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아공월드컵, 골넣은 태극전사의 1% 아쉬운 순간 2010 남아공월드컵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군요. 우리 나라가 목표했던 16강에 들어 무척 기뻐하면서 8강, 4강도 꿈꾸며 기대했던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쓰다만 글을 이제서야 다듬게 되었습니다. 눈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한동안 게으름을 피운 탓에^^ 생각할수록 16강 진출은 너무나 감격스러웠을 만큼 반가운 소식이었고, 우루과이전에서 패배함은 태극전사들이 흘린 땀의 노고가 안타까워 함께 눈물흘렸지만 우리 선수들 참으로 잘 싸운 경기였습니다. 태극전사들이 뛰는 경기를 보면서 우리 나라 선수가 골을 넣은 후 보인 환희의 순간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등부터 보임이 아쉬워서 1% 부족했던 장면을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득점의 주인공: 이정수선수 조별 첫경기로 그리스전에서 수비수인 이정수선수가 골을 넣어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