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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이곳에서 http://blog.daum.net/wittytoto/10667259 모녀의 대형서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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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순간 갖고 싶었지만 딸이 구입한 문제지값에 부담을 느끼고 꾹 참고 돌아섰는데... 읽고 싶었던 간절함에 비례하는 듯 이책은 의외로 저한테서 멀어져만 가더니 만 일년이 지난 이제서야 읽었습니다.(구입한 것도 아니고... 선물 받은 것도 아닌... 딸한테 부탁해서 학교도서관에 예약을 한 후 차례를 기다림^^)
구입할 수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신간에서 멀어지니 구입하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밀렸던 것입니다.

『파피용』
우리가 살면서 흐트려놓은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말미암아 오염된 지구를 떠나 1000년 이상 우주를 떠돌게 될 것을 예상하고 만든 나비모양의 우주범선.
상상을 활자로 엮는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작가를 따라 파피용에 탑승한 한사람이 되어 설레었고 비록 상상속의 우주선이긴 하나 신기함에 흠뻑 젖어, 읽는 동안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지구탈출이라는 야무진 꿈을 꾸면서 제작한 파피용은 성경책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켰고,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로 탑승인원을 맞추었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원래 선악의 다툼으로 갈등을 겪게 되므로써 한계를 벗어나지 못함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지구라는 고향에 대한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발하면서도 다소 엉뚱하게 마무리가 된 책을 덮으며 저는 폭소를 터뜨렸고, 딸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허무하다는 느낌으로 책을 덮긴 했으나 작가 베르베르씨가 펼치는 상상력에는 우리 모녀 언제나 박수를 보내는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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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구입해서 입고 있는 딸의 셔츠가 유난히도 눈에 띄는 까닭은 파피용을 읽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비속에 박힌 수많은 스팡클이 파피용에 탑승한 14만 4천명이라는 지구인이자 우주인처럼 느껴지면서 어디선가 파피용같은 우주선이 제작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ㅎㅎㅎ

파피용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브의 노력에 동참하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교통사고 피해자로 불구가 된 젊은 여항해사 엘리자베트의 제기는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어떤 일이건 공부건.. 시작하게 되는 동기... 이 동기가 되는 결정타가 우리삶 속에 늘 존재하고 있음도 감사의 몫이 될 것입니다.

베르베르씨가 쓴 책을 대하노라면 전문적인 것 같다는 착각과 함께 다소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상상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면서 최종적으로는 각각의 독자에게 나름대로의 색깔을 지닌 상상의 세계를 가져보라고 과제를 주는 것처럼 느껴짐이 유쾌하기도 합니다.

'지구탈출'이라도 좋고 '우주여행'이라도 좋은...
살아가면서 꿈꾸는 수많은 상상속에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상상의 세계를 그가 풀어놓은 파피용의 메세지는 순환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폭소^^
딸은 허무ㅡ.,ㅡ
로 느낌을 압축한 결말부분으로 인해 오래도록 제 기억속에 남을 '파피용'의 뜻은 프랑스어로 '나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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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책에서 멀어진 듯한 엄마를 위해 딸이 이벤트에 응모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기특한데, 이 책이 당첨되어 배달되었을 때 엄마선물이라며 내미는 딸의 마음에 감동먹은 나는, 나중에 딸에게 남친이 생기더라도 요런 맴은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의 욕심을 드러내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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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백만장자 마이클과 회사일로 해외출장가는 샐러리맨 톰이 등장한다.
그리고 백만장자 마이클은 백만장자 사고방식종업원 사고방식의 차이를 톰에게 느끼게 하면서 스스로 성공한 삶이라는 만족감을 끌어내기 위한 지침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여덟가지 성공법칙을 톰에게 이야기하고 또 톰은 관심을 가지고 아주 열심히 메모하는 형식으로 이 책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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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Believe/『난 나 자신을 믿는다』'로 시작된 여덟가지 성공법칙
2. Be pawwionate and want it/『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갈구한다』
3. Extend your comfort zone/『자신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영역을 확대하라』
4. Lies and luck don't work/『거짓말과 운이 성공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5. Install goals/『목표를 설정하라』
6. Enjoy hard work/『일을 즐겨라』
7. Very, very persisten/『아주아주 끈기를 가져라』
8. Expect failure/『실패를 예상하라』

백만장자로 자수성가한 마이클이 알려준 여덟가지 성공법칙의 첫문장에 등장하는 I Believe가 각각의 문장을 이루는 첫글자를 조합하여 또다시 I Believe가 되는 점으로 보아 자신을 믿는 긍정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고, 이 내용을 듣고 열심히 메모한 톰은 이런 사고방식을 자신만 아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자가 되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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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만이 성공한 삶이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넉넉한 사고가 좋다.
자신의 기업을 가진 사장이던 회사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샐러리맨이던 간에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에 목표를 가지고 아무리 힘든 상황이 와도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삶에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아무리 이론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내어 도전하기를 권함에 있어서 부드러운 충고가 인상적이다.

『누구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고 또한 누구나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속에서 지혜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나 교훈을 얻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보다
실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명심해야 할 대목이다.
더불어 하나 더 추가하면

『어떤 부모를 두었고,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는
우리 인생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네.
정작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일을 해나가느냐 하는 거지.』

본문중에서

나의 경험,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 실천의 행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자수성가한 백만장사의 충고를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내것으로 만들려는 열린마음의 자세는 우리 각자의 몫이 됨을 잊지 말아야겠다.

우리는... 사람은... 욕심의 한계가 없기에 때로는 지나친 욕심으로 화를 부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꿈을 가져야하고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그래야 살맛이 난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 하여도 우리는 꿈이 있어야한다.
백만장자가 되는 꿈이던... 남에게 전달을 잘하는 매니저가 되는 꿈이던...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꿈이던... 사회적으로나 타인에게나 害를 끼치지 않는 꿈을 우리는 날마다 키우고 채우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함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내용에 관계없이 나에게 이 책을 건넨 딸의 마음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는 책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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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의 이중적인 포장을 없애자는 노력으로 자원을 아끼고 가격도 낮추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기에 출판업계에서도 장식적인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 용지를 이용하여 책값을 낮추고자 하는 노력을 해 줬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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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한 배우와 몇개의 장면을 빼고는 대부분의 배경이 컴퓨터에서 작업한 것임을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영화로
 '남자아이들이 좋아하겠다'
는 생각을 갖게 한 영화인데 관람객 등급 12세 이상이라니? 그 이하의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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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같은 아니 만화를 영화화한 것.
이런 영화를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우리 나라 가수 비(정지훈)가 영화에 등장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에 취한 아줌마의 기대감이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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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나오나?'
학수고대하는 기대가 컸던 탓인지 비의 비중과 역할에 대해 조옴 실망스럽긴 했다.ㅎㅎ (대한민국의 아줌마는 그저 내 식구가 내가 아는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멋진 주인공이 되어야하는 줄 착각하니까^^)
 "당신이 애야? 비를 좋아하게^^"
철없이 행동하는 아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던지는 남편의 말에
 "나 비 좋아해. 그러니까 비도 좋아하는 게 당연하지.ㅎㅎㅎ"
 "엄마, 썰렁개그^^"
 "ㅎㅎㅎ"

우산속에서 빗소리 듣는걸 나는 참 좋아한다. 그리고 가수로써의 비가 보이는 열정의 무대도 참 좋아한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비가 주인공처럼 느껴졌어야 한다는 아줌마의 착각이 있었지만 넓은 무대를 꿈꾸며 노력하는 비의 자세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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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임과 더불어 유치할 정도로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의 배경으로 말미암아 컴퓨터로 작업했다는 티를 내므로 원작인 만화를 옮겼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감독의 뜻을 엿볼 수 있었다. 컴퓨터 게임에 흥미없는 내가 볼만한 영화는 정말 아니었고 남자아이들이 보면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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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문제아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레이서로서의 자질은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주인공 '스피드'를 통해서 다니기 싫은 학원으로 떠돌며 흥미를 못느끼는 공부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키우는 캐릭터로 좋은 본보기가 될 것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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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의 세계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에 맞서는 주인공의 가족... 가족간의 애정과 격려가 참 따스하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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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초등시절에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누구차가 빠르나? 경주시켜놓고 응원하던 그 장난감 자동차와 너무 똑같아서 웃음이 났으며 아들이 초등학생이라면 꼭 함께 봤을 영화... 아니 지금 이 영화를 봐도 통쾌함과 스피드에 녹아서 재밌다고 말할것도 같다.(군복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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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젖어들지 못한 지루함을 느낄 때면 이 두녀석이 불청객처럼 끼어드는 코믹한 설정이 나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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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끝까지 봤기에 엑스트라로 잠시 나온 이사람도 볼수 있었다.^^
조작설이 나도는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의 굳은 의지를 보이는 주인공이 등장하자 레이서로 나온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을 째려보는 인물들 중에 유난스럽게 이 하얀머리의 청년이 띄었다.
 '혹시 잘못 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끝까지 남아서 출연한 사람들의 이름이 떠오르는 마지막 장면에서 이름을 확인하고서야 일어섰다. 어찌나 째려보는 시각과 인상이 남다른지 웃음이 났다. 비가 나온다는 것은 알았지만 박준형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몰랐기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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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만화를 영화화 한 것이라고 하지만 경주하는 도로가 사고를 불러 일으켜 출전자들을 다 죽이려고 하는지 너무 아슬아슬한 굴곡과 좁은 도로로 이루어져 내가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밀쳐 떨어뜨리는 잔인함때문에 자동차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스피드에 잠시잠시 스릴을 느끼면서도 아줌마는 부상자에 대한 생각때문에 집중이 되지 않아 영화속으로 젖어들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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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세계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휘황찬란하며 곡예스런 배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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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동굴... 그야말로 상상한대로 만들어진 화면을 보면서 문득
 '정말로 이같은 경기장과 경기가 이루어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상상을 하게끔 만드는 자유로움에 찬사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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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도 공간도 자유롭게.. 알고보니 출연한 배우들의 국적도 다양하여 감독이 추구하는 미래상을 다 결집시켜놓은 영화였다.

소문냈던 비나 소문없이 엑스트라로 출현한 박준형씨나 미래의 모습으로 자신들이 상상하며 꿈꾸는 대로 꿈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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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상위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명품 참 좋아하지요. 이름값하는 그 명품을 들여다 보면 수입산으로 가격이 어머어마함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서민층 아줌마들 가계부를 위협하며 파고들 정도로 일반화되어 가는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구두나 혹은 핸드백 한두개 쯤이야... '
하는 부류에도 끼지 못하는 저는 그저 제가 만든 퀼트가방에 자존심을 몽땅 저장한 아낙입니다.ㅎㅎㅎ

우리 나라 대통령 MB는 기독교인에 장로라는 직분까지 받은 사람인지라 이런 저런 이유로 비판이 많이 따르기도 하지만 같은 종교를 믿는 신앙인들 사이에는 존경심과 기대의 대상으로 아주 많이 부풀려진 인물이기도 한, 비유하자면 나름대로의 명품인 셈입니다. 비판을 하면서도 명품을 선호하는 비슷한 심리...

전국민의 명품화~!
꿈꾸는 세상입니다. 기업하는 경영자는 대우받고 농촌의 일에 파묻혀서 경영하는 사람은 은근히 무시당하는 분위기를 느끼며 끼리끼리 뭉쳐서 니편 내편 만드는 모습에 화가 납니다. 굳이 표나게 편가르지 않아도 스스로 느끼게 되는데 말입니다.

명품이 명품을 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 같은 아낙은 명품의 반열에 있는 상표를 모르니 아무리
 '이게 명품이야'
하고 선물로 저한테 줘도 가치를(?) 모릅니다. 하지만 명품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알아보고 부러운 시선을 던지게 되듯이 울 나라 대통령! 미국대통령이 부러웠을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약한 나라 대통령의 방문을 먼저 받게 되고 또한 알아서 바치는 문제해결책을 들으며 내심 좋아라고 즐기는 강대국의 대통령이 무척이나 부러웠을 것입니다. 이왕이면 미국에 태어나서 대통령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황당하지만 만약에라는 가정을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ㅎㅎㅎ
미국산 쇠고기가 만약에 명품이었다면 어땠을까요? 고가의 명품이었다면... 멋대로 한번 상상해보십시요. 굳이 제 생각을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약자인 한국이 아무리 머리써서 좋은 방법을 연구해봐야 미국에게 질 수 밖에 없는 불쌍한 나라입니다. 미국의 힘에 압도되어 살코기만 수입하겠노라고 나름 강력한 입장을 고수했던 노정권과는 달리 뼈뿐만 아니라 특정한 부위 몇개만 빼고는 대부분 수입하겠노라고 알아서 머리 조아렸으니 미국이야 오죽 좋았으리오...만 이제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싫으면 안먹으면 된다!
예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국민이 안먹으면 수입자들이 수입하지 않을테고 상인이 수입안한다고 해서 미국이 뭐 우리 국민들을 일일이 상대해서 억지로 먹이려고 들지는 못할테니 해볼테면 해봐라는 식으로 개방의 문을 배짱으로 잘 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값싸고 맛나니 광우병이니 뭐니에 떨면서 안먹느니 차라리 먹고 죽자는 식으로 때깔나게 살다 가자고 구입해서 먹어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대통령으로써 강력한 발언 잘하셨습니다. 소비자가 되는 국민들이 알아서 하라고...
예 맞습니다. 저는 육류를 자주 먹는 편이 아닙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는데 저는 오래 씹는 것이 싫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왕에 먹게 되면 비싸더라도 한우를 구입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장사하는 사람들의 양심입니다. 수입산을 한우라고 속여서 팔면 저같이 구분을 확실하게 할 줄 모르는 소비자는 제값을 다 치루고도 한우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며 식당에서도 한우만 취급한다며 다른 식당의 값보다 비싸도 사먹게 되는 경우... 피해는 저같은 사람이 보게 됩니다.

광우병의 염려때문에 수입산을 안먹는 게 아니라, 조금 먹기에 이왕에 먹는 거 우리것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명품으로 고가로 수입되어 오는 옷이나 구두 가방 가구 등등...에 비해서 먹거리는 왜 그리도 우리산이 더 비싸서 점점 더 수입산에 떠밀려 사라지는 것들이 많은지... 참으로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고위층(?)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건강에 좋다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서민들은 광우병에 대한 염려속에서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게 될 것입니다.  차라리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보다 더 비싼 명품으로 대접받는 고가의 품목이었더라면 확실하게 지금과 다른 상황이 되었겠지요^^
얼또당또 않은 상상을 하면서 여.야가 쇠고기수입문제로 한판 붙을 작정을 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코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어제는 네가 여당이었고 오늘은 내가 여당인 입장에서 다투어봐야 그들의 속셈은 우리 국민이 먼저 알아차리는 똑똑한 국민이라는 점이 더 슬프고 답답하여 주절거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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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말하는 돈과 인생이야기!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 돈은 아름다운 꽃이 되어 활짝 피어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전문가들조차 궁금해하던 박현주의 돈과 인생이야기 최초 공개!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펀드의 역사를 창조한 투자승부사.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해외 금융 수출'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최고의 금융전략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1위의 투자전문그룹을 꿈꾸는 박현주.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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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이란 명칭이 이 우둔한 아낙에게 처음으로 새겨지기 시작한 때가 작년쯤인가 봅니다. 너무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다가온 상호가 저에게는 좀 많이 거슬렸습니다.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사기꾼같은 느낌이었기에 별로 마음에 담지 않았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미래에셋의 출발이 10년전부터였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고는 놀랐습니다. 그러니 제가 우둔한 아낙이지요^^

10년전부터 저는 저의 일을 통해서 모아지는 적은 돈일지언정 우리남편의 퇴직금으로 여기고 알뜰하게 모으고 있었습니다. 자영업자는 퇴직금이 없기에 일에 비해서 참으로 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나름대로 남편의 힘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작년부턴가 얼마되지 않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은행에 가면 은행직원이 펀드에 관한 정보를 흘리며 저에게 펀드를 권하곤 하셨지만 저는 믿음이 생기지 않아 그냥 1년짜리 정기예금으로 기한이 끝나면 또다시 시작하는 식으로 이어가고 있었는데 금년가을까지 꽤 그 수입이 좋았다는 소문입니다. 지금은 마이너스라고 하지만 뭐 그래도 여름에 올린 수익에 비해 마이너스인지라 은행이자보다는 확실하게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하네요.

비록 늦은감은 있지만 또 어찌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길인 것도 같아서 가을에 부쩍 판매하기 시작한 인사이드펀드인가? 뭐 이곳에 아주 약간의 돈을 투자금으로 넣고는 인터넷상으로 이루어지는 홈피에 들어가서 잠깐 머물러본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듯이 열심히 그쪽분야에 파고 들었으면 아마도 은행이자에 만족할 때보다 훨씬 좋은 결과에 흐뭇해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겠구나~! 하면서 약간의 후회와 미련을 만들었습니다. 펀드종류도 참으로 다양하게 많더군요.

그리고 사흘후에 이 아낙은 머피의 법칙에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독보적인 존재처럼 우뚝 선 미래에셋을 향한 따가운 눈초리들이 그 회사를 가만두고 보기에는 배가 아팠는지 무슨 압력을 줬는지 감사가 들어가네 뭐가 어쩌네 하는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주춤거렸다고 하네요. 저야 뭐 주식을 하는 게 아닌지라 괜찮았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소식은 아니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해외투자처로 떠올라 많은 수익을 냈던 중국주식시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뭐 제가 흔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에 기웃거려보려고 맘먹기까지 꽤나 심사숙고했으며 설마 고객들 돈으로 장난질할까? 하는 믿음을 갖고 투자를 결심한 선택이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 뜻밖에도 얼마전 아는 선배언니로부터 책한권과 명함을 선물로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미래에셋생명으로 직장을 옮겼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보험사에 다니면서 저에게 알맞은 상품을 권하곤 했었던 언니인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가 신뢰하려고 마음먹은 회사의 계열사에 입사를 했으니 말입니다. 나이많은 아줌마를 받아들이기엔 회사측에서 망설임도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언니가 보험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도 앞으로 필요할 것 같은 자격증을 미리 공부하여 여러가지 갖추어두었던 게 보탬이 되었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미리 알고 준비하는 자세는 어디에서고 참으로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언니가 건네준 이책을 읽으며 알지 못했던 분야의 신선함을 느꼈으며 미래에셋회장에 대한 믿음이 더 생겼습니다. 정직함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을 통해서, 선택은 독자여러분이 하는 것이지만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도움을 받을수 있음이 감사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길, 최초가 최고를 창출해내고 있는 뚝심있는 신념이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럽게 다가옴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뜻을 이뤄나가는 삶을 살고 있어서인가 봅니다.

자신의 돈에 욕심없는 사람은 없을진데 이분은 돈을 쫓아가는 삶이 아닌 돈을 통해서 여유롭고 아름답게 살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돈이 추하지 않은 아름다운 꽃으로 승화되기를 꿈꾸며 실천하고 있는 깨끗한 이미지를 맛보게 했습니다. 새로운 분야의 시장개척에 젊은 감각으로, 그리고 성실함으로 고객을 최고로 알고 대한민국의 돈을 통해서 잘사는 국민이 되기를 바라는 그분의 뜻이 너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저야 뭐 아직 혜택를 본 것도  없으며 또한 어느분들은 또 손실을 입기도 했겠으나 이분의 뜻을 이해하면 그 방식이 허황된 꿈이 아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도전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앞서가야할 부분, 이제는 눈을 뜨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원하게 똑 부러지게 짚어낸 그의 돈과 얽힌 인생이야기에서 있는 자이건 없는 자이건 돈을 모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준 방향제시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이 금년 여름에 발간되었네요.

그분의 신념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압력이 가해진다고 해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독자로써 심장의 팔딱거리는 새로운 맑은 피에 흥분을 했던 시간을 가라앉히려 노력하며 두서없는 저의 후기를 마칩니다.

최근들어 눈이 쉬이 피곤해져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만 이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임을 다시금 깨달으며 우리같은 서민들은 적립식 펀드를 이용하던 은행정기적금을 이용하던... 우쨌던 알뜰살뜰하게 모아뒀다가 고령화사회에 머물게 될 우리들의 노후가 궁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돈을 추하지 않고 아름답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에게는 꿈같은 일이기에 많이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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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다들 폼나는 직장을
선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부터도 우리 아들, 딸이 구하게 될
미래의 직장으로는 연봉도 많고 여유로운
시간까지 누릴 수
있는 곳.
그리하여 자기개발이니 뭐니하면서
다른 기회도 만들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꿈꾸게 됩니다.
그야말로 꿈이죠. 꿈같지만 그런 직장이 있을 것이라는 착각때문에 실업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저의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지요. 적성이니 앞으로의 비전, 뭐 이런거 별로 안따졌던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로 시달리면서도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일했으며 늘어나는
적금통장보면서 일에서 지치고, 사람에게 지쳐도 참고 일했던 거 같습니다.
못마땅하거나 억울한 일을 겪을 때는 사표를 던질까? 말까? 갈등하면서도 요즘 젊은이들처럼
적성이 어쩌구 복지가 어쩌구 하면서 따질 환경이 아니었기에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았던 세대입니다.
이런 세대인 제가 바라보는 요즘의 실업자나 구인란을 겪고 있는 회사측을 볼때마다 참 안타까운
것은 서로의 의견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요즘의 사장연령대가 어느때쯤입니까?
대개 4,50대거나 혹은 더 많은 연세의 회장님일 것입니다.
살아온 환경이 요즘의 젊은이들처럼 여유로왔던 세대가 아니기에 생각을 바꾸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저와 비슷하게 어려워도 참고 일하던 세대이기에 젊은이들 생각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비해 요즘 젊은이들 보십시요.
대학 2년생인 제 아들의 생각만 들어봐도 걱정이 됩니다. 굶는한이 있더라도 혹은 돈은 조금 덜
벌어도(요부분은 부모로써 황당하면서도 기특하긴 합니다. 외적으로 치장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니...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마음이 변할 부분이기도 하지요ㅎㅎㅎ)
자신이 행복해하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선호한다니... 그럼 굶을 정도로 백수생활이
길어지면 어떡합니까? 우리가 늙어서도 자식을 먹여살려야한다는 말이 되잖아요.ㅜ.ㅜ

다 좋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사장되어 보면 월급받는 직원과는 아무래도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일해보면 월급받는
직장인으로써 최소한의 지켜야할 도리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요즘 양극화가 너무 심합니다.
생활에서의 경제적인 양극화도 심할 뿐만 아니라, 애들 학교간에도, 대도시와 중소도시간에도,
도시와 시골간에도, 하물며 세대간 생각의 양극화도 심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가 있는 자들을 매도하는 이상한 분위기로 가다보니 직장인들이 회사사장의 고충은
헤아리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는 기현상도 볼 수 있습니다. 저같으면 이런 사회에서
사장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 대기업의 노동력은 중국이나 동남아나라에서
채울 수 밖에 없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노사간의 협력이 안되어서 파업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
우리네 일자리는 자꾸만 사라지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비록 생산직이라고 하더라도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을 선호하는 상황에 말입니다.

좋은 일자리도 많고 보통의 혹은 열악한 환경의 일자리도 많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수만가지의
다양함으로 일자리는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오직 좋은 직장만 원하는 사람으로 몰리다보니
자리가 부족할 뿐입니다. 넘쳐나게 지원자가 많은 직장에서는 더 나은, 더 적합한 사람을 골라내기
위한 실력의 높낮이도 꽤나 차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능력이 갖추어진 사람은 실업자생활 없이 바로 직장인이 됩니다만 대부분의 백수는 남의 탓에
몰두하는 그런 실태가 아닌가하고 생각해 보게도 됩니다. 상대가 나에게 맞춰주기를 바랄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맞추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 맘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사장이 될 때까지 꾹 참고 일해서 돈모아서 사장되면 되지요^^

4,50대의 서민층 중년들은 샌드위치가 되어 참으로 고달픕니다.
대기업이던 중소업체에서 근무하던...
좋다 나쁘다 불편하다 투정도 못하고 열심히 일합니다.
간혹 노동조합의 어명(?)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머리에 빨간띠메고 데모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히려 회사측에서 퇴직하라고 할까봐서
노심초사하는 불쌍한 가장이며, 전업주부로 있던
엄마들은
능력이나 적성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그저 자식들 뒷바라지라는 희망으로 일자리가
주어지기만 해도
일을 하는 실정입니다.

눈높이를 낮춰라
요즘 젊은이들에게 통하지 않는 조언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호강시키면서 키운 아들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들 생각을 듣다보면 그냥 한숨이 나옵니다.
군대갔다와서 남은 공부 다 채우고 나서 폼나는 직장은 아닐망정 제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을려나
슬그머니 걱정이 됩니다. 결혼도 해야하고 동창들도 만나야하고 이런 생활에서 폼나는 직장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느끼면서도 걱정이 되는 것은 아직도 필요한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 놀고 있다는 것이 사회적으로나 가정으로나 큰 고민덩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딱 잘라 말하면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직장이 있다면 그에 못지않게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하고 부족하면 자신이
낮춰야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보면 직장에 발을 디디기도
전에 이런 저런 환경부터 따지는 세태를
보면서 한숨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던지 해보겠다는 도전정신은 아끼고
좋은 직장에서 비전보고 일하겠노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면 백수시간도 길어지고
또한 거듭되는 실망으로 이력서에도 정성이 기울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큰회사이던 작은 회사이던 간에 창업당시에 모이는 멤버들의 고생과 열정은 남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열정을 쏟고자 하는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디에서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내가 그곳에 맞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좋은 직장 찾아 헤매느라고 시작도 안해보고 머리로만 계산하다 주저앉는 젊은이가
되지 않기를 우리 아들에게 바라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자신의 꽃다운 20대를 멋지게 책임지는 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중년의 아낙이 주절거렸습니다.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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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전해오는 '울고 넘는 박달재'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기며 '웃고 넘는 박달재'로 재탄생시키고자 8년째 애쓰고 계신 성각스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스님의 말씀 중간에 끼어들수가 없었던 관계로 편집이 서툰 저의 허물이 그대로 드러나는 동영상입니다만 들어보시면 유익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님의 말씀을 어렵사리 요약해 보았습니다.(정말 엄청 힘들었습니다^^)

가장 절실한 한의 논리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살아보지 못한 게 한이라고 생각하시는 스님께서는 요즘에 물질법으로 변한 사랑에 대해서 많이 안타까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곳 박달재에 박달이와 금봉이를 소재로 한, 사랑의 문화, 목숨까지 바쳐서 사랑한 이 숭고한 사랑의 터전에 문화공간을 만들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남녀의 사랑, 그리고 남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고 싶으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부부가 사랑하며 좋아서 살다가도 이기심이 팽배해져서 잘났니 못났니하면서 마음이 안맞는다며 헤어지는 세태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는 문화공간으로 잘 조성하여 서양의 로미오와 줄리엣 못지않은 이야기가 있는 대한민국 제천 박달재의 박달이와 금봉이의 애틋하고 숭고한 사랑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 터전이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일반 보물이나 국보는 오래된 연대에 의한 문화로 그 지역이나 국가의 문화에 준하지만 그러나 사랑법, 음양법은 인류가 공유하는 것이니까 인류의 문화속에 박달재가 존재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절에서 법문을 통해 대중을 포교하는 것도 스님의 일이지만 조각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도 포교라고 생각하시며 수행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깎고 계신답니다. 박달재를 다녀가면서 이곳에 만들어 놓은 조각을 본 사람들 중에는 즐거움의 웃음을 흘리고도 스님이 성기조각을 한다고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