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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했던 드라마에 늦께나마(?) 관심을 가지게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타인과의 소통을 이루기 위함일 때가 많다. 나도 그렇지만 우리딸의 경우도.
'베토벤 바이러스'도 그런 경우로 어느날 딸이 학교친구들 대화에 낄수 없다는 이유로 챙겨보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서서히 빠져들더니 그야말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증세를 보이는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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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이면 무엇이던 열심히 한다. 왜냐하면 그 시간을 드라마 보는 시간으로 할애해야하니깐.ㅋㅋㅋ
감염증세 첫째, 컴퓨터 바탕화면을 이렇게 바꾸어 놓고
둘째,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한 피아노를 두들기는 것
셋째, 중학교를 마친 겨울방학때를 이용하여 배우던 일렉기타 대신에 비올라를 배우고 싶다는 표현을 자주 하고
넷째, 아빠의 옷차림과 상표에 관심을 보이더니만 급기야는 나한테 아빠옷을 마에스트로로 구입해서 입혀주기를 바라며
다섯째, 우리고장에도 시향이 있느냐? 오케스트라가 어쩌느니... 함시롱 클래식음악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지방의 작은도시에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원망(?) 아쉬움(?)을 거침없이 쏟아내어 안쓰럽게 여겨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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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베바의 폐인이 다 되었구먼."
핀잔 비스무리하게 던졌더니
 "엄마, 저는 친구들에 비하면 별것도 아니예요. 친구들은 난리예요.^^"
 "내가 보기엔 우리딸도 못지않은 거 같은데^^ 베바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니?"
 "소재가 너무 좋잖아요. 클래식음악의 '클'도 몰랐던 제가 이 드라마를 통해서 관심도 갖게 되고, 음악하는 사람들의 세계도 엿보면서 그들의 고충과, 그리고 지휘자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특히 강마에역을 맡은 김명민씨의 연기는 너무 멋져요. 변형시킨 목소리와 외모에서 풍기는 지휘자 분위기! 또 있어요. 강마에가 내뿜는 거침없는 대사.하하하 신선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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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체험으로 품안에 들어온 XNote mini넷도 짧게나마 인터넷이 연결되자마자 바꿔놓은 배경화면.
그리고 여섯째, 내내 클래식음악만 다운 받아 들으며 공부하는 여고생 딸을 보면서 드라마의 영향력이 큼을 다시금 깨닫는다.ㅋㅋㅋ

학력사회가 아니라 실력사회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강마에가 그들 단원을 통해서 이루고 있는 세계만이 아닌... 우리 나라에서 현실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폐인이 된 여고생 팬들의 소망처럼 이 사회도 베토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낙하산 인사없이 진실된 실력사회가 되기를 갈망함을 나타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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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가 해운대구 중동()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로, 전체 건물 구조는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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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제가 꼼꼼하게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와서 보는 것보다는 못하겠지만요^^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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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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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서니 위와 같은 소개글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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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띈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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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장생도를 나전칠기로 아주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한 작품이 벽에 걸려있었습니다. 숨이 탁 막힐 지경으로 정교함과 수고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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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까지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 로봇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이 소녀가 까치발을 하고서 아주 진지하게 몰두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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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누르면 그 당시에 참가한 각 나라의 대통령 모습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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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서면 언어별로 소개되는 APEC 정상회담때의 모습과 안내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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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식단은 아니었지만 대표적으로 차려진 식단도 전시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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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기념품도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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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방명록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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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장소에 마련된 이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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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알려진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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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고유의 문양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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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특색을 살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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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 건축물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 장식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그 밖에 대들보 꼴로 만들어 전통 단청을 입힌 로비 천장과 대청마루 느낌을 받도록 한 로비 바닥, 석굴암 천장을 모티브로 설계한 정상회의장, 구름 모양을 형상화한 오찬장 등 건물 구석구석마다 한국 전통 양식이 짙게 배어 있다./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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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둥 12개는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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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고요했으며 무엇보다 쓰레기 한점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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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명지에서도 이곳처럼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누가 보건 말건 간에 관람객들이 스스로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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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내부대로... 바깥은 바깥대로... 관리에 힘쓰고 있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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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1층 내부를 돌아보고 바깥에 꾸며진 공원으로 내려오는 계단인데... 우리 딸이 이 계단을 보는 순간 한국적인 것과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면서 지적하려고 담은 사진이라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자 꼭 첨부하라고 해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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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 바닷가...
참 좋은 장소에 한국적 분위기를 듬뿍 담은 현대식 건물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의 담소를 스치며 들었습니다.
◐ 기껏 한번 사용하기 위해서 이런 건물을 돈들여서 지었냐고?
◑ 주어진 기회로 말미암아 잘 지어놓고서 후세까지 전하는 의미있는 건축물이 있는 것도 좋은거라고?

저는 두번째 의견에 찬성입니다.
국제적 규모의 회의장소로 계속해서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며 경제적인 이익창출을 위해서 우리 나라 알리기에 앞장설 수 있는 상징물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백섬에 지으진 동백섬을 닮은 지붕을 얹은 '누리마루'라는 이름이 참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촌아낙의 눈에는 이쪽. 저쪽 가릴 것없이 사방으로 다아~ 아무리 둘러봐도 멋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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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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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 계단을 내려오면서 창 밖을 내다보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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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낙이 마당 한가운데 턱 버티고 서 있어도 멋진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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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매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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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처럼 조성된 주변에는 또 그 나름대로의 멋을 담았더군요. 각 나라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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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국들의 동물이 수놓인 오솔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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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건물과 함께 참 잘 어울립니다.

지상 2층은 오찬장·행사요원실·간이주방·홀, 지상 3층은 회의장·정상대기실·수행원대기실로 이루어져 있다. 2005년 11월, 제3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린 장소로, 정상회담에 참가한 사람들과 국내외 언론을 통해 역대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았다.
개방 기간이 끝난 뒤에는 국가간 장관회의나 기업간 CEO(
최고경영자) 및 임원회의 등을 위한 고급 회의시설로 활용된다.
‘세계의 정상들이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의 누리마루 APEC하우스도 보이는 것처럼 한국 전통의 건축 양식인 정자를 본뜬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하고 있다./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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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의 내용은 잊혀져도, 회의장으로 세웠던 누리마루는 오래도록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부산의 명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현대식건물로 명물이 되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이 이어지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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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씨팬인 딸의 마음을 이해하고 40대가장인 아빠도 이준기팬이 된 사연을 부부모임에 가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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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딸이 이준기씨를 무척 좋아하는 팬으로써 요즘 방영중인 '일지매'에 꽤 관심을 두고 있는데... 마침 이곳에 드라마세트장이 있어 주말을 이용하여 딸과 함께 나섰다가 우연히도 아니 운좋게도(?) 촬영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 배우들을 보는 행운(?)을 누렸답니다^^
이곳은 지방인지라 연예인을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닌지라 뜻밖의 광경에 딸과 함께 40대 가장은 괜시리 들뜬 마음에 흥분까지 되었다는데...
그곳에서 딸이 좋아하는 이준기씨도 보게 되었답니다. 첨엔 막연하게 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눈길이 쏠렸는데 보면 볼수록 40대 가장의 눈에 비친 이준기씨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뻐보이고 멋져보여서 10대인 딸이 왜 이준기씨를 좋아하는지 금방 이해되더라고 웃으며 전했습니다.^^

너무 곱상하게 생겨서 눈길을 끌게 생겼더라고 몇번을 강조하는 바람에 나이를 잊은 가장의 새로운 면을 보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폭소를 터뜨렸더니 실제로 보면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다르더라고 마음의 변화를 재확인시키려고 열을 내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뭐가 젤로 멋졌어요?"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쩌면 능청스럽게 그리도 연기를 잘하는지 놀랐어요."
 "그러니까 배우죠^^"
 "생긴 것도 곱상하게 생겨서 우리딸이 충분히 반할만해요. 저도 반할 정도였으니까요.ㅎㅎ"

초등학생인 딸이 연예인을 좋아하는 기준을 외모로 보니 아빠도 딸의 눈높이에서 외모로 본 이준기씨에게 반해서 이준기씨팬인 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더불어 자신도 딸과 함께 이준기씨팬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쪽 찢어진 눈매가 매력으로... 그리고 남자라고 보기에는 너무 이쁜 이준기씨였고, 허름한 옷을 입고 분장을 했는데도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빛이 나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듣고있던 우리들도 궁금할 정도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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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씨가 촬영장에서 팬들에게 이런 미소를 보냈나 봅니다.
40대가장인 아저씨도 이 미소에 반해서 팬이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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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도사는 강호동씨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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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볼에 빨간 연지를 바르고 색동저고리 차림새로 앉아있는 그 방의 분위기로 보아 무속인을 흉내낸 것 같았다. 질문하는 강호동씨와 마침 그 자리에 나온 '현영'씨의 대답을 지켜보면서 솔직함이 신선하여...^^
 '강호동씨의 질문은 출연자에게 예고할까? 안할까? 아니면 미리 짜고 하는 걸까? 짜고 한다면 어느정도 수위를 조정한 걸까?'
이런 상상을 할 만큼 강호동씨의 질문은 공격적이었고 현영씨도 표현했듯이 출연자가 뭔가에 홀려서 솔직하게 답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속으로 빨려들어 내가 출연한 것처럼...ㅎㅎㅎ 그리고 내 기억속에서 사라진 것도 도사 강호동씨는 알고서 들추어 낼 것 같은 분위기...가 아슬함을 자아냈다.ㅋㅋㅋ
 
현영씨편.
본명은 '유현영'
실제나이가 그동안 알려졌던 나이보다 몇살 더 많은 현영씨~
그리고 성형한 얼굴에 대한 질문으로 비용까지 들먹이는 호동씨 앞에서 살짝 살짝 조금씩 얼굴을 고쳤고 가끔 주사를 맞기도 한다는 등... 재치있게 대답을 하는 그녀의 코멩멩이 소리로 인하여 비호감으로 안티팬이 여전히 있다고 해도 생글거리며 웃는 모습에서 그럴수도 있다는 그녀만의 여유와 귀여움이 묻어났다.

늘씬한 키와 S라인 몸매의 복받은(?) 외모로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는 현영씨가 김종민씨와 교제중 파파라치에 의해서 들켰다고... 이 소문을 활자로 읽으면서도 너무 엉뚱해서 웃음이 났던 기억을 갖고 있는 나로써는 그 두 사람의 교제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마침 그 질문과 답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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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감추기보다는 차라리 공개했더라면..."
하는 강호동씨의 말에 현영씨는 위와 같이 신중한 마음으로 꽤 진지한 모습을 보여서 그동안 겉으로 보여진 푼수끼와 동떨어진 느낌이 낯설긴 했으나 이어서 종민씨가 현영씨에게 대쉬한 이유로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보니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도 같았다^^ 종민씨와 비슷한 공통점으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인물로 자신의 진짜모습은 감춘 듯한... 하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좀 헷갈리는 두사람.ㅎㅎㅎ

현영씨와 종민씨는 재테크에 관한 책을 함께 보면서 공부를 한다는... 좀 의외의 이야기를 들으며 놀랐고 두사람이 꽤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생각의 차이에서 천재와 바보사이를 순간에 넘나드는 듯한 두사람의 엉뚱함을 통하여 비호감과 매력을 동시에 느끼도록 하는... 나름대로의 노력인듯? 재능인듯? 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현영씨가 김종민씨와 교제중임을 파파라치에 의해서 밝혀진 후로
 "밤에 혼자 다니는 것이 두렵다."
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도망갈 곳 없는 좁은 우리 나라에 파파라치가 활동하고 있음에 대한 연예인으로써의 사생활이 없는 고충에 따른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는데 그 마음이 이해되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데뷔하고도 방송생활의 소중함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는 현영씨, 몇년뒤 그 시절을 반성하며 수입이 괜찮았던 모델생활을 과감하게 청산하고 연극단에 들어가서 정신을 재무장하는 노력을 했다니... 보여지는 것과 달리 자신을 관리하는 면에서나 경제적으로도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그녀의 진지한 삶의 태도가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졌다.
취향에 따라서 현영씨의 코멩멩이 소리가 비호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흉내로도 내지 못하는 허스키한 목소리인 아낙인지라 무척 부러워한다.
현영씨, 일본진출에 대한 꿈도 밝혔는데 꼭 이루기를 바라며 "사랑해요~"라고 고백한 종민씨에 대한 그 마음의 결실이 맺어지기를 또한 바라는 마음이다.

끝으로 강호동씨 특유의 매력처럼 느껴진 다소 엉뚱한 질문으로 정치계에서의 콜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낸 현영씨의 긍정적인 대답은 웃자고 한 재치있는 답변으로 그치길 바라며 무릎팍도사에서 느낀 강호동씨만의 우발적이고(?) 우렁찬 매력과 더불어 현영씨의 진지한 모습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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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상에 어쩜 이럴수도 있네요^^
이걸 바라고 한 것은 아닌데... 오픈에디터 추천 10 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예전의 자유함을 누리는 마음이, 가볍고 즐거웠는데 이런 행운까지 찾아들었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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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거리나 글쓰기에서 뉴스감은 못되는 토토이오나
 '어 이거!'
라는... 안목은 쪼까 있었나 봅니다. 제가 추천을 먼저 한 글이 오른쪽 베스트에 자리잡기에 이벤트하고는 상관없이 마냥 흐뭇했었는데 이벤트 첫회에 추천왕 아래의 내시(?)로 행운을 누리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추천한 글이 특종에도 뽑혀서 바라보는 저를 더 흐뭇하게 하네요.
이런 기쁨, 예전에 아무도 모르게 저 혼자 살짝 누리던 것을 또다시 즐겼을 뿐인데..... 이벤트에 뽑히는 행운을 누리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되찾은 즐거움이 행운이 되고 또한 감사가 되어 저의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머물고 있는 블로그를 통해서 감사함을 더 익히게 되네요.^^

제 남편 말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야. 당신이 좋아하는 애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또 그 뭐냐? 블로근가 하는 것에 빠져 사니깐 말이야^^"
 "ㅎㅎㅎ 미안해요. 나만 행복해서^^"
 "아니야. 행복한 당신을 바라보는 나도 안심이 되어 행복하니깐 괜찮아. 말이 그렇다는 거지 뭐."
 "ㅎㅎㅎ"

매력있습니다. 블로거활동이^^*
비록 저는 제 사소한 감정을 글로 나타내는 정도지만 다른 블로거님들의 글을 통해서,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게되는 재미와 그저 무심하게 지나쳤던 일들이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 저의 바뀐 태도가 온통 호기심으로 변한 세상같아서 즐거움이 되고 삶의 에너지가 되어서 블로거로써 글을 쓴다는 것이 때때로 고통(ㅋㅋㅋ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리)이기도 하지만 매우 유혹적입니다.
그리고 다음블로거뉴스를 통해서 아주 가끔 누리게 되는 베스트글과 특종의 영광.. 지금처럼 이벤트에 이름이 오르는 이 짜릿하고 흥분되는 경험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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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형잡지책이나 신문의 한귀퉁이에 자리잡은 저의 글과 방송을 타게 되는 소재거리는 더 말할 나위없는 뿌듯함이 되어 중년의 별볼일 없는 아낙인 제가 블로그란 공간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꽁꽁 묶습니다. 곳곳에 자리잡은 이런 현상들로 인해서 저는 계속해서 마술에 취한 듯 블로그에 빠져 살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힘입어 조만간에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같은 조짐을 느끼면서 저의 즐거움과 감사를 자랑(얄밉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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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님에게도 블로그가 즐거움과 감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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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에 나온 외국인 여자가
우리 나라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한다고 가끔 전하던 딸을
통해서 듣기는 들었지만 저는
'미수다'가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어제서야 그 뜻을 알았습니다^^
텔레비전으로 방송되고 있는
'미녀들의 수다'를 줄여서 부른 말임을..

처음으로 보게 된 어제, 뜻밖의 미녀를
보고서 반했다면 아낙이 이상한가요^^

한국에 온지 한달정도 되어서
표현하는 말은 서툴지만 알아듣는 것은 좀 된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신고식으로 요즘 붐을 일으키고
있는 '텔미'춤을 살짝 선보였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모델 '자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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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K-TV에서 옮겨왔음

MC의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대답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그 표정이나
말씨가 어찌나 애교스럽게 보이는지 제가 홀딱 반했다는 거 아입니꺼^^
그리고 외모까지 이쁘니 조상님께 감사해야할 상황이지요.
흐미 질투났어요. 제가 홀딱 빠져 있으니까 옆에서 우리딸이 참 어이가
없다는 듯이 저를 쳐다보기에
 "여자란 자고로 저렇게 애교가 있어야 하는거야^^"
했더니
 "애교하면 또 우리엄마도 못지않은데 엄마보고 배우면 되지요."
 "그건 아니다. 쟤봐라 너무 이쁘잖아. 하는 짓도, 얼굴도...
  아차 미안^^"
 "^^"
 "아이고 미안하다. 엄마가 저렇게 이쁘게 낳아주지 못해서."

같은 동성이며 중년인 아낙의 눈에도 엄청나게 매력덩어리로 보이는데
방청객석의 청년들은 물론, MC인 남희석씨의 당황스런 모습과 더불어 출연한 남자연예인들의 표정 또한 참 볼만했습니다.
비록 설정된 컨셉이라 할지라도... 아니, 정말로 반할만 했습니다.

그야말로 미녀들은 미녀들이더구만유...
그리고 그 뭐다냐 나름대로의 한국식 삶을 통해서 배우고 깨달은 점을 토크식으로 쏟아내는 표현들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또한 한국사람으로써 반성해야할 점도 있고... 오래 머문 외국인의 경우, 너무
친근하게 쏟아내는 표현들이 자연스러워서 놀랍기도 하고 한편, 어처구니없기도 하면서 전체적으로
들을만 볼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꾸준히 텔레비전을 볼 사람도 아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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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K-TV에서 옮겨왔음

한국에서의 병원경험을 말하던 중에 미국인 윈터(사진)씨는 창녀로
오해받아 치료를 거부당했다는 경험을 말하는데 제가 미안할 지경
이었습니다. 세상에 그런 병원이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윈터씨~ 약자의 편에 서서 돕기를 원한다니
열심히 공부해서 꼭 뜻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우리 나라에서 몇년간 머문 미녀들 중에는 사투리도 가끔 사용하고
수다스런 면에서 너무 자연스러운 몇명의 출연자는 이웃 아줌마를
보는 듯... 시원시원하게 친근하게 표현도 참 잘하더군요.

한국의 명품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했는데 이쑤시개 이야기를
하면서 치실대용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용해봤다는 충격적인
경험과 명함을 구부려서 이쑤시개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봤다는
것을 들으며 한국사람인 저도 모르는 것을 그녀들이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참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는 자밀라를 통해서
누군가를 자꾸만 떠올리고 있었습니다만 얼굴은 생각나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하루종일
기억해내려고 중년의 기억창고를 뒤지느라고 이글도 늦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억을 찾았습니다. 소피마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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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옮겨왔음


저랑 비슷한 세대는 기억하실테지요^^
프랑스 여배우로 참 청순하면서도 이쁜 배우지요. 지금은 나이가 좀
들었기에 어떤 모습인지는 알수 없지만 여러모습의 연출이 가능한
매력적인 이미지를 지닌 여배우. 소피마르소랑 자밀라의 이미지가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교는 자밀라가 더했지만...^^
여러분중에 혹시 어제 나온 '미녀들의 수다'에서 자밀라를 보셨다면
비슷하다는 생각들지 않았나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호호호^^

오늘 댓글보면서 다시금 떠올려지는 그 여인
아하~~~ 맞아 맞아. 모니카 벨루치가 더 많이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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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벨루치/옮겨왔음

동감입니다. 제 눈썰미가 부끄러워집니다. ㅎㅎㅎ

이쁘고 잘 생긴 것은 타고난다고 하지만 애교나 이쁜 짓은 후천적으로
자신이 가꾸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애교있는 여인이 이쁠 것 같사와 함께 보던 딸에게 애교를 강조했습니다.
비록 외모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방청석의 청년들 환호성을 지르며 무조건적으로 자밀라말에 동의하는 것도 짜여진 각본이 아니어도
충분히 홀딱 반할 만큼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자밀라.
몸에 자연스럽게 밴 애교로 느껴졌기에 같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반할 정도로 무척이나 이뻐 보여서
이렇게 늦은 시간에 다시금 자밀라를 떠올리며 제 딸을 바라봅니다.

 '에그 좀 이쁘게 태어나지. 아빠닮아 나오지 하필이며 못난 어미를 닮아가지고...'

출연한 다른 미녀들이 공평치 못하다고 불평을 하는 것도 재미로 느껴졌습니다. 저처럼 일방적으로
자밀라에게 홀딱 빠져버린 진행을 계속한다면 비판을 받아야하겠지만 뭐 첫날이며 하루쯤이야...
볼만했습니다.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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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Posted by 『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