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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故장자연 자살'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자살을 택했을까...... 일반인들이 알수 없는 연예계 비리. 故장자연씨의 자살이유가 우울증이 아니라는 전 매니저의 애타는 심정이 토로되었을 때, 혹시? 하는 짐작이 역시나로 터져버렸다. 故장자연씨가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자살이유가 그대로 묻혀버린다면 그녀는 너무 억울할 것 같다. 그래서 장자연씨의 전 매니저가 마음아파하는 이유일게다. 전 매니저의 마음에 비해 유가족들은 또 다른 마음이다. 이미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족에 대한 슬픔을 또다시 들추고 싶지 않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된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이제 겨우 시청자들에게 얼굴이 익혀지기 시작한 신인탈랜트의 꿈과 희망이 무참하게 짓밟혀버린 것이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다. 끊임없이 종.. 더보기
은퇴선언 번복과 정년이 없는 정계를 탄식하며 과거에 대법원장을 지니신 경력과 더불어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대쪽같은 모습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였던 한나라당 전총재이셨던 이회창어르신. 지난번 대선출마에서 낙마를 하시곤 정계은퇴를 하신 걸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또다시 복귀하신다는 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정말일까? 설마? 정말이라면 그나마 저 개인적으로 조금 남은 존경심마저 사라지고 말것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없다'는 말도 있듯이 법과 도리에서 워낙에 요동치는 거짓과 위선으로 흙탕물놀이가 심한 곳이 정계인지라 약간의 도리에서 벗어난 부정은 눈감아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당시에 김대업사건은 "뻥(거짓)"이라고 여기고(이건 순전히 저 개인적인 생각^^), 아들의 병역문제는 워낙에 호리하게 약한 이미지의 아들이었던 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