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 가게주인의 엉큼한 상술에 걸려든 아이들 아이들도 나쁘지만 가게주인은 더 나쁘다고 흥분하게 만든 사건이 주변에서 쉬쉬하면서 지나가고 나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알만한 사람은 알고있다는 식으로 소문은 날개를 달고 번져 급기야 추위로 인해 방콕으로 보내는 저한테까지 들렸습니다. 어느 학생이 학교주변에 있는 가게에 친구랑 먹거리를 구입하러 들어갔다가 계산을 하지 않고 나온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첨엔 분명히 실수였다고 하는데... 그 가게안에는 무인카메라가 작동되고 있었지만 아이들은 알지 못했고, 아니 카메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계산하지 않고 나왔다는 잘못이 아이들에게 있으니 원인제공은 아이들이 한셈입니다. 아이는 계산하지 않은 물건에 대한 잘못의 반성은 없고, 오히려 친구들사이에 자신의 잘못을 눈치채지 못한 주인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재미로 혹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