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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스타킹, '숀리의 다이어트 킹'의 3무법 다이어트 지난 1월 9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숀리의 다이어트 킹'을 통해 비만으로 고민하는 일반인들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사연을 안고 도전한 사람들을 보면서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지나친 몸집으로 남의 시선을 받는다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닐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12명의 출연자 중 제일 안타까웠던 분은, 비만과 함께 찾아온 성인병으로 말미암아 직장에서 해고된 30대의 버스운전기사분이었습니다. 집안의 가장이라는 책임이 무척 크게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40대 주부였는데, 불어난 체중으로 말미암아 자신감을 잃고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다는 주부사연은 예전에 들었던 제 친구의 고백과 너무도 흡사해서 무척 애잔했습니다. 몸짱도 아니고.. 더보기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월드비전 긴급구호대장으로 활동했던 '한비야'씨가 KBS 아침마당에 나온 걸 며칠 전에 보았습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밝게 웃는 '한비야'씨가 비록 미소띤 얼굴로 자신이 활동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쉽게 죽음을 맞는 열악한 환경의 어린아이 소식을 들으면서 코끝이 찡했습니다. 오지여행을 했기에 이런 세상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조금이라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하고자 도움을 주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그녀는, 자신이 남들보다 봉사정신이 투철하거나 특별나서 구호활동에 나선것이 아니라, 그 환경, 그 상황,을 직접 보고 겪게 되면 누구나 해야만 할 것으로 여기게 될 것이라며 겸손하게 그리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전했습니다. 길을 가다가 '한비.. 더보기
부부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책을 사온 남편 섹스리스부부 증가, 성인용품 판매 호황?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성인 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버젓이 도심 한복판에서 영업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 콘돔만 해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구입하던 예전과는 달리 정부에서 의약외품으로 판매를 허용하여 조만간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이 되었다. 특히 피임 및 성병 방지 효과외에 사정지연, 음경확대, 귀두 확대, 향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각각 보유한 콘돔은 젊은 남성들에게 주머니속의 애장품이 되었다. 이처럼 성생활 보조용품 시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 다양한 형태로 진화 된 남성들의 자위도구가 대부분이고 그밖에 여성을 위한 자위기구와 성행위의 만족감을 상승 시킬 수 있는 남.. 더보기
백만장자 사고방식을 빌린 '밀리언 달러 티켓' 한동안 책에서 멀어진 듯한 엄마를 위해 딸이 이벤트에 응모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기특한데, 이 책이 당첨되어 배달되었을 때 엄마선물이라며 내미는 딸의 마음에 감동먹은 나는, 나중에 딸에게 남친이 생기더라도 요런 맴은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의 욕심을 드러내본다.ㅋㅋㅋ 이 책에는 백만장자 마이클과 회사일로 해외출장가는 샐러리맨 톰이 등장한다. 그리고 백만장자 마이클은 백만장자 사고방식과 종업원 사고방식의 차이를 톰에게 느끼게 하면서 스스로 성공한 삶이라는 만족감을 끌어내기 위한 지침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여덟가지 성공법칙을 톰에게 이야기하고 또 톰은 관심을 가지고 아주 열심히 메모하는 형식으로 이 책을 채우고 있다. 1. I Believe/『난 나 자신을 믿는다』'로 시작된 여덟가지 성공법칙 2. Be .. 더보기
고운 가르침 "내 인생 최고의 약속" 이 책은 제가『토토』라는 닉네임에 애정을 가진 이유를 아는 벗이 서점에서 책을 보는 순간, 저를 떠올리며 선물로 보내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토토)'씨는『창가의 토토』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창가의 토토』에 등장하는 주인공 꼬마소녀의 엉뚱하면서도 자유로운 호기심따라 간접적으로나마 동승하여 상상으로 즐기며 인터넷상의 닉네임을『토토』로 사용하는 계기가 될 정도로 팬이 되었습니다. '구로야나기 테츠코(토토)'씨는 자녀에게 책읽어 주는 엄마가 되려는 소망으로 배우가 되었고, 일을 통해서 유명해지면서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되어 여러 개발도상국과 난민촌을 두루 다니며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세계의 어린이들을 돌보는 어머니가 된 일본에서 인기있고 개성있는 여배우라고... 책을 통해서 .. 더보기
설에 올케를 친정보내는 시누이가 되어봅시다 오후에 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친구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의 방문과 겹쳐서 우연히 수다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를 찾은 사람들은 각각 다양한 직업을 가졌지만 주부인지라 오늘의 수다소재는 모레로 닥친 설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장은 봐두었느냐? 음식은 몇가지나 하느냐? 맏며느리냐? 힘들지 않냐? 집으로 사람이 오느냐? 아니면 가느냐?' 등등... 이야기 중에 '친정엔 언제 가느냐?' 에서 딱 걸린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꿈같은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옛날도 아니고 교통이 편리해진 요즘에도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기다리고 계실 친정부모님이 안계시다면 몰라도... 결혼 22년째지만 단 한번도 명절 연휴라고 친정에 가본 일이 없다는 이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재테크 관심으로 저울질해 본 부동산과 펀드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보니 부동산? 주식? 펀드? 변액보험?... 줄을 지어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서로 다투며 앞을 가로막더군요^^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저의 경험담을 올려 보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의 조언을 기대하면서^^ 제가 요로코롬 재테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설정한 목표액 달성을 위한 노력으로는 몇년간 은행을 이용했습니다. 은행이용은 일반적으로 생활화되어 있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더구나 새로운 분야가 아니니까 의심거리도 없고 위험도도 없기에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으로 열심히 모았습니다. (대도시에 살고 있는 제친구들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 없는 적은 보따리지만^^) 그리고 목표액을 달성한 금년에 재테크를 어찌해볼까? 궁리하다가 먼저 땅부터 돌아보았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