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테니스엘보로 오른쪽 팔꿈치가 아파서 쉬었던 저의 취미생활인 퀼트를 최근에 친구생일 선물로 하나 만들기 시작하면서 잡은 바늘에 미련을 못버리고... 또 다시 잡고서 예쁜 작은 가방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예쁜 자투리 천끼리 이어서 퀼트솜 위에 놓은 후,
블라우스에서 떼어낸 레이스를 이은 선에 홈질로 꿰매서 붙입니다.
한줄하니까 허전하여 두줄레이스를 붙인 후,
비즈(장식용구슬)를 적당한 곳에 답니다.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구요. 후훗^^
안감의 안부분이 위로 오도록 얹은 후 시접 0.7cm 남기고 잘라서 위의 뒤집을 공간을 남기고서 바깥천과 퀼트솜을 함께 맵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빈공간으로 뒤집은 다음, 남겨진 부분을 공구르기로 바느질하면 이렇게 됩니다. 요런 것을 두장 만듭니다.
그리고 가방 밑판으로 사용할 것으로 한장이 필요합니다. 길이 47cm, 너비 10cm로 했습니다. 이 또한 겉감의 위와 안감의 바깥쪽을 마주보게 퀼트솜위에 얹고서 뒤집을 공간을 남기고서 홈질로 꿰맵니다.
뒤집은 후에 구멍을 공구르기로 꿰맨 후에 모두 퀼팅을 합니다.(무늬는 맘대로~^^)
이렇게 퀼팅을 마친 후,
가방의 쇠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윗부분을 반으로 접은 후에 공구르기로 안감과 겉감을 따로 두번 꿰맵니다.
대나무로 된 가방 손잡이가 독특합니다.^^
조오기 나무사이에 있는 쇠를 넣은 공간을 만든 것입니다.
세장을 붙일 것입니다. 각각 중간에 표시를 한다음에 이곳에서 부터 시작해서 공구르기로 꿰맵니다. 역시 두번. 안감은 안감끼리. 겉감은 겉감끼리... 아주 단단하지요^^
표시된 곳에서 반을 꿰매고 또 다른 쪽을 꿰맵니다.
바구니처럼 되었습니다^^
가방에 만들어 두었던 쇠구멍으로 쇠를 넣으면
완성됩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분해되니까 싫증나면 다른 천으로 만들어서 끼우기만 하면 또 다른 가방이 되는 손잡이로 만든 공주풍 가방을 본 딸이 캐주얼한 저의 분위기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저도 가끔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인입니다^^
예쁜 자투리 천끼리 이어서 퀼트솜 위에 놓은 후,
블라우스에서 떼어낸 레이스를 이은 선에 홈질로 꿰매서 붙입니다.
한줄하니까 허전하여 두줄레이스를 붙인 후,
비즈(장식용구슬)를 적당한 곳에 답니다.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구요. 후훗^^
안감의 안부분이 위로 오도록 얹은 후 시접 0.7cm 남기고 잘라서 위의 뒤집을 공간을 남기고서 바깥천과 퀼트솜을 함께 맵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빈공간으로 뒤집은 다음, 남겨진 부분을 공구르기로 바느질하면 이렇게 됩니다. 요런 것을 두장 만듭니다.
그리고 가방 밑판으로 사용할 것으로 한장이 필요합니다. 길이 47cm, 너비 10cm로 했습니다. 이 또한 겉감의 위와 안감의 바깥쪽을 마주보게 퀼트솜위에 얹고서 뒤집을 공간을 남기고서 홈질로 꿰맵니다.
뒤집은 후에 구멍을 공구르기로 꿰맨 후에 모두 퀼팅을 합니다.(무늬는 맘대로~^^)
이렇게 퀼팅을 마친 후,
가방의 쇠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윗부분을 반으로 접은 후에 공구르기로 안감과 겉감을 따로 두번 꿰맵니다.
대나무로 된 가방 손잡이가 독특합니다.^^
조오기 나무사이에 있는 쇠를 넣은 공간을 만든 것입니다.
세장을 붙일 것입니다. 각각 중간에 표시를 한다음에 이곳에서 부터 시작해서 공구르기로 꿰맵니다. 역시 두번. 안감은 안감끼리. 겉감은 겉감끼리... 아주 단단하지요^^
표시된 곳에서 반을 꿰매고 또 다른 쪽을 꿰맵니다.
바구니처럼 되었습니다^^
가방에 만들어 두었던 쇠구멍으로 쇠를 넣으면
완성됩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분해되니까 싫증나면 다른 천으로 만들어서 끼우기만 하면 또 다른 가방이 되는 손잡이로 만든 공주풍 가방을 본 딸이 캐주얼한 저의 분위기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저도 가끔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인입니다^^
'퀼트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기 다른 모습의 바둑이 열쇠고리 만들기 (6) | 2008.04.30 |
---|---|
무당벌레 동전지갑 만들기 (14) | 2008.04.24 |
꽃밭을 연상시키는 예쁜 '파우치' 만들기 (2) | 2008.04.11 |
중학생이 될 여제자에서 줄 '퀼트필통' 만들기 (3) | 200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