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돌수영대회, 존재감없었던 전문해설위원 설날특집으로 아이돌육상수영대회가 인기리에 방송되었습니다. 닉쿤군의 유창한 영어 선서로 말미암아 대회의 격이 올라간 듯한 느낌이 좋다고 표현한 사회자의 호들갑에 공감하면서, 한류붐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아이돌대회가 되면 어떨까?...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 했습니다. 설날특집에는 수영종목이 추가되어 우리모녀는 참 흥미롭게 봤습니다. 우리딸 초등시절 잠깐이나마 고장을 대표한 수영선수를 지닌 경험이 있었던 지라, 관심이 쏠리더군요. 아이돌 여가수들의 민낯공개도 꺼리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와 선수로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수영대회에 나선 남자선수의 복장을 보고 좀 갑갑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경기에 임하는 것입니다. 방송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