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냄새잡는 도우미로 만족한 '피톤치드 산림욕기' 일찍 온 아이가 차례를 기다리며 거실에서 잠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에 '피톤치드 산림욕기'를 놓아둘까? 아니면 공부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에다 놔두면 좋을까? 테스터로 응모할 당시의 마음에 변덕을 부릴 정도로 이쁘고 깜찍한 산림욕기를 보면서 고민하고 갈등했지만... 아이들이 하나 두울 모이면서 사용하게 될 장소의 선택은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응모할 당시의 사정대로 막힌 공간인 방에다 두는 것으로...ㅋㅋㅋ 녀석들의 발냄새는 여름철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고약해서 코를 막아야했다.ㅋㅋㅋ 이때 '피톤치드 산림욕기'의 활약은 대단했다. 발냄새가 해소되면서 서로 네 발냄새? 니 발냄새? 하면서 소란을 피우던 아이들이 조용해지기 시작했으니까^^ 울집 화장실에는 비데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비데기 옆에 방향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