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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침해로 신고된 사진때문에 글까지 삭제해야하는 수모, sbs와 Daum중 어디에 호소해야 하나요? 오늘새벽에 올린 '별을 따다줘' 진빨강 동생으로 활약한 귀염둥이들← 제가 쓴 이 글이 권리침해에 의해 제한된 글입니다. 글번호 1946 신고에 의해 내용이 가려지는 언짢음을 겪고 있습니다. '별을 따다줘' 진빨강 동생으로 활약한 귀염둥이들-수정판을 올리고 결국엔 삭제를 합니다. sbs에 제가 올린 사진 중에 어떤 사진은 되며 또 어떤 사진은 사용하면 안되는 것인지 구체적인 지적으로 알고 싶어서 문의했으나... 그저 이론적인 성의없는 답만 받았습니다. 이런 메일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간이 떨렸습니다. 제가 권리침해를 했다니... 몇년간 이 공간을 활용하며 글을 올리는 동안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을 최근들어 몇편의 제글이 계속해서 신고당하여 제한되고 있는 처지라 하소연하고 싶었습니다. 불과 며칠전 이.. 더보기
공격적인 댓글스팸을 처리하는 방법 며칠전부터 저는 시도때도없이 공격하는 스팸댓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팸메일이 아니라 댓글에도 스팸공격이 일어나다니...' 처음겪는 일이라 무척 당황스럽기도 했고 황당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 일일이 하나씩 삭제하는 데 저의 인내가 바닥이 날 지경이었던 어느 새벽... 포기하고 잠자리에 들었어도 꿈에서조차 공격적으로 달아놓는 댓글에 시달리는 저를 경험하고 이른 아침 컴퓨터앞에 앉았더니 걱정했던 일이 밤새도록 일어나고 있었던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도배된 댓글... 내용은 도무지 알수없는 것이고... 한숨을 내쉬며 삭제작업을 다 마치고 보니 글쓸 기운조차도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참 헛되게 흘렀습니다. 그후... 저는 공격적으로 한곳에만 유별나게 달아놓은 글에 댓글문을 닫았고 안심했습니다. 뭔가 사.. 더보기
글쓴이의 허락없이 '삭제되는 글사건' 을 보면서 느낀점 요 며칠간 부쩍 "~왜 제 글을 지우셨나요?" 외침이 이어짐을 보고 블로거기자들이 송고하는 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들이 각 분야마다 있음을 느끼며 약간의 자부심과 더불어 조심스러운 마음도 함께 들었습니다. 남편과의 외출시 어떤 소재를 놓고 제가 '저거 기사되겠다.' 는 생각에 사진찍으려 들면, 남편이 겁을 주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신 글 잘못썼다가 혹시라도 항의 들어오면 어쩔려고 그래? 참지. 기자가 하게..." "나 기자잖아.ㅎㅎㅎ" 이렇게 대답하면서도 멈칫거리는 제 마음 한구석에는 '뭐 잘못되면 다음블로그에서 힘이 되어 주겠지.' 하는 믿음을 갖고 있는 저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되면 다음측에서 힘이 되어주는지는 모르겠기에 아마도 저의 착각인 듯 합니다. 뭐 글타고 제글이 어느기관과 마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