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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 mini넷북 체험이 준 고마움과 불편했던 점 내가 살던 곳에서 가끔 벗어나 타지에 머물게 될 때 PC방을 이용하면서 때때로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후로... 내년 이맘때쯤이면 대학생활로 집을 떠나게 될 딸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물려주고, 노트북으로 대체할까? 구입시기는 언제쯤으로? 생각중인데... 마침 Xnote mini넷북 체험자로 선정되는 행운을 누리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사용자(?)에 따라 선택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 감사하면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작고 가벼움에서는 Xnote mini넷북이 좋지만 내가 사용하기에는 만족할 수 없는 Xnote mini넷북의 불편한 점이 있었다. 디카를 잘 다루면 문제도 되지 않지만.... 더보기
바뀐 블로그뉴스 화면에서 사라진 항목은 어디에? 어제 하루.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았을 뿐인데 무척 낯선 느낌이 들어서 잘못 들어온 게 아닌가? 하고 몇번을 되풀이하며 들락거린 후에야 둔한 아낙은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뉴스 첫화면이 바뀌었다는 것을^^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혀니 좋았습니다만 '눈에 익숙해지려면 한참 걸리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표현도 있지만 절대로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님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추억이 그립고 옛것도 나쁘진 않았는데... 미련을 가지며 새로운 변화에 살짝 거부반응을 일으키면서 쉽게 동참이 되지 않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블로그뉴스 첫화면이 그랬습니다.ㅎㅎㅎ 위에 인기태그형식으로 5개의 태그가 뜨는 것도 새로웠고, 오른쪽 아래에 가장 많이 본 글이 자리잡은 것도 새로웠습니다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