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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

헐리웃에 선보인 한국남우의 공통점 가수 비(정지훈)에 이어, 배우 이병헌이 헐리웃에 진출한 영화가 개봉됐다니 또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비가 출현했던 스피드레이서나 이병헌이 출현한 지.아이.조... 이런류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 그들의 모습이 궁금한 걸보니 우리애들 말마따나 비록 몸은 구세대지만 정신은 신세대아짐이긴 한가봅니다.ㅋㅋㅋ 장동건이 출현했다는 영화가 개봉되면 또 궁금해하면서 보게 될테지요.^^ 초등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먼훗날의 지구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지 상상하여 그렸던 터전이 영화로 나타난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영화처럼 싸우거나 무기를 만들고 싸움꾼을 기르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네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상상했던 그곳... 빙하지대의 지하에, 바닷물속 지.. 더보기
천재적 두뇌와 환경이 부러운 영화 '아이언맨' 지금은 군에 있는 아들의 유치원시절에 '후레쉬맨'이라는 일본(?)비디오영화가 꽤 인기가 있었고 그 주인공들을 닮은 로봇장난감 또한 인기를 누렸다. 후레쉬맨은 한명이 아니라 5명이 한조가 된 아이들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괴물을 처치하기 위해서 주문을 외는 동안 로봇처럼 변신되어 나쁜 괴물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오늘날의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한 기법은 완벽함에 가깝지만, 15년도 더 지난 예전의 후레쉬맨에서는 어색함이 눈에 많이 띄였으나 어린 아들에게는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던 영화였고, 그 후로 다른 모습과 다른 이름의 다양한 로봇변신맨들의 출현이 잦았고 더불어 다양한 로봇장난감이 남자아이들 손에서 사랑받게 되었는데 완성품도 있었지만 조립해서 완성품을 만들어야 하는 장난감을 아들은 참 좋아했다. 나는 이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