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청

내가 유가환급금 신청을 하지 않은 이유 지난달에 국세청으로부터 유가환급금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만 저는 무시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차도 없는데 유가환급금이라니 무슨 착오가 있었나 보다' 생각하고... 남편에게 물어보긴 했습니다. "여보, 유가환급금 받으라는 통지서가 내이름으로 나왔어? 이상하지 않나? 혹시 당신차에 기름넣을 때 내 카드 사용한 적 있어?" "아니. 당신 카드 본적도 없지만 트럭은 영업용이니까 복지카드 사용하면 유리한데 내가 당신 카드를 사용할리가 없고 자가용은 내카드로 포인트 적립하는 게 또 유리하지." 듣고보니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런게 나왔을까? 차도 없는 내게. 우리는 농토가 없으니까 상관은 없었지만 쌀직불금 부정수령으로 소란을 피우더니 이번에는 유가환급금으로 또 다시 소란을 피우려고 미끼 던지는 거 같아.. 더보기
자동연장되는 결제시스템이 나를 바보로 만드네 초대하지 않았건만 무조건적으로 따라와서 제 컴에 자리잡아 이렇게 위협하는 문구때문에 걱정되어 제컴에서 몰아내고자 프로그램을 찾았지만 제눈에는 도무지 프로그램 주소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두었었는데, 얼마전 아들이 다녀가면서 프로그램을 찾아 삭제를 시켜 주었습니다. 눈에 안보이니까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이 위협에서 좀 벗어나 보려고 많은 프로그램의 회사중에 한 회사에 한달사용을 염두에 두고 결제를 한 후에 악성코드를 알리는 메세지를 받고서 치료받았던 한달기간이 끝나서 그 프로그램도 삭제시키고 안심했는데... 핸드폰으로 뜻하지 않았던 알림글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뭐야? 이번달에는 사용하겠다고 신청이나 결제신청도 안했고, 이미 프로그램도 다 삭제시켰는데...-_-^" "엄마, 처음 사용하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