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야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야제가 열렸던 현장 ♣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해마다 조금씩 규모가 커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금년으로 네살을 맞이하여 8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림을 축하하는 전야제가 있었습니다. 일시 : 8월 13일(수) 20:00 장소 : JIMFF스테이지 가수들과 함께하는 충주 MBC 의 전야제 축하공연 참여 아티스트 : SG워너비, 다비치, 베이지, 이현(오션) 일시 : 2008년 8월 13일 장소 : 제천시내 전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축제 무대가 준비되고 가수들의 공연에 앞서 소나기가 한차례 내렸지만 전야제 공연을 보려고 나온 사람들로 붐비었습니다. 무대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화면을 통해서 볼수 있도록 배려했군요.(실제로 보는 것과는 좀 다른 느낌.. 더보기
군인과 의경, 그리고 공익도 다 내아들같은 청년 20년이 넘도록 모임을 하고 있는 친한 여고동창생 6명은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해서 첫째 자녀를 공교롭게도 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각가정의 아들나이도 고만고만한 또래들로 집집마다 아들이 현역으로 작년과 금년초에 걸쳐 다 군입대를 했는데 그중에 한명이 의경에 지원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우리친구들은 걱정을 했었지요. 시위현장에서의 모습이 먼저 그려졌음으로... 그후~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고 군복차림이건 의경이건 혹은 공익으로 근무하는 청년을 보면 대견스런 마음한구석에 안쓰러운 감정이 꿈틀댐을 느끼며 짜안해지는 경험을 하곤 하는데... 지금 서울에 복무중인 의경들은 '쇠고기반대 시민촛불시위'로 말미암아 날마다 비상이며 긴장의 나날임이 느껴져서 더 걱정스럽고 안쓰럽습니다. 친구아들은 입대한지 몇달되지 .. 더보기
자동차마니아페스티벌을 축하하는 夜~밤의 불꽃놀이 자동차마니아 페스티벌이 열림을 축하하는 전야제의 화려한 불꽃놀이입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잘 나오지 않았지만 아주 가까이.. 머리위로 쏟아지는 수많은 별을 본듯...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불꽃놀이는 처음인지라 저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흥분의 도가니속에 빠져들었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