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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2010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 현장스케치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9월 16일~10월 16일) 개최를 앞두고 『2010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가 어젯밤 우리 고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26인중에서 충북을 대표할 미인을 뽑는 시간으로, 이 대회에서 진.선.미.로 뽑힐 경우 7월 서울에서 열릴 미스코리아에 나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여성의 외모를 상품화한 듯한 미인대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늘씬한 키에 어여쁘기까지한 아름다운 여인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더군요^^ 사회는 신영일아나운서와 2006년 미스충북진을 했던 장윤서씨가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신영일아나운서 목소리는 경쾌하며 아주 매끄럽게 들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들의 무대공연에 이어 루체의 축하공연 짧은 원피스를 입은 후보들의 각기 다.. 더보기
6.2지방선거, 홍보전에도 명당자리가 있는가? 6월 2일 선거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요즘, 후보알리기 차량홍보전과 현수막이 거리를 채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의원, 시장, 시의원, 교육감, 교육위원... 제대로 보지 않으면 누가 시의원후보인지? 누가 도의원후보인지? 다양한 직책에 많은 후보가 있다보니 혼란스럽습니다. 넓던 좁던 사거리, 오거리 교차로마다 후보자의 현수막이 어김없이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은 도로를 누비며 대중가요를 개사한 후보들의 홍보전 열기도 대단히 뜨거운 가운데, 지난 주말 우리 아파트와 건너편 아파트 주민들은 소음공해로 꽤 시달렸습니다. 차량이 머물기 좋은 명당자리라고 판단되었는지 한 차량이 아파트 앞에 와서 몇분간 개사한 대중가요로 홍보를 마치고 돌아가고 나면,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