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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블로그수익,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무 있습니다.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와 더불어 근로장려금 신청이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수입이 많던 적던, 혹은 규모가 크던 작던, 상관없이 모든 사업자는 5월이면 종합소득세 신고의무자가 됩니다. 제 경우 조촐하게나마 집에서 초등생 학습도우미를 하니 신고를 해야합니다. 금년에는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되니 신청하라는 안내문과 친절한 안내전화까지 받고보니 어안이 벙벙해질 수 밖에 없었네요. 나름대로 따져보면 남편의 소득과 더불어 약간의 저축도 있기 때문에 해당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닐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후 종소세 신고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는데, 생소한 소득이 잡혀 있는게 눈에 띄였습니다. 요즘은 홈텍스를 이용하여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때문에 참 편리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번 시도를.. 더보기
대통령전용기 교체 추진에 관한 기사를 보고 조간신문을 통해서 '대통령 전용기, 1000억 이상 들여 교체 추진' 제목의 기사를 읽는데 요즘 아이들의 속된 표현으로 "즐~" 우리 세대가 사용하는 속된 표현으로는 "열받네." 좀 더 강한 표현으로는 "머리에서 뚜껑 열리네."....ㅋㅋ 자신이 하는 일은 다 옳고 상대방이 하는 일은 왜 다 허황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요소가 있는지 그 심리가 참 요상합니다. 저도 그런점이 있고요^^ '내가 하면 사랑이고, 넘이 하면 불륜'으로 여기는 마음과 닮았지요. 지난 정부때 '대통령전용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다가 야당의 강력한 반대로 2006년에는 약 300억원의 예산편성도 추진하지 못했다는데 금년에는 300억원X3배+a 로 대통령전용기 교체건이 또다시 추진되고 있는 걸보니 정말로 바꿀 시기가 되긴 되었나 봅니다. 나.. 더보기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은 동지들의 돈잔치 세월의 흐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 하루하루가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별로 변하지 않는 어제같은 오늘, 내일도 오늘같은 하루가 되고 있음을 감지하고선 11월을 맞아 새달의 기분맞이로 컴상의 자료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블로거 활동임네~ 하면서 모아두었던 사진이나 동영상삭제에 앞서 점검을 하다가 사라질 뻔한 시민의 목소리를 짧게나마 건졌습니다. 제가 며칠전, 저녁에 급한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택시기사분의 한숨섞인 말씀으로 인해 무심했던 분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사분의 염려대로 될까? 하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11월 1일 정말로 그리 되고 말았습니다. 지방자치제라 해서 세금만 늘었지 우리에게 진정으로 해택이 돌아온 것은 뭔가 시의원도, 도의원도 없애야한다는 택시기사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