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中 자외선 노출, '기미 발생 주의보 발령' '기미 발생 주의보 발령' 자외선, 백옥같은 피부에 기미 만들어 겨우내 고생할 수도 직장인 안미옥 씨(가명·27세)는 얼마 남지 않은 여름휴가만 생각하면 ‘룰루랄라’, 마음은 벌써 산과 바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하지만 강렬한 자외선을 견뎌내야 하는 피부만 생각하면 이내 마음이 무거워진다. 자외선은 기미·주근깨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며 이 같은 피부질환은 치료도 쉽지 않아 짧은 휴가 기간 만끽했던 즐거움의 대가를 가을·겨우내 치러야 하기 때문. 작년 여름철에 생긴 기미를 채 치료하지 못한 안 씨는 올 여름 휴가로 인해 기미가 더욱 짙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발생 주의보’ 6월부터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강함’으로 관측되는 날이 늘어난다. ‘매우 강함’이란 일반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