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건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에서 본 화려한 색상의 차들의 용도와 일본차가 많은 이유 인천국제공항을 오전 9시 50분에 출발한 비지니스에어는 5시간 30분만에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이 한국보다 2시간 늦다는 것을 미리 계산하지 못한 탓에 비행시간이 더 지루하게 느껴졌던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2월과 1월이 겨울이듯이 그곳(태국과 캄보디아)도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우리의 시원한 여름철 기온과 비슷한 약 26도~28도로 건기가 관광하러 다니기엔 참 알맞은 날씨였습니다. 공항에서 우리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태국 가이드를 따라 밖으로 나오니 원색의 차량들이 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차량 지붕엔 택시라는 글이 보이는 화려한 색상의 차들이 즐비하고 각기 한껏 멋을 부린 지붕이 높은 버스들도 공항앞에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이 버스가 우리 일행이 이용할 버스랍니다. 방콕시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