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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우리아파트 화단이 가장 이쁜 시기 남향으로 우뚝 선 아파트 정문을 들어서면 눈앞에 펼쳐진 철쭉꽃의 향연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파트화단을 소개합니다^^ 높게 자리잡은 아파트화단에 놓인 정원석사이로 요즘 한창 만발한 철쭉꽃이 어우러져 오가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시기가 딱 지금입니다. 각동마다 조성되어 있는 화단에는 온통 철쭉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고운빛깔로 유혹하는 철쭉꽃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더보기
새롭게 단장된 벽화와 재활용된 폐타이어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우리고장 모습 제2편 벽화 ☞ 떨어지는 벽화를 보고 지나칠 수 없는 마음 낡아서 떨어지기 시작했던 벽화의 변신을 감상해 보세요^^ 우리 고장이 추구하는 뜻을 담은 벽화로 재탄생 된 모습입니다. 특산물이 약초인 것을 강조한 한방도시로써, 2010년 한방바이오 엑스포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여러편의 영화를 이곳에서 찍었기에 영상도시로써의 이미지도 담겨 있습니다.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상수감독이 찍은 영화로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일부는 제천에서 찍었답니다. 예전영화 '박하사탕'의 처음과 마지막 장면(주인공이 올라가 절규하던 철교)을 찍은 곳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지요. 의림지와 솟대공원이 있는 휴식처까지 표현하고 있는 이 벽화를 통해서 제천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