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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고등어의 변신, 간고등어로 만든 '고등어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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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광고보고 구입했더니 양도 많고 손질도 잘 되어 있어서 좋긴 한데, 진공포장상태라 구워놓아도 너무 납작혀니 푸짐한 느낌이 덜할뿐만 아니라 구울때마다 너무 잘 부스러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밀가루묻힌후 계란입혀 구워봐도 잘 부스러지고...
방법을 생각하다가 고등어강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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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으로 잘랐는데... 진공포장상태에서 꺼내면 잘 손질된 고등어 한마리가 나옵니다.
고등어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청주에 생강즙을 혼합하여 전체를 마사지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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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전분가루에 묻혀서 기름에 한번 튀겨냅니다.
짜지않고 싱겁지도 않은 간고등어라 따로 간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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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한번 더 튀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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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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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먼저 마늘을 넣고 볶다가 야채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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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즙과 고추장, 물엿, 케찹을 넣고 끓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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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겨놓은 고등어와 견과류를 넣고 버무린 다음, 마지막으로 참기름!!!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의 좋은점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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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고등어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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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쉬즈미 백김치를 곁들이니 끝내주는 금상첨화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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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조화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