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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우리딸이 부러워한 유럽문화와 환경 지난 여름에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온 딸의 이야기보따리 속에는, 우리와 다른 유럽문화를 통해 부러움을 담은 마음도 엿볼 수 있었는데, 딸이 내민 카메라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딸, 웬 잔디밭이 이렇게 많아?" 하고 물었더니, "가는 곳마다 잔디가 깔린 공원이 많았는데 너무 부러워서 그냥 찍었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았어." 무엇보다 국토면적이 다들 우리 나라보다 월등하게 넓다는 점도 부러웠지만, 이 밖에도 여행 중 보고 들으면서 부러웠던 점을 나열하며 회상에 잠겼습니다. ㅣ. 자유로운 예술활동 유럽대륙에 첫발을 내딛은 곳이 프랑스 파리였던 우리딸, 문화적 차이를 느끼며 호기심과 설레임을 만끽한 시간이었는데 특히나 어디에서건 거리악사나 화가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거리에서, 지하도에서,.. 더보기
2010 미스코리아 충북선발대회, 가수 태진아 무대 '2010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충북 보은출신의 가수 태진아씨를 비롯하여, 루체와 쥬얼리S가 열연으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노래 '동반자'와 더불어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열창해 주었습니다. 중간에 멘트가 참 재밌었는데, 동영상 용량이 큰 관계로 올릴 수가 없어 아쉽네요. '미스코리아는 아무나 하나~~~ ♬' 개사하는 재치도 보여주었구요. 태진아씨는 늙지도 않는지...세월이 가도 항상 그모습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부추신은 센스있는 감각이 멋집니다. 제천시장님을 자꾸만 군수님이라 해서 웃음바다를 만든 태진아씨, 보은군 출신으로 고향가면 군수님이 최고라는 생각이 앞선 탓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마지막곡 열창하는 태진아씨 ♡ 사랑은 돈보다 좋다 ♡ 신나고 경쾌한 연주로 열기를 더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