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20cm, 폭 40cm
털실로 짠 쇼올형태의 목도리가 있었습니다.
폭도 넓고 길이도 길어서 넥워머로 활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였습니다.
반으로 접어 한쪽을 꿰매어
둥근 형태로 만들어 넥워머로 활용하면 안성맞춤입니다.
목이 긴 울딸이 잠시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철이면 등장하는 다양한 목도리에 이어 금년에는 넥워머가 추가되었습니다. 옷장을 뒤져보세요. 사용하지 않는 목도리가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사용이 아주 간편합니다.
유행타지 않는 평범한 털실이었다면 넥워머로 더 돋보였을 것이란 아쉬움이 있지만, 활용도 면에서는 만족한 넥워머가 되었습니다.
털실로 짠 쇼올형태의 목도리가 있었습니다.
몇 년전에 반짝이와 날개실이 섞인 털실이 유행했던 때에, 우리동서가 추운 고장에 살고 있는 저를 위해 직접 뜨서 제게 선물한 귀한 것입니다. 폭이 넓은 쇼올이라 따뜻하긴 하지만, 꼭 손으로 잡거나 브로치를 꽂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던 것이라 쉽게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번 겨울에 부쩍 유행하는 넥워머를 보노라니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폭도 넓고 길이도 길어서 넥워머로 활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였습니다.
반으로 접어 한쪽을 꿰매어
둥근 형태로 만들어 넥워머로 활용하면 안성맞춤입니다.
목이 긴 울딸이 잠시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철이면 등장하는 다양한 목도리에 이어 금년에는 넥워머가 추가되었습니다. 옷장을 뒤져보세요. 사용하지 않는 목도리가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사용이 아주 간편합니다.
유행타지 않는 평범한 털실이었다면 넥워머로 더 돋보였을 것이란 아쉬움이 있지만, 활용도 면에서는 만족한 넥워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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