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유리, 진정한 배우가 되려면 극복해야 할 점 MBC 수요일 오후 11:45~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무릎팍도사'에 출현한 성유리양을 보았습니다. 20대후반의 나이라 해도 핑클시절의 요정답게 참 이뻤고, 차분하게 말하는 그녀의 굴곡없는 목소리 톤이 공주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고교시절에 사생대회 나갔다가 우연히 캐스팅되어 핑클멤버가 되었고, 인기를 누렸으며, 연기까지 하게 되는 기회를 잡았으니 타고난 미모덕을 보는 셈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배우가 되기 위해서, 혹은 가수가 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선보여 자신을 알리고자 애쓰지만, 몇번씩이나 퇴짜를 맞았다는 사례와 비교해 볼 때에, 유리양의 길은 쉬웠고, 쉬웠던 만큼 남들이 하는 마음고생에 비하면 그 농도가 조금 덜 느껴졌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그간의 사연을 .. 더보기 섹시화보 찍은 솔비양처럼 살깎는? 졸업사진 SBS 『강심장』(진행/강호동,이승기) 지난 주 첫방을 보면서 게스트가 너무 많아 무척 어수선하다고 느꼈던 '강심장', 다시 보니 적응이 되어 가는 듯했습니다. 늦은밤 하교한 우리딸 머리도 식힐겸, 함께 시선을 두었습니다. 타고난 끼와 댄스로 우리모녀를 무척 놀라게 한, 걸그룹 2NE1의 막내인 공민지양의 재능을 부러워하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더불어 산다라박의 눈물겨운 도전기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먼저 알려진 가수로 우리딸 중2때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갔을 때부터 아주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산다라박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지 않았기에 우리딸은 알지도 못할 때여서 필리핀 사람들이 아는척하면, 빙그레 미소만 지었다고 합니다. 토크배틀은 서바이벌형식을 띠고 있는데, 현영씨가 쓴 팻말.. 더보기 베일벗은 '강심장'에서 내세운 신선함이란? 화요일 밤 11시 5분 SBS 예능 프로그램『강심장』 드디어 베일벗은 '강심장' 내심 기대했기에 첫방에 관심을 가졌던 시간입니다. 이야기소재를 모두에게 주고, 출연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강한 감동이나 이어없는 상황을 공감시켜 토크 왕을 선정하는 '서바이벌 토크'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가는 이야기중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연예인들의 사적인 면을 엿볼수 있다는 점은 흥미로왔지만, 이러한 토크쇼는 타 방송에서도 많이 하고 있기에 출연자가 누구인가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될 듯한 프로그램입니다. 최후의 승자를 뽑아 '강심장'이라는 호칭을 주는 방식이 독특한 듯했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이 또한 예전에 했던 프로그램을 흉내낸 것에 불과했으며 풀어야 할 과제만 띄였던 첫방이었습니다. 강심장이 .. 더보기 무릎팍도사인 강호동씨를 통해 본 현영씨의 매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도사는 강호동씨였고, 볼에 빨간 연지를 바르고 색동저고리 차림새로 앉아있는 그 방의 분위기로 보아 무속인을 흉내낸 것 같았다. 질문하는 강호동씨와 마침 그 자리에 나온 '현영'씨의 대답을 지켜보면서 솔직함이 신선하여...^^ '강호동씨의 질문은 출연자에게 예고할까? 안할까? 아니면 미리 짜고 하는 걸까? 짜고 한다면 어느정도 수위를 조정한 걸까?' 이런 상상을 할 만큼 강호동씨의 질문은 공격적이었고 현영씨도 표현했듯이 출연자가 뭔가에 홀려서 솔직하게 답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속으로 빨려들어 내가 출연한 것처럼...ㅎㅎㅎ 그리고 내 기억속에서 사라진 것도 도사 강호동씨는 알고서 들추어 낼 것 같은 분위기...가 아슬함을 자아냈다.ㅋㅋㅋ 현영씨편. 본명은 '유현영' 실제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