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지은이 : 미즈타니 오사무
밤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게 새 삶으로 인도하는 그는 '밤의 선생'으로 불린다.

 

나는 학생을 절대로 야단치지 않는다.

이 대목을 읽는 데 소름이 끼쳤다. 그동안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나를 거쳐 간 수많은 아이들에게

성적향상이라는 명목하에 칭찬과 격려도 했지만, 야단도 많이 쳤던 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밤거리를 떠돌며 폭주족, 본드, 원조교제, 도둑질 등 스스로 좋지 않은 행위를 했다고 고백하는

아이들에게 괜찮다,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왔어.’ 라고 위로하며 보듬고, 새로운 길로 인도하는

미즈타니 선생은,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책을 통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어른들을 향해

조용하면서도 엄중하게 나무라고 있었다.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그리고 부모도, 태어나 자라는 환경도, 외모도, 능력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도 한 때는 부모님에 대해 불만을 품은 적이 있었고,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으나 원망을 했던 적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참으로 죄송스럽다.

적어도 나의 부모님은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처럼 밤의 세계에 기웃거릴 만큼 외롭거나 불행한

환경을 만들지 않았음을 깨달으며 감사함을 갖게 된다. 그리고 현재 부모가 된 입장에서,

나는 내 아이에게 몇 퍼센트나 만족스런 환경을 만들어줬는지 되짚어 보노라니 자신이 없어진다.

더구나 사랑이라고 믿고서 행한 나의 행동들이 아이가 바라는 것이 아닌, 나만 만족하고 아이는

도리어 거북했던 일방적인 사랑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초보엄마에게 시달렸을 특히

내 큰아이에게 무척 미안해진다.

 

미즈타니 선생은 아이들을 꽃을 피우는 씨앗으로 표현했다.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어떤 꽃씨라도 심는 사람이 제대로 심고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레

가꾸면 반드시 꽃을 피우듯, 아이들도 마찬가지임을 내 경험을 통해서 실감한 까닭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기다리질 못하는 어리석음을 발산함이 못내 아쉽다. 나 또한 어른으로써 아이들이

꽃을 피울 때까지 믿음의 시선으로, 사랑과 격려의 마음으로, 묵묵히 지켜보지 못하는 부류의 어른임이

부끄럽고도 미안한데, 특히나 미즈타니 선생이 만나고 다니는 밤거리의 그들에겐 더욱 더 미안함이

크다. 왜냐하면 밤의 세계를 기웃대는 그들에 대해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들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고 여기며 무시하고 외면했었기 때문이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밤거리에서 미즈타니 선생이 만난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짧은 내용으로 수록한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중간 중간 한숨을 자주 내쉬었음은 남편의 걱정으로 알았다. 나에게 있어 이 책 내용이 만만하지

않았던 까닭은, 미즈타니 선생이 만났던 아이들에 대한 나의 편견 때문임과 동시에, 어른으로써의 나를

돌아보는 마음이 무거웠던 탓이다.

어른 같지 않은 어른들이 때론 무지로, 혹은 고의로, 생채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고통을 더 가중시키고

있음은 내 가슴을 답답하게 짓눌렀다.

지금 내 가슴에 큰 파도가 일어 한바탕 소동을 벌이기도 하고, 또 다른 마음 구석에선 짠한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혼란을 가중시킨다. 내가 만든 고정관념의 틀에 대한 자각으로 상념에 빠져 허우적대는 나를

본다. 인간존중에 대한 미성숙한 나의 단면에 대해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갖으며, 밤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의 외로움과 고통이 그들만의 탓이 아님을 깨닫게 해 준 미즈타니 선생의 용기와 의지에 존경을 보낸다.

늦은 감은 있지만 사회복지에 눈을 돌려 관심을 갖게 된 지금, 차별없는 인간존중, 폭넓은 사고, 무조건적인 수용의 자세를 갖고자 시발점에 선 애송이다. 쉽지 않겠지만 많은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변화된

내 마음을 느낄 날이 오리라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즈타니 선생처럼 밤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게 손내밀 용기가 과연 생길지는 의문인지라 그가 참 대단해 보인다.

그리고 모순된 내 마음은, 우리나라에도 미즈타니 선생처럼, ‘어제까지의 일은 다 괜찮다며 위로가 되어

줄 생명수 같은 분이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 격려, 관심, 독서, 독후감, 미즈타니 오사무, 사랑, 수용,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외면, 의지, 존경,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7.03.24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저 학창시절에는 크리스마스 씰을 친지들에게 연하장이나 크리스마스 카드를 넣은 봉투에 우표와 함께 나란히 붙여서 보낼 때 사용했는데, 우리딸은 초등 고학년시절부터 수집하려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 딸, 고등학창시절까지는 구하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12월 초만 되면 학교에서 쉽게 구입할 수가 있었는데, 대학생이 되고보니 학교에서 권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지나치게 됨을 작년에 깨닫고 금년에는 12월 초부터 관심을 가졌지요.
하지만 올해는 12월초부터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타시에 위치한 학교우체국(대학교)과 인근의 우체국뿐만 아니라 우리 고장에 있는 우체국 등 여러군데 전화하여 알아보았으나, 중순이 지나도록 크리스마스 씰을 구하지 못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작년에는 해가 바뀐 1월에 생각이 났어도 우체국에서 구할 수가 있었기에 말입니다.

 


딸이 알아본 우체국마다 동이 나 구할 수 없게 되자, 무척이나 아쉽다고 토로하는 딸의 마음이 이해되어 제가 인터넷으로 결핵협회에 주문신청을 했고 2011년 크리스마스 씰이 도착했습니다.


우리딸 무척 좋아하면서 하는 말이,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일찌감치 다 팔렸나봐^^"
라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2011년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은, 유아들에게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겨울 스포츠'라는 이미지가 담겨있습니다.
뽀로로 캐릭터가 어린이들에게 워낙 인기가 높음을 알기에 딸의 추측에 동감하게 되더군요.

크리스마스 씰의 유래
크리스마스 씰
은 1904년에 유럽에 결핵이 만연하자, 어린이를 좋아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우체부 아이날홀벨이 결핵 어린이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어 이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오늘날 결핵퇴지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 씰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 때인 1932년,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홀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씰 모금액은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홍보, 결핵예방접종 생산 및 연구, 국가결핵관리사업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씰을 통하여 작으나마 관심을 표하게 되는데, 금년 크리스마스 씰에는 캐릭터 뽀로로가 등장하여 일찌감치 동심의 관심이 컸음을 짐작해 보았습니다.

신고

TAG 관심, 동심, 뽀로로, 수집용, 유래, 이유, 취미, 캐릭터, 크리스마스 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123 BlogIcon 뽀통령 2011.12.20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뽀로로 우리애도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올해 씰 구입했죠.

  2.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1.12.21 0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그렇게 씰을 구입하기가 힘든 것일까요?
    뽀로로라서 그렇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 정도로 씰을 소량 인쇄를 하진 않을텐데...
    새벽 시간에 들려갑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3. Favicon of http://korealand.tistory.com BlogIcon 국토지킴이 2011.12.21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뽀로로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

  4.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마속 2011.12.21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역시 뽀로로가 대세로군요. ㅋㅋ

  5.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1.12.23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토님의 글을 보고야 크리스마스 씰이 생각이 났습니다.
    우체국에서 넉넉하게 준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4월 29일 밤, 2011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러시아에서 열렸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출전했지요. 다들 보셨죠^^
최고의 관심사는 극비리에 훈련중이었던 김연아선수가 의상까지 갖춰 입고 공개할 작품이었습니다. 
오서코치와의 결별로 좋지 않은 소문과 질타를 감내하느라 마음고생이 심했을 김연아 선수, 대회를 준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연습경기로 공개했을 때 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함을 느끼며 기대감이 더 컸습니다. 

여자 피겨선수에 있어서 경기 못지않게 뜨거운 관심사로 제가 의상을 눈여겨 보게 된 이유는, 작년에 아주 얄궂은 그림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안도미키 선수때문입니다.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조잡해 보이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의상으로 인해 경기가 묻혀버리는 듯한 부담스런 복장을 하고 등장한 안도미키선수로 인해, 예전 자료사진을 찾아 포스팅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금년에는 경기전부터 여자선수들의 의상이 무척 궁금했는데, 특히 안도미키 선수가 어떤 옷을 입고 나올지 제일 궁금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워낙 획기적인 옷을 많이 입었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김연아: 여유롭고 차분한 여제의 귀환

발레곡 '지젤'에 맞춰 김연아선수는 애절하면서도 강렬하게 다양한 표정과 온몸 연기로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마쳤습니다. 첫 점프였던 트리플 러츠에서 불안한 착지를 보이기도 했으나 더 이상의 실수없이 예술적 표현은 그녀만의 고유영역처럼 느껴질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김연아 선수 의상에 사용될 색상으로, 저는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로 청순한 여인의 애절함을 순수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는데 적절할 것으로 상상했는데, 뜻밖에도 검정색에 짙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색상입니다.
디자인은 한쪽 어깨끈의 드레스로 표현한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그동안 목을 둘렀던 답답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여유와 자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행복한 스케이터 모습으로 적절하다고 상상해 봤던 디자인입니다. 이번 의상은 어찌 보면 너무 차분한 분위기로 그녀를 침체된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 좀 아쉽긴 하지만, 그녀가 누굽니까?
김연아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어떤 의상이든 잘 소화시키는 자태를 지닌 선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사다마오: 강렬하지만 죄수복 같은 이미지 의상


아사다마오 선수를 보는 순간, 깜짝 놀라며 떠오른 생각이
 '의상 디자이너가 안틴가? 귀여운 마오선수를 죄인으로 만들어 놨네......'
그동안 보여준 의상도 그닥 잘 어울리지 않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귀엽고 여성스런 분위기의 옷을 마오선수가 좋아하는지... 그런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전문가가 판단한 건지... 알수 없지만, 마오선수 의상에는 꽃이, 혹은 레이스가 꼭 달려있음을 봅니다. 때론 유치하게, 때론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의 장식이 심한 의상을 입은 아사다마오 선수지만.... 이건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
아마도 이 의상이 그동안 아사다마오 선수가 입은 옷중에 최악으로 꼽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아무리 개성있고 독특한 디자인도 좋지만, 오라줄에 묶인 죄인 같아 보입니다. 마치 아사다마오선수가 국민의 뜻을 이루어 주지 못함에 대해 죄인 취급을 당하고 있는 듯해 불쌍해 보입니다. 더구나 살까지 빠져서 헬쓱해보이는 아사다마오선수 모습은 더 안쓰러웠는데, 불안한 경기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경기하는 선수의 복장이 저렇게 치렁거려 보임은 관객들에게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의 안도미키 선수의 이미지와 흡사합니다. 우째 마오선수는 억지스런 여성미와 귀여움을 저렇게라도 표현해야만 하는지 엉덩이에 토끼꼬리처럼 달린 꽃장식이 참 애처롭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나 봅니다.
"빨간 천부분이 털처럼 달려있어서 보기 민망하다."
"일장기를 표현한 것 같다."
"뒤에는 토끼꼬리 달고 나왔나."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미 쏟아졌더군요.
산만해 보이는 디자인만큼이나 경기를 하는 선수나 보고 있는 관객이나 집중함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복장이지요.
참 안쓰럽고 불쌍해 보이는 옷이었어요. 해방시켜 주고 싶을 정도로...

안도미키의 또 다른 반전: 겨드랑이 구멍난 공주드레스


 '이번에는 의상담당 디자이너가 또 어떤 실험을 할까?'
하고 여겨질 정도로, 매 경기때마다 안도미키 선수를 옷을 이용하여 동물로 변신시키거나 벽화로 만들어 버리는 실험정신이 강한 디자이너의 마네킹이었던 안도미키선수, 
지나친 화려함과 거추장스러움으로 보는 이도 부담스러웠던 그녀의 의상 컨셉이, 이번 대회에서 완전히 탈피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옅은 분홍빛 드레스에 레이스를 달고 목에는 진주로 장식하여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공주풍의 드레스는 화사하면서도 안정감을 줬습니다. 단조로운 표정으로 울상인 안도미키 선수를 따뜻하게 감싸므로 생김새에서 풍기는 이미지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기의 배경음악과 의상이 잔잔하니 자연스럽게 조화를 잘 이룬 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하더군요. 손등을 덮은 프릴장식이 다소 과해보이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상과 디자인이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안정감 있어 보이는 경기내용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지요. 안도미키 의상을 담당한 디자이너가 바뀌었나 봅니다. 

 

경기도 의상도 다 괜찮았던 안도미키선수,
관객들이 심심해 할까봐서 이번에는 또 다른 반전으로 관심을 끌게 했습니다.
인사를 하려 팔을 올리자 왼쪽 겨드랑이에 구멍이 나 있는 것입니다.
경기를 하다가 옷의 실밥이 풀렸는지 ...
겨땀이 드레스에 배여나와 당하게 될 수모(?)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일부러 디자인을 그렇게 한 것인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봤습니다.
오른쪽엔 없는 구멍이 왼쪽에만 있습니다. 경기 중에 이상현상이 일어났나 봅니다.
언제쯤~~~ 안도미키선수 의상이 자연스레 녹아 이목을 끌지 않게 될련지요... 

어느새 여자 피겨 선수의 의상에 대해 경기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된, 저 개인적인 소감을 정리해 보았는데, 하필이면 눈에 띈 선수가 일본선수입니다. 디자이너가 일본인이라면 그들의 독특한 성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신고

TAG 2011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경기, 관심, 김연아, 독특한, 디자인, 레이스, 부담, 부담스런, 비교, 쇼트프로그램, 아사다마오, 안도미키, 애처로운, 의상, 장식, 취향, 표정연기, 표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1.04.30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인.ㄷㄷㄷ;
    그러고보면 마오 선수 의상이 좀 독특하긴했죠^^

  2. Favicon of http://dgold@ymail.com BlogIcon 압구정 2011.04.30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것도 노출이라고 뭐라해야지? 오크들 피겨여왕한테는 가만있더라~

  3. Favicon of http://manup.tistory.com BlogIcon 소셜윈 2011.04.30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오 의상뒤에 빨간 꼬리 같은 것 보고
    저는 꼭 토끼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4. 딜버트 2011.04.30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도 겨드랑이 구멍난거보고 빵 터졌음. 뭐 애교로 봐줄만함. 마오 의상은 자꾸 일본 성인물에 줄로묶어논것같아서 느낌이 좀 거시기하더군. 일본애덜은 왜 여자를 줄로 몪는걸 좋아할까? 참 이상한넘들임

  5. 사과파이 2011.04.30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 의상 보고 "여왕의 의상이 저게 뭐야?!" 했습니다.
    제 눈에는 칙칙하고 답답해였거든요.
    여왕의 의상인데 화려하고 눈에 번쩍 띠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팬들도 대채적으로 실망했다고 하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비전문가(코치)의 디자인이더라구요. 그래서 패스~!

    아사다 마오 선수의 의상은 네티즌들이 "재앙" 이라고들 하더군요.
    나중에 채찍도 들고 나오는 거 아니냐면서 설마 저걸 입고 나오겠냐, 연습용이겠지 했는데
    정말 저 이상한 옷을 입고나왔네요.
    그녀가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저 처참한 의상도
    그녀의 이번 부진에 한몫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안도미키는 그나마 나았는데 겨드랑이 뜯어진 거에 뭥미 했습니다.

    • - - 2011.05.01 0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연아선수 의상이 좀 칙칙하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까만색에 남색까지 있어서 조금 탁하더라구요. 차라리 프리연기할때에 의상이 하늘하늘 흰색이 있어서 더 어두움에도 불고하고 이쁘더라구요. 그치만 연아선수 의상은 다른선수들처럼 촌스럽지는 않아서 낫네요~ 제눈에만 그런가 이번 의상은 한두선수들 빼고는 다촌스럽다는 ㅠㅠ

  6. 가슴이 너무 빈약 2011.04.30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도 미키 가슴이 하나도 없는거 보고 얼마나 놀랍던지
    그냥 등이나 앞이나...
    이제 20살 처녀인데 많이 안되 보이더라구요..
    운동만 해서 그럴까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1.04.30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라에서는 최고 디자이너가 만들었을 텐데 참 부족해 보이는 옷입니다.^^
    순간캡쳐에 놀랐습니다 구멍난 겨드랑이....^^

  8. ㅋㅋ 2011.04.30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같은 사람이 젤 저질이인 유형이지. 대놓고 욕할 배짱은 없고, 안그런 척 사람 yeot먹이는 거. 참으로 없어보이네요. 거기다가 티가 안날 거라 생각한 것도 안쓰럽고...아사다 마오 의상이 별로면 별로지 저기다가 성인물을 떠올리고 죄수복을 떠올리고 난 그게 더 이상하다.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길래 저럴까? 안도 미키는 어떻고. 의상 예쁘기만 하다. 겨드랑이 부분이 터진게 어떻다는 건지...? 김연아 의상도 썩 훌륭하지 않다. 아마 아사다마 안도 팬들이 보기엔 김연아 의상도 한쪽 부분이 브라로 보인다던지, 또 원시인 컨셉이라던지. 훤히 비치는 치마가 야하다고 생각될 수 있다. 김연아의 동작과 표정은 또 어떠한지...? 성인물이라면 차라리 그쪽이 가깝다고도 생각하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편견의 힘이다. 그런데도 이런 글을 쓰는 당신! 부끄러운 줄 알아라. 하긴 요즘 블로거들이 다 그렇지만. 차라리 시원하게 비웃어 주는게 보기에도 쿨하고 좋을 것 같다.

    • Favicon of http://xksnwqidn@naver.com BlogIcon 지나가다 2011.04.30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편견의 힘 좋아하고 있네~ 댁이 글케 일본 여피겨 선수들이 안쓰러우면서 일본 가서 일본 여자랑 살던지~ 완전 성인군자인척 가식 떠는게 딱 일본 스탈인데..댁이 만약 한국 사람인데 이정도의 표현도 못하게 한다면 넌 진짜 쪽빠리다!!

    • 웃기네 2011.04.30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웃기는 사람이구만. 인터넷이란데가 자기 생각하는대로 글쓰고 또 서로 다른 생각가진사람들이 있는게 당연한것을. 내가보기엔 훌륭하다 했으면된거지. 험한욕을한것도아닌데 뭐잘났다고 자기생각이랑다르면 다 편견이래. 혹시 니혼진?

  9. Favicon of http://fff BlogIcon fff 2011.05.01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옷 진짜 개 좆구리거든 쪽팔리게 한국이라고 좋다고 우기지좀 마 쪽팔려 그러니까 한국이 맨날 병신 촌구석귀퉁이 나라고 일본한테 지는거야 더 못한게 있으면 배울생각 먼저해 김연아와 아사다마오 의상을 비교하면
    최소한 한쪽은 과감했는데반해 한쪽은 지겨웠어. 김연아 옷 누가입혔는지 정말 한심하다
    편드는것도 작작해라 역겹다

  10. Favicon of http://fff BlogIcon fff 2011.05.01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놈들이 여자를 줄로 묶는게 이상하고 이해가 안되냐? 아니 그게바로 섹시함이고 과감함이고 일본의 특유의 정서거든? 김연아가 이번경기에서 가산점 하나도 못받은 가장큰이유가 내가보기엔 음악이 아리랑이기 때문인데
    아리랑? 그게 세계규격이냐? 제발 정신좀 차려 왜 남들이 지들거 좋다는건 까면서 한국건 무조건 좋데 억지좀 부리지마
    김연아가 문제가 아니야 맹목적으로 받느는 팬이라고 떠드는 너희들이 문제다

    • - - 2011.05.01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는 한국을 떠나라. 뭐 범죄도 아니고 한국사람이 한국음악 우리것 좋아한다는데 머라는거야? 나쁜짓을 하라는것도 아니고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음악 좋아한다는게 그렇게 나쁜거냐? 개념없네. 그리고 니가 심사위원이냐? 가산점을 아리랑으로 해서 못받은건지 어떻게 알았어?ㅋㅋㅋ 니가 일본 떠받드는것처럼 다른사람들도 그런의견, 생각이 있는거야. 니가 먹는 밥이 아깝다

    • ㅋㅋ 2011.05.01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이런 또라이가 다있나...
      여자를 줄로묶는게 섹시하고 과감함이고 쪽바리특유의 정서라고??
      일본AV만 맨날 쳐보다보니 정신이 어떻게 된거아니냐 너??
      나중에 야동보고 따라하다 잡혔다고 기사에 나올놈일세 ㅋㅋ
      진정 권하는데 너 얼렁 정신병원가봐라.. 너보다도 낳아준 니네부모님이 걱정되서 하는소리다.. 진심..

    • ㅋㅋ 2011.05.03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인 편드는 당신은 뭔데 섹시 ㅋ 웃기고 있네 저건 섹시가 아니고 해괴망측하고 싼티나고 이상한거다 연아 의상도 이번건 좀 별로지만 궂이 둘을 비교한다면 연아 의상이 훨씬 낫고 무난하지..야동 많이 보다보니 어떻게 됐나..마오 의상이 정상적인 옷이가 진짜 촌스럽다 ㅎㅎ

  11.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5.02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스팸댓글은 너무 악락해요~
    싱그러운 5월을 멋지게 맞이하세요

  12. 행복한여우 2011.11.09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 선수 의상 정말 예쁘네요 사파이어 같아서ㅋㅋ
    저도 요즘 연아선수 덕분에 피겨영상 찾아보고있는데
    의상보는 재미도 있네여
    우선 베스트드레서는 연아선수가 최고인거같아요
    뭐든 자신에게 잘 맞게 입는듯한 느낌?이예요
    아래 두선수는 의상도 의상이지만 옷맵시또한 좀 부족한 느낌이ㅠㅠ




설날특집으로 아이돌육상수영대회가 인기리에 방송되었습니다. 닉쿤군의 유창한 영어 선서로 말미암아 대회의 격이 올라간 듯한 느낌이 좋다고 표현한 사회자의 호들갑에 공감하면서, 한류붐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아이돌대회가 되면 어떨까?...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 했습니다.


설날특집에는 수영종목이 추가되어 우리모녀는 참 흥미롭게 봤습니다. 우리딸 초등시절 잠깐이나마 고장을 대표한 수영선수를 지닌 경험이 있었던 지라, 관심이 쏠리더군요. 아이돌 여가수들의 민낯공개도 꺼리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와 선수로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수영대회에 나선 남자선수의 복장을 보고 좀 갑갑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경기에 임하는 것입니다. 방송전부터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고, 이어서 터져나온 싱크로나이즈의 짧디 짧은 그 화면을 두고 선정정논란을 불러 일으킨 일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4개월간의 맹훈련의 결과물 치고는 너무 짧게 소개된 화면이 무척 아쉬웠거든요. 훈련에 임하며 고생한 레인보우팀 입장에서는 허무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경기 잘 봤습니다.


유창한 영어선서를 선보인 이번 대회에는, 육상과 수영에 전문해설위원도 모셨더군요. 육상에는 장재근씨가 수영에는 정부광씨가 해설을 맡았지요.

육상 해설을 맡은 장재근씨는 재치있게 멘트를 잘 날리더군요. 워낙에 말도 빠르고 쉴새없이 떠드는 두 사회자속에 어떻게 감당할까 살짝 염려되었기에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방송 진행자의 생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눈치였어요
사회자가 말할 기회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을 것을 알았던 게지요. 사회자가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형식을 탈피하여 가끔은 진행자에게 도리어 묻기도 하고, 많은 아이돌 팀을 다 메모했다고 해도 선수와 팀을 일치시켜 외우기도 힘들텐데 나름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티아라의 지연을 띠아라라고 소개해서 웃기기도 합니다. 물론 모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돌그룹을 정확하게 안다는 게 쉽지 않기에 웃길려고 잘못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웃음을 줬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사람들만 아는 용어를 설명한다던가 높이뛰기에서 아슬한 심정으로 매트위에 오래머물면 불리하다는 지적을 하면서 나름대로 방송분량을 스스로 만든 노력이 보였던 해설위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영종목에 전문해설위원으로 출연하신 정부광씨는 제가 보기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재치와 끼를 갖춘 말빠른 두 MC의 멘트속에 끼어들 엄두를 못내고 있는 눈치였습니다.
김성주씨가 기회를 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말씀을 하지 못할 정도로, 김성주씨나 김용만씨의 빠른 말을 당해낼 수가 없었던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분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계신 것 같아 참 아쉬웠습니다.
전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김용만씨의 멘트을 듣고서, 부연설명을 해주었더라면 나름 빛을 발한 역할이 되었을 텐데... 전문가를 모셔놓고 존재감없이 만들어버린 점도 없잖아 있었기에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5일 방송분에서는 말씀을 간간이 하셨지만, 6일 방송분에서는 말씀을 들을 기회조차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분의 기분이 어땠을지 헤아려보게 되더군요.
존재감없이 앉았다 가는 전문 해설위원의 심정이..


수영전 몸에 물을 적시는 행동을 보고 목욕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시키는 입담을 과시할 때에, 전문해설위원이 꼭 필요한 행동이다 혹은 보이지 않게 해야한다는 둥... 부연설명이 따랐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해설위원 초빙은 좋았으나, 존재감없이 점잖게 앉았다 가시게 하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6일날 수영대회 방송에선 우리 모녀 정부광해설자가 유별나게 의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신고

TAG MC, 관심, 김성주, 김용만, 닉쿤, 방송, 배려, 선서, 설날특집, 수영, 아쉬운, 아이돌육상수영대회, 인기, 장재근, 전문가, 정부광, 취지, 해설위원, 흥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iamdreaming.tistory.com BlogIcon 당당한 삶 2011.02.08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운 내용이네요. 아이돌에 묻혀 전문가들이 대접 못 받는 세상이라니.. 생각해 볼 문제네요. 초빙은 왜 했던가요. 흠.

  2. Favicon of http://qlcanfl.tistory.com BlogIcon 빛무리~ 2011.02.09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문해설가들에 대한 MC들의 배려가 부족했던 점도 참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3. 수영전도사 2011.03.28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광씨보다는 말씀과 입담이 있는 예능 프로에 맞는 사람을 골라야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누가 무슨 위치에 있어 전문가라 생각한 방송국에서 급하게 섭외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수영전문가라고 해설을 시키기보다느 아이돌 대회같은 예능프로에서 먹힐만한 입담을 갖춘
    수영관꼐자를 선별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달력 한장이 달랑 남은 12월입니다.
시가지에 구세군남비가 등장하여 연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연말에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은행이나 마트(영수증)에 설치된 모금함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여름 청남대방문)

관광지의 입장권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임을 되새깁니다. 비록 작은 관심이라 하더라도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니 지나칠 수 없는 것입니다. 최근 기차를 이용하며 역대합실에도 모금함이 있음을 보게 되었는데 좀 놀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뜻 보기에는 영수증을 모으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 소복히 쌓여있는 영수증이 먼저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수증사이로 만원짜리 천원짜리 지폐와 동전이 보입니다. 이런 영수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는, 해당업체에서 매출의 몇%를 기부하는 것인데, 코레일에서 마련한 모금함에 넣었으니 안그래도 부족한 인력이라 일손이 바쁘다는 직원이 나서서 일일이 따로 분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나마 기부하는 업체의 영수증이라면 다행입니다만, 아무런 관련도 없는 영수증이라면 쓰레기통으로 취급한 것으로 여겨져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성금함에는 쓰레기통 취급한 팜플렛과 입장권같은 표들도 통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쳐 보게 된다면, 모금함이 아니라 쓰레기통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분명 성금함임에도 불구하고, 무늬만 성금함으로 취급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들의 시민의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신고

TAG 관심, 불우이웃돕기, 성금함, 시민의식, 쓰레기, 쓰레기통, 안타까운, 어려운 이웃, 영수증, 착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elleysea.tistory.com BlogIcon 건이맘 2010.12.04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순간 영수증 버리는 쓰레기통으로 봣네요 -0-
    이런...

  2. Favicon of http://0707.tistory.com BlogIcon kpopgirl 2010.12.04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이 뭡니까... 성금함인줄 못알아 봤네요.

  3. Favicon of http://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12.04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조금더 신경써서 성금함을 만들어야겠습니다ㅠㅠ

  4. Favicon of http://qlcanfl.tistory.com BlogIcon 빛무리~ 2010.12.04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수증이 수북히 쌓여 있으니 뒷사람들은 당연히 영수증 수거함인 줄 알고 버리겠네요..;;
    언제나 맨 처음 사람들이 시작을 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5.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12.04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행사인데 관련없는 영수증을 버려서 일하는 분들을 더 힘들게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잘 알고 행사에 동참했으면 싶습니다.

  6.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12.04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조금씩 바뀌어 갔음 합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7. Favicon of http://jagnikh.tistory.com BlogIcon 어설픈여우 2010.12.04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좋은 취지가 망가지지 않도록
    이왕이면 조금더 세심한 배려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8. Favicon of http://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10.12.04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금함의 취지를 망각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쓰레기통 혹은 영수증 모으는 것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키면 안되겠지요.

  9. Favicon of http://gkyu.co.kr BlogIcon G-Kyu 2010.12.04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우이웃을 도와야 하는데...쓸떼없는 것을 넣으면..정말...힘들지요..!

  10. Favicon of http://bleunuit.tistory.com BlogIcon suyeoni 2010.12.05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저런곳에 쓰레기를 넣을생각을했다니; 당혹스럽네요
    정말 모르는사람이 지나가면 쓰레기통으로 오해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KBS 2TV 주말 저녁드라마『결혼해주세요』
남편(김태호/이종혁)의 정신적 바람으로 말미암아 혼란을 겪던 남정임(김지영)이 자신감을 찾기 위해 독립을 했건만, 회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은 채 남편에 대한 불신의 골이 점점 깊어만 갔습니다. 자기합리화로 잘난척 하는 남편의 말을 믿고 싶었지만 윤서영(이태임)의 존재는 좀처럼 남편주변에서 떠나지 않은채 정임을 괴롭혔고, 태호눈에는 음반제작사인 최현욱(류태준)이 정임주변에 있는 것이 거슬리기만 합니다. 이들 부부는 커지는 오해를 풀지 않은 채 이혼을 합니다.
홀로서기를 위해 음반제작사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정임은 사장 최현욱(류태준)의 제안으로 음반 데모 테잎을 녹음하게 되고, 그후 우연히 정임의 노래를 듣게 된 현욱의 영화감독 친구가 정임의 노래를 정식 앨범에 수록해 발매하게 됩니다. 정임앞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정임이가 부른 노래가 영화 속 여주인공의 테마곡으로 관심을 모으며 라디오를 통해 첫 전파를 타게 된 것입니다.
아줌마로 이혼녀가 된 지금 뜻밖에도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될 남정임, 가수 데뷔를 통해 그동안 남편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흘렸던 눈물을 닦고 당당하게 홀로서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노라니, 또 한편의 드라마가 떠올랐습니다.

SBS 주말드라마『이웃집웬수』에서는, 교통사고로 갑자기 아들을 잃은 윤지영(유호정)이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데, 아내와 며느리의 슬픔을 이해하지 않는 무관심한 남편(김성재/손현주)과 시어머니(반효정)의 냉대로 말미암아 깊은 상처를 입은 지영은 이혼을 합니다.
딸을 키우며 홀로서기에 나선 지영은, 요리사 보조로 취직을 합니다. 주방장 성격이 유별나서 주방보조가 자꾸 바뀌는 자리인데, 미각이 뛰어난 지영의 재능을 알아 본 주방장(장건희/신성록)의 총애(?)를 받으며 푸드스타일리스트 공부를 하게 되고, 이후 주방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집안에서 살림하면서 소극적으로 살던 지영이 자신감을 찾게 되고,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닫습니다.

이 두 드라마에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ㅣ. 남편은 아내의 아픔이나 부탁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해 외롭습니다.
ㅣ. 아내는 용기내어 위자료없는 합의이혼으로 남편과 헤어집니다.
ㅣ. 이혼 후 아내는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혼녀가 된 아줌마의 홀로서기를 적극적으로 돕는, 젊고 재력있는 미혼의 남자가 등장하여 격려하며 지켜봅니다.
ㅣ. 그리고 아줌마는 남이 만들어주는 행복이 아닌,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자기삶의 주인공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이렇게 나열하노라니 예전에 했던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과 내용이 같다는 것도 공통적입니다.

아내 스스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전업주부라서? 어른을 모시고 살아서? 자기관리를 소홀하게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내가 좋아할만한 나의 모습을 내 스스로 만들고 가꾸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살림에 치여서? 할수 없다구요. 이건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빠서 외모에 신경쓸 틈이 없으면, 내면으로 밀리지 않는 자신감이라도 키워야 합니다.

아내는 스스로 자신의 꿈을 키우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며 알게 된 여인은, 자녀가 중학생이 되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병원에 취직했습니다. 남편의 바람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이혼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임을 거듭하던 중, 이혼을 포기하는 대신에 대학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간호조무사로 일은 하고 있었지만, 자신을 위한 삶이라기 보다는 남편과 자녀를 위한 노동으로 여겼던 여인은, 생각을 바꾸고 자신이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불륜에 대한 원망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뒤늦게 누리는 캠퍼스생활에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 후에 귀인을 만나, 드라마에 등장한 정임과 지영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된 삶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 이혼후 더 못한 삶을 사는 부부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혼위기를 잘 극복한 부부가 서로 존중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가 더 유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진하게 해보았습니다.

신고

TAG TV, 가수, 가정살림, 결혼, 결혼해주세요, 관심, 김성재.손현주, 김태호.이종혁, 남정임.김지영, 남편, 드라마, 리뷰, 무관심, 사랑, 상처, 아내, 아줌마, 요리사, 용기, 윤서영.이태임, 윤지영.유호정, 음반제작사, 이웃집웬수, 이혼, 인정, 자신감, 장건희.신성록, 재능, 최현욱.류태준, 푸드스타일리스트, 홀로서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jagnikh.tistory.com BlogIcon 어설픈여우 2010.10.20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영이나, 정임이나..드라마속 얘기 아닐까 싶어요...ㅎㅎㅎ

  2. Favicon of http://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10.10.21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정임과 지영의 모습을 주변에서 자주 접하곤 합니다...
    그래서 더욱 드라마 결말이 어찌될지 궁금해집니다......*^*

  3. han 2010.10.24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 말한 아내의 재능.. 이건 아내의 재능이 아니죠!!
    그건 단지 시청자를 끌기웨한 작가의 농간에 불과합니다.
    솔찍히 이혼한 아내가 노래를 아무리 잘한다는 가정하에 음반을 냈을 때 그 음반이 히트를 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이혼한 아내가 아무리 결혼 생활 중 요리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푸드 스타일 리시트로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
    님이 말한 것 처럼 정말 한국 사회에서 남편이 아내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자기를 위해 희생하기를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듯이 이 모든 것은 언제나 아내가 그렇게 만든 상황입니다.
    두 드라마를 보면 알죠. 두 여자 모두 남편을 위해 아니면 그 시댁을 위해 희생만 하고 삽니다.
    그런데 웃낀건 이혼하고 나면 이건 무슨 없던 재능까지 나오니 이런 드라마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끼?
    뭐 여자들 이혼하라는 건지................. 그러면 나라경제 상승하겠어요!


탈락위기를 문자투표로 극복하는 아슬한 이변이 반복되는 상황을 지켜 보면서, 강승윤은 어쩌면 타고난 운이 남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갖게한 인물입니다. 저의 감이 맞기를 은근히 바라며, 개인적으로 아무도 상상하지 않은 그의 1등을 저는 그려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슈퍼스타K2 무대에서 탈락했습니다.
되돌아 보면 행운의 여신이 그에게 부여한 또 다른 이변은, 슈퍼스타K2에서 일등하는 것이 아니라, 그간의 혹평으로 말미암아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무대에서 아주 멋지게 재능을 펼친 후, 탈락함으로 더 강한 아쉬움으로 그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엠카무대를 통해 승윤군이 등장한 모습을 보노라니 참 흐뭇했습니다. 꼭 제아들인양 말예요^^

승윤군의 팬이라면 당신도 보셨겠지요. 슈퍼스타K2 본선무대에서 매번 다른 컨셉의 의상과 분위기로 흥미를 줬던 승윤군이었다는 것을요. 엠카무대에 저는 개인적으로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변화를 염려한 엠카측의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슈퍼스타K 무대에서 보였던 그 의상컨셉 그대로인 것처럼 보여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님은 어땠나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노래하는 승윤군 동영상을 여러번 보는 동안, 다른 점이 눈에 띄였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슈스케 무대 그대로를 유지한 변화를 눈치채는 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엠카무대의 강승윤(리허설 모습입니다.
실제 무대에선 셔츠단추를 단정하게 끼웠더군요)

강승윤군 팬이신 여러분께 재미있는 놀이를 하나 제안합니다.
유아기 아동들 놀이책을 보면 아래 위로 비슷한 그림을 그려놓고 달라진 곳 찾아보기 하는 것처럼, 승윤군의 의상과 소품에서 저도 이같은 방법을 한번 적용해 보기로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슈스케 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입니다.

달라진 점,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 몇가지가 있을까요?
혹시 승윤군 팬이라면 저처럼 관심있게 따져봤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점은 무엇이며 달라진 점을 무엇일까요?
ㅣ. 5가지이상 찾으셨다면, 그대는 진정한 승윤군의 팬이자, 탁월한 눈썰미를 지니신 분입니다.
ㅣ. 4가지? 이 수치도 관심이 대단하신 분으로 여겨집니다.
ㅣ. 어 난 3가지 밖에 안보이는데? 음... 이쯤은 보통입니다. 뭐 그렇다고 실망할 건 아니죠^^
ㅣ. 2가지? 2가지라도 찾은 게 어딥니까? 하나도 못찾는 사람에 비하면 그대도 센스쟁이십니다.
ㅣ. 하나는 쉽게 찾을 수도 있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 이분은 정말 제 안경이라도 빌려드리고 싶습니다. 도수가 안맞으면 할수 없구요.ㅎㅎㅎ

미리 답을 보시면 재미가 덜하겠지요. 아래는 답이 있사오니 위 아래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달라진 점이 몇가지인지 찾아보세요. 과연 다 찾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미처 찾지 못한 것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이왕이면 다른 의상으로 등장하여 비록 같은 노래를 부르지만,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줄 알았기에 새롭지 않아서 그 때의 무대의상으로 착각할뻔 했습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은것, 모자와 운동화, 셔츠, 그리고 반지와 귀고리입니다.
다른점, 1. 반지 낀 왼손 손가락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2. 오른손에 없던 빨간 하트반지가 검지손가락에 끼어져 있습니다.
            3. 바지가 다릅니다. 허벅지쪽이 찢어진 바지를 입었더군요.
            4. 가죽자켓이 다릅니다. 얼핏보면 바지나 자켓이
               지난번 무대에서 본 것과 너무나 비슷해 보이나 확실히 다릅니다.
            5. 셔츠안에 입은 T셔츠가 다릅니다. 슈스케에서는 흰색과 어두운색의
               줄무늬 T셔츠를 입었다면 이번에는 짙은색 T셔츠에 무늬가 좀 들어간 옷입니다.
            6.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기타입니다. 확실히 다르지요.
★ 이밖에, 검정색 가죽 팔찌처럼 보이는 것을 슈스케에서는 오른쪽 손목에 끼어져 있었는데, 이번 엠카무대에서는 옷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착용하지 않았는지 확실하게는 알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일단 동그라미는 해놓았지만요...

17세 소년의 당당함이 좋아서 그에게 쏟아본 관심이었습니다.

신고

TAG 가수, 강승윤, 관심, 기대, 달라진, 데뷔무대, 반지, 변화, 사진, 소감, 슈퍼스타k2, 스타, 엠카운트다운, 의상, 착각, 찾기, 컨셉,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teast0ry.tistory.com BlogIcon 비디오스타 2010.10.16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솜씨가 뛰어나시네요.
    같은 주제로 이렇게 참신하게 쓸수있다니 감탄했습니다.
    트랙백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초보라 해본적이 없어서 새로나온 신상백인줄 알았어요 ^^

  2.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0.10.16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역시 토토님이시라는 생각이^^
    주말잘 보내시고요

  3. 이미지 2010.10.16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노래 부르는 사람을 평가하는데
    노래보다는 달라진 외모를 찾으려하다니..

  4. Favicon of http://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10.10.17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7세의 당당함~
    저도 이 친구는 그 모습이 좋터군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