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를 위한 화장품인가? 장난감인가? 오후시간에 저를 만나는 초등학생 2학년 여자아이의 입술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 여자아이의 입술선이 평소와 다르게 지나치게 빨갛기에 물었습니다. "OO야 너 혹시 엄마 화장품 발랐니?" "왜요?" "입술이 너무 빨개서 엄마립스틱 발랐는가 해서 물어봤어^^" "엄마것 말고 내꺼 발랐어요. 립크림요." "아 그랬구나." 이 아이와 대화할 때만 해도 찬바람에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는 현상때문에 우리딸에게도 립크림을 약국에서 구입해서 주기때문에 그런 종류의 것인 줄 알았습니다. (월요일에 만난 아이의 입술입니다.)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인 어제 만났더니 아이의 입술은 이렇게 변해있었고 저는 놀랐습니다. 밤새안녕이라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물었더니 춘천이모집에 갔을 때 집앞에 있는 마트에서 구입한 예쁜가방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