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간편하게 호떡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잘 갖추어 포장해 놓은 호떡재료가 있지요.
울딸이 워낙에 호떡을 좋아해서 겨울이면 포장되어 있는 재료를 구입해서 몇해를 만들어 보니 이제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집 재료로 도전했습니다.
저울이 없어서 몇그램인지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어서 유감이지만...
주부라면 대충 감이란 게 있지요.ㅎㅎㅎ
밀가루만 사용하면 호떡이 엄청나게 딱딱해짐도 경험한 후라ㅋㅋㅋ
밀가루에 찹쌀가루를 혼합한 후에 이스트를 넣고
따뜻한 물로 반죽을 합니다.(찬물로 해도 되지만 따스한 물이 빠른 부풀기를 합니다)
울딸이 워낙에 호떡을 좋아해서 겨울이면 포장되어 있는 재료를 구입해서 몇해를 만들어 보니 이제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집 재료로 도전했습니다.
저울이 없어서 몇그램인지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어서 유감이지만...
주부라면 대충 감이란 게 있지요.ㅎㅎㅎ
밀가루만 사용하면 호떡이 엄청나게 딱딱해짐도 경험한 후라ㅋㅋㅋ
밀가루에 찹쌀가루를 혼합한 후에 이스트를 넣고
따뜻한 물로 반죽을 합니다.(찬물로 해도 되지만 따스한 물이 빠른 부풀기를 합니다)
이렇게 반죽한 것을
어디 따스한 곳이 없나? 찾다가 보온 밥통위에 한시간 정도 얹어 놓았더니 요렇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펼친 후 소(흑설탕+땅콩...)를 넣고 돌돌 말아 넉넉하게 기름을 두른 팬에 두고
노릇하게 지져냅니다.
어디 따스한 곳이 없나? 찾다가 보온 밥통위에 한시간 정도 얹어 놓았더니 요렇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펼친 후 소(흑설탕+땅콩...)를 넣고 돌돌 말아 넉넉하게 기름을 두른 팬에 두고
노릇하게 지져냅니다.
딸덕분에 호떡장사(많은 양은 자신없지만^^)해도 될만큼 솜씨가 늘었습니다.
겨울이면 호떡은 꼭 한두번 만들게 되는군요.ㅋㅋ
겨울이면 호떡은 꼭 한두번 만들게 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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