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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화물운송업계의 제살깎는 덤핑으로 버티는 경제 기름값인상에 따른 화물운송료 인상을 부르짖으며 파업했던 일이 엊그제같은데 미국의 투자은행이 무너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기름값뿐만 아니라 원자재값 등... 짠듯이 거짓말처럼 동시에 하락세를 보이니 정말 믿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건만 그렇다고 생필품값이 내린 것은 아니니 가계에 별로 도움도 되지 않는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름값도 승승장구, 원자재 값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계의 자원이 곧 바닥날 것같은 불안감마저 들게 했던 상황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싸악~ 식을 수가 있단 말인가. 쓰러진 미국의 투자은행의 영향력이 도대체 얼마나 컸기에? 미국만 해당되는 경제한파가 아니고 덩달아 전세계 경제발전에 빨간불이 커졌음을 서슴치 않고 경고할 수 있단 말인가. 어두운 전망이 쏟아지니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설.. 더보기
경비실 통합시스템으로 일자리 잃을 아저씨 '최저임금 적용대상 확대'가 보장인가? 퇴출인가? http://blog.daum.net/wittytoto/tb/9123202 2006년 12월에 최저임금 보장으로 말미암아 아파트경비원을 줄여야하는 문제를 포스팅한 글입니다.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기존체제로 운영하되, 8시간 근무로 맞추기 위해서 틈틈이 휴식시간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여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는데... 물가상승과 더불어 주민들이 부담하는 아파트관리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하는 노력은 또다시 도마위에 올라 경비원 아저씨를 감원하는 체제로 결정됨을 알리는 안내문이 각 가정에 배포되었습니다. 아파트 입주시 겨울철 난방시설이 중앙난방이었던 것이 도시가스로 바뀌면서 개별난방공사를 실시하여 관리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인원감축도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