니다.
 "엄마, 이제야 유럽여행 선물을 제대로 하는 것 같아 뿌듯해."
 "선물 지난번에 받았는데 또 줄려고?"
 "그건 너무 조촐했어. 여행 후 꼭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서 응모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
 "너 언제 글은 썼니^^ 기특한 거."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었다는 딸의 마음이 고맙고 기특했을 뿐만 아니라, 응모한 글이 꼭 당첨되어서가 아니라 여행 중 사용후기 이벤트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점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딸은 ↑이곳에 응모했음을 당첨되고서야 밝혔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며 학생으로써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고자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았는데, 이후 주최측에서 이메일로 이같은 행사가 있음을 알려줘 알게 되었답니다.

지난 달에 유럽배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딸이, 큰절로 귀가인사를 하며
"혼자만 좋은 구경하고 와서 죄송하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진지한 인사에 우리부부는 당황스러움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색상으로 맞춘 우리부부 커플티셔츠와 스코틀랜드에서 구입한 과자를 선물(각 나라 과자맛에 대한 저의 호기심을 딸이 압니다^^)로 내밀었습니다.
선물 사오지 말라는 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고자 조촐하나마 이같은 선물을 준비하면서 딸은, 용돈이 빠듯하여 좋은 선물을 마련하지 못함이 무척 죄송스러웠고 이에 마음속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행으로 주어진 기회를 살려 의미있는 선물을 해야겠다고!


응모한다고 다 당첨되는 것이 아니기에 밝히지 않았다가 당첨 소식을 접한 후에야 우쭐대는 딸의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학창시절 글쓰기로 곧장 주목을 받던 딸이지만, 발표전까지 속으로 애를 태웠다고 하네요.
2등 당첨으로 갤럭시S2가 주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벤트 응모하여 당첨된 스마트폰은 유럽여행 중 지하철역에서 심심찮게 본 삼성 갤럭시S2라는 점과, 여행 중 만난 유럽인이 이 제품에 대해 매우 호의적 반응에 자부심을 느끼며 야심차게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계약기간이 남은 터라 4년째 접어들은 제가 사용하면 적합할 것으로 여긴 딸이 여러 의미를 부여하면서 준비한 선물은 제 차지가 되어, 저는 딸 덕분에 제가 예정한 시기보다 이른 때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보다 더 좋은 제품이라 바꿀 수 있으면 바꾸자고 했더니 거절하며, 엄마에게 드리는 유럽여행 선물임을 강조하는 딸의 표정이 매우 밝습니다.

딸은 딸대로, 저는 저대로, 우리 모녀 각자가 느끼는 뿌듯함과 감사함을 맛보게 한 산물을 블로그에 자랑질 해봅니다. 거북한 눈을 껌벅이며^^


TAG 감사, 갤럭시s2, 광고, 글쓰기, 당첨, , 블로그, 산물, 선물, 스마트폰, 유럽여행, 응모, 의미, 이벤트,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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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11.09.26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벤트로 받은 갤2..>< 이쁜 딸 두셨군요!ㅎ :)

  2. Favicon of https://no-ebay.tistory.com BlogIcon 노이베이 2011.09.26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하시는 멋진엄마와
    이쁜센스를가진 사랑스러운 딸입니다^^

  3. Favicon of https://greenetwork.tistory.com BlogIcon 안달레 2011.09.27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들보다는 딸이. 쿨럭. ㅎㅎㅎ
    토토님이 다 잘키우신 덕이군요^^
    이쁜 따님이에요

  4. Favicon of https://theuranus.tistory.com BlogIcon 소인배닷컴 2011.09.28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훌륭한 딸이군요. :)
    축하드립니다. :)

  5. 엄머 2011.09.29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부러워서 ㅠㅠ 댓글 한줄 남깁니다ㅠ
    정말 부럽네요 갤s2....... ;ㅁ; 축하드려요!!!

  6. Favicon of https://coreanews.tistory.com BlogIcon 딴죽걸이 2011.10.04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부럽기 보다는 멋집니다..

  7. Favicon of https://blogenjoy.com BlogIcon 블로그엔조이 2011.10.07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완전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8.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10.1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숙한 따님이네요..
    부럽...부럽~~
    토토님 소식 궁금하여 들렸다 갑니다.

  9. Favicon of http://yitzhak.kr BlogIcon 이츠하크 2011.11.03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 분위기...이 미친인간이 잠시 눈이 멀어서 토토네집(정~말 처음 이웃)을 잊었네요. 에고...뭐하고 살았는지 이놈이 원망스럽네요. 걍 다녀갑니다. 제 블에는 오시지 마시구요..제가 찾아 뵙는게 순서인듯 합니다. 에혀~



결혼 25주년을 기해서 떠나게 될 줄 알았던 우리 부부 해외여행이 남편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인해, 뜻밖에도 한해 앞당겨 24주년이 된 2010년에 뜻을 이루게 되어 지금 저는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이 글은 한국을 떠나기 전에 미리 써서 예약을 한 것입니다.)

4박6일 일정인지라 짧다면 짧지만 또 길다면 긴 시간일 뿐만 아니라, 더구나 2010년과 2011년을 거친 두해를 동시에 해외에서 보내게 됨으로써, 제가 잠시 비운 블로그가 행여나 썰렁해 지면 어쩌나 염려된 심정에 미리 인사 말씀을 올려놓고 떠나려 합니다.(울딸이 제가 없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블로그에 머물겠노라고 하지만... 글쎄요 반신반의가 되어서리.ㅋㅋㅋ)

울님들 새해 많이 받으십시요!!



빡빡한 스케줄로 말미암아 지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됨은, 우리 나라와는 다른 풍경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레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산층 근처도 못가는 서민층인 우리 수준에 호텔에서의 갈라디너를 국내에서는 결코 누리지 못할 호사일 것이며, 또한 계절적으로 추운 겨울철에 맞이하게 되는 한국에서의 해맞이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갖게 되는 호기심이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와서 기행문으로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성실한 블로깅으로 좋은 인연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TAG 기대, 블로그, 새해, 새해맞이, 설레임, 연말연시, 인사, 태국, 풍경,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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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1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nermic.tistory.com BlogIcon 유쾌한 인문학 2010.12.31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행가셨군요. 우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3. Favicon of https://hls3790.tistory.com BlogIcon 옥이(김진옥) 2010.12.31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년 마지막날이네요..
    뜻깊게 보내시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0.12.31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너무 부럽네요^^
    좋은 시간보내시구요.
    한해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루 이르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5.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12.31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년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2011년에도 건필하세요^^

  6.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12.31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에서 보내는 새해일 듯...ㅎㅎ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새해되세요

  7. Favicon of https://pssyyt.tistory.com BlogIcon 무터킨더 2010.12.3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뜻깊은 해외여행이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거기서도 새해 복 많이 받아오시고요.

  8.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10.12.31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중이시군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2011년엔 더욱 자주 뵈었으면 좋겠고요.

    토토님, 내년엔 더욱 기쁨과 행복만 충만한 한해가 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0.12.31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좋으시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멋진 새해 맞이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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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가 또 저물려나 봅니다.
떼어낼 달력이 한장 남은 11월에 다음뷰에서 '2010 view 블로거대상 후보자를 추천하라'는 이벤트을 열고 있다니 말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다음측에서 후보자를 선정해놓고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는 형식으로 치렀던 행사였는데, 금년엔 더 많은 블로거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후보자선정까지도 블로거들에게 넘겼으니 참 좋은 취지로 여겨져 참여코자 합니다.

2010 view 블로거대상 후보자를 내심 결정해 놓고 있었던 터라, 이번 이벤트가 매우 반가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생각한 블로거가 후보자로 등장하지 않는 일이 벌어지면 어쩌나? 하는 염려를 떨쳐버릴 수 있게 했으므로^^

제가 염두에 두게 된 후보를 소개하겠습니다.
교육블로거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계신 모과님의 블로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ㅣ. 개인적으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저는, 공부방을 운영하는 학습도우미로써 모과님이 올리신 글에서 희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공교육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적절하게 혼합하면서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이끄는 모과님의 사고가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ㅣ.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결단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성실과 열정으로 블로그활동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무관심한척 조용히 지나치려 하는 악플에 대한 감정을 적극적으로 대처하십니다. 밝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고자 여러방면에서 애쓰시고 계신 모습은 귀감이 되고도 남습니다.
ㅣ. 그리고 모과님의 글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주인공이 평범한 것 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이거나 소신있는 모습이 소개됨으로써 희망적인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보는 것이 유쾌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모과님의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http://blog.daum.net/moga2641) 관심분야가 다르면 생각이 다를테지만, 제가 추천한 모과님의 블로그
에 방문하여 모과님의 향기를 느껴보심으로 제 의견에 동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 다른 블로거님들도 많습니다.
한분만 추천해야하는 것인지? 알수 없기에 단무지 아줌마인 저는 속내를 드러내 보였습니다. 혹시 서운하게 생각하시는 블로거가 있으면 아니되옵니다... 저의 관심분야였기 때문임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AG '2010 view 블로거대상 후보자, 공교육, 관심분야, 교육, 미래, 블로거, 블로그, 아이, 이벤트, 추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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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11.05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자격 있으십니다.
    블로거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지요 ^^

  2. Favicon of https://moonlgt2.tistory.com BlogIcon 소박한 독서가 2010.11.05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모과님^^

  3.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10.11.06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모과님 글은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4.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0.11.07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음블로그를 알아서 제인생이 많이 밝아지고 행복해졌습니다.
    두달이면 60인데 특별히 잘하는 것도 모범이 되는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게 행복을 준 다음에 고맙다고 해야 하고 제 글을 읽어주는 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교육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은 먼저 자식을 키운 사람으로 시행착오와 알고 있는 사례를 적을 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직도 많이 미안하고 부족한 엄마입니다.
    저의 글을 읽고 공감해준 토토님께 고맙습니다.
    저는 그냥 보통 아줌마일 뿐입니다.
    저보다 훌륭한 분이 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think-i.tistory.com BlogIcon WelcomeEyeContact 2010.11.07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과님의 글은 어떻게 보면 비주류로 보여질 수 있는 글이지만 교육이라는 카테고리안에서 새로움을 부여한 블로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 ^^

  6. Favicon of https://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1.08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과님은 교육블로거로 손색이 없는 분이시죠.
    토토님의 의견대로 저도 추천합니다.^^
    늘 멋진 글 보여 주세용.. 모과님.
    그리고 토토님두요~^^

  7.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0.11.09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교육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성이신 모과님은
    당연히 추천을 받아야 할 분이란 생각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8. Favicon of https://dunpil.tistory.com BlogIcon 둔필승총 2010.11.09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과님 덕분에 세상이 조금은 더 밝아진 것 같습니다. ~~
    강추하고 갑니다. 아자!!!

  9.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10.11.11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가는 그의 글을 구독하는 사람입니다
    모과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

    토토님 반가워요~~

  10. Favicon of https://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11.15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모과님 추천합니다. 몸소 교육에 몸 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는 블로그입니다.



당신의 글쓰기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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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애자'에서 공수해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음은 학창시절에도 경험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힘겨워짐을 느낀다. 책 많이 읽고, 남이 쓴 글을 많이 대하며 자신의 생각을 추려보는 습관을 갖노라면 글쓰기에 다소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기대치만큼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생각한 것을 글로 표현하는 작업도 재능을 타고 나면 아무래도 평범한 사람보다도 수월할 것이기에. 난 차라리 그림으로 표현하라면 잘 할것 같다.

하루를 정리하며 블로그에 내 일상을 옮겨놓고 즐기던 시기를 지나, 찾아오는 방문객을 의식하면서부터 내가 쓴 글은 몇번의 수정작업을 고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나 스스로 지친다. 그래서일까? 내가 글쓰기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짐에도 불구하고 내 글의 완성도는 예전만 못하다.
쓰다 말고 미루어 둔 게 쌓여만 간다. 왜 그럴까?
Feel 받았을 때 끝장을 봐야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원인은 나에게서 찾아진다. 어떤 날에는 글이 술술 잘 풀릴 때가 있고, 또 오떤 날은 좀처럼 정리가 되지 않아 머리속이 복잡해지기만 할뿐, 몇차례 메모하며 정리를 반복해보지만 꼬인 실타래처럼 풀리지 않는 날도 많기 때문이다.
아주 가끔 울딸이 결론도 맺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글에 대해 매섭게 비판을 가하며 답답해한다.
엄마는 글을 너무 길어.
하고싶은 말만 짧게 써라는 것이다. 그래서 더 어렵다. 긴 글을 짧게 만들려니...

주로 한가한 밤시간에 글을 쓴다.
일기처럼 쓴 글,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송고하려 다시 읽노라면, 지난밤에 쓴 글이 어찌그리 유치하게 느껴지는지... 못올리는 글이 많다.
다시 손질해서 올려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치는 글이 쌓이다 버려지기도 한다. 이런 일이 스트레스로 느껴지기도 하니, 나의 글쓰기는 영원히 초보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려나 보다.

오늘도 글을 쓴다. 하루를 마감하며...
올리게 될지 안올리게 될지는 다음날 아침에 읽어보고 유치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야 올려질수 있다. 왜 밤에 쓴 글은 아침에 읽으면 유치하게 느껴지는 걸까?
버려지는 글이 많아서 요즘엔 될 수 있으면 아침에 쓰기 시작해서 운동가기전까지 완성하려 노력중이다. 하지만 이 또한 여의치 않음은, 시간이 짧아 마음이 쫓겨 불만족한 결론으로 흐지부지된 글이 송고되기도 한다.

오히려 요즘은 내가 글을 쓰는 것보다, 남이 쓴 글을 읽는 재미가 더 솔솔하다. 한때는 빌볼일없는 글이지만 내글이라는 명분에 차곡차곡 저장하는 재미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최근엔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게 만만하지가 않다.

TAG 글쓰기, , 부담, 블로그, 아침, 유치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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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꾸는냥이 2010.10.22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그래서 글을 못 올리니까 밤에 써서 그냥 밤에 올리고 나중에 고쳐야지 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네요.

  2. Favicon of https://rbbox.tistory.com BlogIcon 엠코 2010.10.22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기 실력 좀 다듬어보겠답시고 단편소설을 써보고 있는 1人으로써 공감되는 점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3. Favicon of http://willism.tistory.com/ BlogIcon 비춤 2010.10.22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글을 짧게 만드는 것은 늘 숙제 인거 같습니다.
    저도 밤에 쓴글 아침에 보면 넘 유치하단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4. Favicon of https://mnworld.co.kr BlogIcon ShakeJ 2010.10.22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핫 정말 그렇습니다 공감이되네요... ㅜ
    전 소설이 아니라, 그저 블로그에 제생각들이나 기사에대한 객관적인 생각만을 담는데도 그렇더군요ㅜ

    글잘읽고 갑니다 ^^
    올포스트 구독하고 갈께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전 http://shakej.tistory.com 운영자입니다!

  5.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0.10.22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하세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jagnikh.tistory.com BlogIcon 어설픈여우 2010.10.22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밤이고 아침이고 낮이고
    유치하고 엉성할 뿐만 아니라
    글쓰는것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
    요즘 블로거님들 발행하시는글 보면 예약이든 아니든
    새벽 6시전후로 많던데요, 정말 대단들 하신거 같아요~^^

  7.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작가 2010.10.22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연애편지 쓰던 시절 이야기 하는것 같군요.
    밤새 몇장씩 써놓고 아침에 읽어보면 너무 유치해서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ㅋㅋ






뜻밖의 행운에 어리둥절했습니다.
정확히 무슨 이벤트에 응모를 한 것인지? 기억하지 않았기에 당첨소식은 더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view에 글을 송고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한돈닷컴 사이트에 방문했다가 얻은 행운입니다. 블로그를 통한 응모는 아니었지만 블로그덕분에 누리게 되는 또 다른 즐거움과 감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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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키운 소를 한우라고 하듯이, 국내 양돈농가가 스스로 양돈산업을 지키고 보호하며,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요리법 뿐만 아니라, 돼지도 한돈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홍보에 힘쓰고 있는 이벤트에 제가 당첨되어 한돈을 받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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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개봉하니 꽤 많은 양의 한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부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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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목심, 삼겹살, 등심, 다리살... 깔끔하게 진공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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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제가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돼지고기의 우수한 점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소개합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좋은 한돈의 우수성

ㅣ.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돼지고기는 불포화지방산(아리키돈산, 리놀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며 혈류를 왕성케 합니다. 돼지고기를 즐겨먹은 중국인들에게 고혈압 환자가 적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ㅣ.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돼지고기에 풍부한 알부민 성분이 단백잘의 혈중 농도를 톺여 면역력을 강화시켜 쉽게 병이 걸리지 않게 해줍니다.
ㅣ. 수은, 납 등 공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돼지고기의 지방은 융점이 사람 체온보다 낮아서 대기오염, 식수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축적된 공해 물질을 체외로 밀어냅니다. 특히 탄광촌의 진폐증 예방에 좋습니다.
ㅣ.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돼지고기에는 다른 육류에 비해 특히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많은 고영양식품으로 피부를 윤택하게 해줍니다.
ㅣ.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돼지고기에는 인, 칼륨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 학생, 수험생의 영양식으로 좋습니다.
ㅣ. 빈혈 예방과 간장 보호에 좋습니다.
돼지고기에는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치오닌 성분이 들어 있어 간장 보호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신선하게 먹는 방법

* 잡은지 3~4일이 지난 돼지고기가 가장 맛납니다.
* 돼지고기의 이상적 색깔은 소고기보다 연한 분홍색입니다.
* 지방이 희고 견고하며 방향이 있는 것이 우량품입니다.
* 고기의 결은 곱고 탄력이 있는 것이 맛납니다.
* 돼지고기는 얼리지 않고 바로바로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영양가가 많습니다.
  한번에 먹을 양만 구입해서 그때그때 요리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 덩어리 고기를 얼려서 보관할 경우, 한번 해동시킨 고기는 맛과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한번에 먹을 양으로 나누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 고기의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랩에 잘 싸서 보관하시고,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고기 표면에 살짝 발라주면 산패를 지연시켜 줍니다.
* 다진 고기를 살 때에는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서 그 자리에서 갈아오거나 직접 다져서 사용하세요. 양이 많아 냉동 보관할 때는, 양념해서 보관하거나 완자나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한번 지져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돈이라서 더 좋은 이유

생산지가 멀면 그만큼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것, 아시죠!
국산 돼지고기와 수입 돼지고기가 우리 식탁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의 차이를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돼지고기는 잡은 지 일주일 안에 먹어야 가장 맛있고, 신선하답니다.
한돈
은 우리 땅에서 바로바로 유통되니, 멀리 외국에서 오는 돼지고기와는 차원이 다르지요.
신선함이 생명인 먹거리!
어디서 왔는지 이제부터 꼭 따져보시고, 이왕이면 한돈을 사랑하는 국민이 되어보세요.

TAG 감사, 기쁜, 당첨, 돼지고기의 우수성, 방법, 블로그, 신선도, 애용, 어리둥절, 이벤트, 한돈, 행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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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0.09.11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하하...
    다음 뷰에 글도 송고가 안됐는데
    여기서 먼저 찾았더니 당연히 일빠라는^^
    주말 잘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9.1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저도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땡깁니다 ^^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9.1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더...ㅎㅎ맛나게 만들어 먹을일만 남았네요.
    잘 보고 가요

  4. Favicon of https://jagnikh.tistory.com BlogIcon 어설픈여우 2010.09.11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셨겠어요~
    한동안 맛있게 잘 드시겠네요~ ㅎㅎ

  5. Favicon of https://travel.plusblog.co.kr BlogIcon 김루코 2010.09.11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고기라면 다 좋아하지만..
    한돈이면 더 좋겠지요 ㅎㅎ

  6. Favicon of http://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10.09.11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고라면 환장하는 아들이 보면 바로 주문해달라고 하겠는데요....
    신선하게 먹는 방법...정말 요긴하게 쓸 것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토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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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l우유팩을 모아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꾸준히 모으고 있었는데... 그 지인이 사정상 갑자기 타지로 이사가는 바람에 울집 뒷베란다 상자에는 우유팩이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얼마전 딸이 냉장고 청소 후에, 각종 소스통을 말끔하게 정리하는 차원으로 우유팩을 이용하여 냉장고를 정리해 놓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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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유팩을 이용하여 속옷 정리함을 만들어 자신의 서랍장을 정리해 놓았다며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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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과 양말, 손수건, 스타킹, 목도리와 장갑 등... 가지런하게 제자리에 놓여있는 딸아이의 첫번째 서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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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칸은 티셔츠나 바지를 정리하는 칸에, 상자를 이용하여 경계선을 만들어 찾기 쉽게 정리해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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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책을 구입했더니 부직포로 만들어진 속옷정리함이 공짜로 따라와서 잘 활용하긴 했는데, 중간 경계선이 약함을 느낀 딸이 우유팩을 활용해서 정리함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이같은 정리함이 없었을 때도 딸의 서랍장은 항상 깔끔했었는데, 정리함을 이용하므로 사용이 더 편하게 되었음을 강조하며 저의 블로그에 소개하라며 카메라를 내밀었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블로그하는 엄마를 지켜본 딸이, 최근 게을러지고 있는 엄마의 블로거활동을 안타까워하며 정리함 만든 과정을 제 카메라에 담아두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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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의 높이는 우유팩을 눕혔을 때의 높이와 같게하고, 조금 큰 공간을 만들때에는 한쪽을 아예 잘라내고 원하는 크기대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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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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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상자를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울집에 사용하고 남은 시트지가 있어서 딸이 찾아 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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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칸은 가슴속옷을 반으로 접어 나란히 넣을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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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팬티, 손수건, 스타킹 등 돌돌말아 제자리에 챙겨넣으면 됩니다.
울딸, 스트레스 쌓이면 책꽂이며 옷장정리를 하곤 한답니다.

TAG , 리폼, 만들기, 블로그, 상자, 상자활용, 속옷정리함, 스트레스, 옷장정리, 우유팩, 재활용, 정리정돈, 편리, 폐품이용하기,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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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10.09.09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깔끔하네요.
    정말 좋군요. 역시 토토님은 살림 9단이세요.
    잘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donghun.kr BlogIcon 멀티라이프 2010.09.09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데요 ㅎㅎ
    저도 우유 많이 마시는데..
    하나하나 모아서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10.09.09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무심하게 버리는 우유곽의 변신이 놀랍습니다....
    정말 깔끔하네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0.09.09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두부팩으로 해야겟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5. Favicon of https://travel.plusblog.co.kr BlogIcon 김루코 2010.09.09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양말이랑 속옷이랑 저렇게 정리를 해야 겠어요 ㅎ

  6. 들꽃 2010.09.09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루 편리 하겠어요,
    갈끔하고 찾기도 쉽고요,,
    아이디어 발상이 친찬 할 만 함니다,

    따님,,여성스러런 모습이 보임니다,

  7.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11111 BlogIcon Yujin 2010.09.09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았 깜작이야..라디오 소음땜에 저는 여기댓글달기가 무서워...ㅋㅋ
    하하...팬티정리서랍으로 사용하면 좋겟다는 생각~ ...

  8. Favicon of https://jagnikh.tistory.com BlogIcon 어설픈여우 2010.09.09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냉장고 정리 보면서도 감탄 했었는데요,
    서럽장 정리도 되는군요?
    이 따님이 바로 재수 결정한 따님?
    스트레스를 정리와 함께 푸는군요~
    ㅎㅎ

  9. Favicon of https://alllink.tistory.com BlogIcon 링크정보 2010.09.09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유갑은 커서 좋군요.
    저는 참치 상자의 칸막이로 해요.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9.09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데요? ^^

  11. Favicon of http://gomalee.com BlogIcon 고마리이장 2010.09.09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 아이디어네요 마누라한티 적극 추천합니다.

  12.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10.09.09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리의 달인인데요.
    하나 배웠습니다. 저도 우유팩을 활용해야겠는데요. ^^

  1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9.09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14. Favicon of https://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10.09.10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깔끔해지네요.
    좋은 팁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산좋고 물맑은 곳이라면 강원도를 떠올리게 됩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통하여 맛난 송어회를 먹으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잘 차려진 상을 볼때는 사진에 담을 생각을 미처 못하고 먹기에만 바빴다가, 배가 부르니 주변경관에 시선을 돌리게 되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표현이 딱 맞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시원한 계곡물로 키워지고 있는 송어양식장을 둘러보다가, 제 스스로 저의 시선과 사고가 싫어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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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독이 없고 맛이 달며 색이 소나무 속색깔을 띤다고해서 송(松)어(魚)라고 불리웁니다.
10℃이하의 차고 깨끗한 1급수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적당한 지방에 단백질이 풍부하여 육질이 단백하고 고소하며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끼게 하는 송어에는 DHA(불포화지방산)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시사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지만, 미국, 캐나다,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생선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서식하는 송어의 맛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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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돌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을 보고있자니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끼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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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시설물에 유유히 노닐고 있는 양식장속의 송어에게 눈길이 갑니다. 제 맘이 변합니다.
비록 물속이라 하더라도 뙤약볕이 내리쬐는 곳이라 덥겠다는... 변덕스런 생각이 들더니 심경에 변화를 일으키는 저를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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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저게 뭐지?'
가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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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아래로 흐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구멍으로 보이는데, 앞에 걸린 망에 뭔가 잔뜩 끼어있음이 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물때인지 이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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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눈에 거슬리니 자꾸만 거슬리는 것만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송어크기에 따라 분류해둔 칸을 보다가 이곳에 세워진 플라스틱 둥근관옆에 낀 물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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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벽쪽의 자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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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이 처진 것까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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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맛난거 배부르게 먹고서 시야에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려고 둘러보겠다던 원래의 제 뜻과는 달리, 눈에 거슬리는 것만 찾아다니는 것처럼 변해버린 제가 싫습니다.
예전같으면 소홀하게 지나쳤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블로그 하면서 저도 모르게 생겨난 습관같습니다. 단무지아낙에게 좀다른 시각과 사고를 해보도록 노력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블로그는 새로운 세상이자 신선한 에너지로 좋은점도 있지만, 잘 먹은 후 트집잡는 손님처럼 왜 이렇게 얄미운 시선을 던지고 있는지 이날은 정말 제 자신이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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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별미, 블로거, 블로그, 비판적사고, 산골, 송어양식장, 송어회, 시선, 시설, 싫어, 이유, 트집,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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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작가 2010.07.29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송어는 다른 어종보다 깨끗한 물에 산다고 하더군요.
    차리리 양식장을 안보는게 나을뻔 했네요.

  2. 행인 2010.07.30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끗한 강물에는 물때가 없을까요? 깨끗한 강물과 깨끗한 정수기 물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거미줄이 더러운 것인가요?

    필자에게 딴지를 걸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세계적으로 볼 때, 한국의 생활문화는 매우 청결한 편입니다. 한국, 일본 만큼 청결한 나라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더군다나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청결함 속에 더 살게 되지요. 그래서 가끔 정상적인 자연 상태가 더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몇 년전 불량만두 파동 사태를 기억하시나요?
    사실은 위생적이고, 정상적이었던 만두 공장 시설을 더렵다고 보도된 것이었지요.

  3. Favicon of https://im2256.tistory.com BlogIcon 줌마띠~! 2010.08.01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드시기 전에 봤다면...못드셨을거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