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XNOTE MINI X110에 내장된 cam에 취한 울남편 집안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로 XNOTE MINI 넷북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꿈같은 일임을 체험을 통해서 깨달은 후... 연결되었다 끊어졌다를 반복하던 우리 집안의 환경을 이해하는데 확실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침묵속에 언제 조용하게 끊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에 블로그에 직접 글을 쓸 엄두는 못내고 메모장에 써서 저장해 두었다가 옮기거나 혹은 여기저기 기웃대며 만지작거리는 정도로 만족하며 인터넷 연결을 학수고대하면서 켜 두었던 미니 넷북을 본 남편. "여보, 이리 와봐. 신기한 거 있어." "뭔데?" "봐봐. 이거" "ㅋㅋㅋ"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모습을 보고는 무척이나 신기해하는 남편입니다. 저와 딸도 처음에 이것보고 꽤 신기해했지요^^ "알아요. 이미 우린 봤어요." "근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