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대만 잡으면 변심하는 이기적인 양심 갑자기 의림지 찬바람을 맞으며 컵라면의 맛을 느끼고 싶다는 딸의 부탁으로 야밤(11/3)에 의림지로 올라갔습니다. 현수막이 새롭게 하나 걸려있었습니다. 밤이라 잘 보이지 않는 디카 후레쉬의 한계입니다.ㅎㅎㅎ 왕복 일차선 도로로 늘 붐비던 곳이었는데 2007년 9월 21일부터 원활한 도로소통을 위하여 일방통행이 실시된다는 안내였습니다. 잘한 조치라고 생각하고 스치는데 좁은 도로에 주차까지 시켜놓은 차량을 보았습니다. 더구나 일방통행로에서 마주보며 주차된 차. 운행을 시도하면서 근처에서 유턴이라고 할려는지 알수없네요. 밤이라 차량의 수가 덜하니까 방심한 마음일까요? ............................................ ♡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