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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생각

우토로와 소말리아에서도 통곡하고 있습니다.

갓난아기는 웁니다.

배가 고파도 울고, 아파도 울며, 그리고 신체의 어느 부분이 불편해도 웁니다.

그렇게 아기는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아기는 평온하면 잠을 잡니다.

 

울음!!

우리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표현으로 큰소리로 우는 아기도 있고, 갸날프게 우는 아기도 있습니다.

자신의 불편함을 엄마에게 알려서 해결될 때까지 열심히, 그리고 아주 큰소리로 우는 아기도 있고,

그와 반대로 칭얼거리는 정도도 약하게, 혹은 쉬엄쉬엄 작은 소리로 우는 아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아기에게 먼저 다가갑니까?

 

목소리 큰 사람!!

싸움이나 흥정에서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시장에서도 잘 볼 수 없는 싸움을 텔레비전을 통해 국회의원들의 한바탕소란을

접하면서 끄덕이게 됩니다. 의견 충돌에서 이기려면 우짜던둥 목소리를 크게 해야함을 봅니다.

 

표현해야 합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가 전혀 모를 수도 있고, 또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좋은 관계가 아니면 슬그머니 모른척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정부도 언젠가부터 이런 시스템이 되어서 목소리 큰 사람, 그리고 세력이 큰 사람위주로

해결을 먼저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지라는 생각마저 들었기에 블로거들이 억울한 약한자편에 서서 나섭니다.

 

경고했지만 무시하고 떠나서 피랍자신세가 된 아프가니스탄 피랍자는 구해주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일터로 떠났던 아버지들의 피랍자신세는 왜 외면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런 처사는 어떻게 설명해주시렵니까?

그리고 우토로지원금을 반으로 뚝 자르는 변덕스런 처사도 참 황당했습니다.


인터넷세상 참 무섭습니다.

그걸 정부도 알고 언론도 압니다. 그리고 우리 블로거들도 압니다.

칭찬과 격려의 글보다는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부치는 잘못된 처사가 더 많기에 두려워할 수 밖에

없음을 누구나 알기에 조심스럽지만, 우토로마을 일과 소말리아 피랍자에 대한 해결에 관해서

조용히, 점잖게, 흐를 성질의 것이 아님을 이제 블로거들이 깨달았습니다.

 

외칩니다.

그리고 외칩시다.

국내거주의 국민생활 양극화현상에도 머리 아프시겠지만 국외의 우리 국민들에게 관심가져 주시는

일에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될 중요한 일임을 가슴깊이 되새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구나 정부에서 일처리함에 있어서도 목소리 큰 부류, 그리고 세력이 많은 부류의 문제를 먼저

해결코자하는 양극화로 보통의 일반국민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화남도 부디 헤아려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옵니다.

 

제 방에 찾아오시는 고운님~

부디 동참하여 주시옵소서.

힘없고 외침의 목소리가 적은 그들의 울음소리가 힘겹습니다.

분명히 통곡하고 있을진데 우리는 그 소리가 너무 작아 못들었음을 미안해하면서 우리소리를

보탭시다!! 그리하여 큰, 아주 큰, 통곡의 소리로 우리 나라 정부에서 정성으로 힘써 주실 것을

계속해서 알립시다. 제발 동참해주십시요. 어떻게 동참하냐구요.

그 설명은 요기에 클릭해 보십시요.


 

지금부터 온라인 촛불시위를 시작합니다.

우토로 마을과 소말리아 피랍선원 구출을 빠른 시간안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랙백으로 글 엮어 주세요.

트랙백 주소는 http://bloggernews.media.daum.net/issue/view?id=108 

이 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Daum블로그에 트랙백쓰기 외부블로그에 트랙백쓰기 

이중 하나를 클릭한 후 글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 바로 클릭해서 글 엮으셔도 됩니다.)

 

제목은 외교부는 국민을 버리지 마라!

내용은  아래 첫 내용과 플래시를 삽입해 주세요.

"우토로 주민, 소말리아 피랍 선원을 버리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는 것이다."


 

 
 

이 아래 부터는 여러분들이 느끼는 우토로 마을 문제나 소말리아 피랍자 문제에 대해서 의견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쓸 말씀이 없다면 플래시까지만 올리셔도 좋습니다.
온라인 촛불시위는 우리가 광화문에 초를 들고 온가족이 모이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외국에서 참여하시고 싶어도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러한 온라인 촛불시위엔 참여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온라인 촛불 시위에 참여를 촉구합니다.



고운님~

동참하여 주십시요.

정부에 알려서 그들을 살립시다!!!

찬반속의 논란속에서도 아프가니스탄 피랍자를 구했듯이,

그들도 우리의 국민입니다.


 

고운님
촛불시위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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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쓰신 후에 에디터 옆에 있는 HTML를 클릭한 후에
 위의 소스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면 촛불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