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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평생 감사 불평의 말이든 감사의 말이든 언젠가는 메아리가 되어 나의 삶을 향해 돌아온다. 말은 씨가 되고 인격이 되며 그 사람의 삶이 된다. 감사의 말은 우리 인체를 건강하게 우리를 행복한 인생으로 만들어 준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메마른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감사의 언어로 엮는 내 삶을 꿈꾸며~~~ 그동안 객처럼 문 앞에서 서성거리기만 했던 티스토리 방문을 열게 되었다~ 더보기
배우에 대한 예의로 보게 된 영화 '내사랑내곁에' 영화개봉에 앞서 배우 김명민씨가 영화촬영을 위해서 20Kg이상의 살빼기 투혼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루게릭병 환자역을 맡은 김명민씨의 앙상한 모습이 눈물겨울 정도로 안쓰럽게 여겨지면서, '혹시라도 이 영화가 흥행에 실패라도 한다면...' 더 안쓰럽고 가엾게 여겨질 것 같은 걱정이 밀려오면서, 꼭 봐야한다는 의무감마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우울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피하고 싶은 소재였으나, 변신을 꾀하는 김명민씨의 투철한 배우정신에 감탄하며... 솔직히 예의상 꼭 봐야만 할 것 같아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좀 의외였고 펼쳐지는 이야기도 제 상상과는 많이 달라서 좀 당황스러웠던 영화입니다. 종우(김명민)와 지수(하지원)의 만.. 더보기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어떤 죽음이 좋을까요? '자신의 죽음을 아는 것이 좋을까? 모르는 것이 좋을까?' 최근에 사람들의 죽음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자주 하는 저를 봅니다. 그러면서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하고, 말수많았던 제 자신이 싫어서 말을 줄여보기도 하면서 점점 더 침체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언젠가 누군가가 저를 보고 '열정적인 성격처럼 보인다구 더불어 이런 경우 우울증을 겪기보다는 조울증을 겪을 수 있으니까 감정조절을 잘하라고...' 충고인듯 조언인듯 걱정스럽게 건넸습니다. '어 나는 남들앞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른데...'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자꾸만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을 일으켜 세우려, 안구건조증으로 눈의 피곤함에 시달리면서도 블로그에 매달려 오만가지 다양한 소식을 접하며 기분전환하려 애를 써보지만 알수없는 슬픔을 맛보는 요.. 더보기
트럭콜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의견을 들으며 화물운송을 알선하는 시스템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음을 감지한 남편이 아래의 시스템을 이용한지도 두달 반정도가 지났으며 또한 이 트럭콜을 이용하지 않으면 일거리를 배차받기가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게 화물운전자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퍼져서 몇십만원하는 이 기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퍼져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통보처럼 날아든 문제의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5월 13일, 그러니까 당장 내일부터 약간의 체제가 바뀌어서 그동안 이용하던 번호의 시스템이 조금 달라지게 되었다고 알리는 문자메세지였습니다. 화물차량의 중량별로(5톤 11톤...) 번호를 달리해서 이용하던 것을 내일부터는 차량의 중량과 관계없이 지역별로 번호를 달리하는 체제로 바뀌었음을 알리는 글인지라... 그동안 사용하지.. 더보기
돈을 아름다운 꽃처럼 승화시키고자 노력하는 사람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말하는 돈과 인생이야기!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 돈은 아름다운 꽃이 되어 활짝 피어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전문가들조차 궁금해하던 박현주의 돈과 인생이야기 최초 공개!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펀드의 역사를 창조한 투자승부사.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해외 금융 수출'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최고의 금융전략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1위의 투자전문그룹을 꿈꾸는 박현주. 그는 누구인가? '미래에셋'이란 명칭이 이 우둔한 아낙에게 처음으로 새겨지기 시작한 때가 작년쯤인가 봅니다. 너무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다가온 상호가 저에게는 좀 많이 거슬렸습니다.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사기꾼같은 느낌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