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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옥수수와 참치, 통조림을 이용한 김치전 옥수수통조림과 참치통조림을 이용한 김치전 비가 내린 주말 부침개 생각이 간절해서 냉장고를 들여다 봅니다. 별로 먹을 게 없군요. 급한대로 준비했습니다. 피망, 버섯, 그리고 옥수수통조림에 참치통조림이 보입니다. 어떤 맛일지 걱정은 되지만 묵은지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잘게 썰고 계란 한개와 부침가루를 혼합하여 반죽합니다. 따로 간을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김치만으로 충분합니다. 팬에 들기름을 이용하여 반죽한 재료를 한숟가락씩 떠서 지집니다. (크게 만들면 부서집니다^^) 재료는 부실했지만 의외의 맛으로 먹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남편이 만들어 준 달큰한 '배추부침개' 일요일 오후, 피곤한 눈을 쉬게 한답시고 누워있다보니 스르르 잠이 들었나 봅니다. "여보, 일어나 부침개 먹어." 남편이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더니 어느새 만들어진 배추부침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배추는 달큰한 맛이 일품이라 배추된장국과 더불어 배추부침개를 남편과 저는 참 좋아하기에 배추가 냉장고에 한참동안 떨어지지 않고 존재합니다. "어, 벌써 다 끝났어?" "왜?" "남편이 해줬다고 자랑하려고 그랬지^^" "별걸 다 블로그소재로 사용하려고 하네^^" 그러면서도 흔쾌히 응해줍니다. 요만큼 또 남겨두네요. 다 만들기엔 양이 많았나 봅니다. 최고의 맛만 느껴야한다고 몇장 부치지 않았네요.ㅋㅋㅋ 요게 오늘의 마지막 부침개군요.ㅎㅎㅎ 배추를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씻어서 부침개를 구워야하는데 남편은 얼른 먹고 싶.. 더보기
엄마표 녹차호떡과 아빠표 부침개 ▷ 엄마표 녹차호떡과 아빠표 부침개 ◁ 재료 호떡 재료 : 찹쌀호떡믹스와 녹차가루 부침개재료 : 각종야채와 계란, 밀가루 외... 나만의 요리방법 작년 겨울방학때, 우연히 마트에서 편리하게 포장된 호떡재료를 본 후, 구입해서 모처럼 만들어준 호떡에 대한 향수를 딸은 잊지 못하는가 봅니다. 가끔 호떡 만들어 달라고 하기에 한봉지를 사다가 반으로 나눈 후, 두번으로 나누어 만들어주니 알맞은 양으로 아주 흡족하게 맛나게 먹습니다. 남은 재료는 냉장고 냉동실에 두었다가 꺼내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봉지 사다가 반만 사용하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나머지를 사용합니다. 가루에 이스트를 넣고 집에 녹차가루가 있기에 넣어서 반죽을 했습니다. 2시간정도 두면 이렇게 부풀어 오른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떼다가 소를 넣고 후라.. 더보기
녹차가루 넣은 호떡과 각종야채로 만든 부침개 재료 호떡 재료 : 찹쌀호떡믹스와 녹차가루 부침개재료 : 각종야채와 계란, 밀가루 외... 나만의 요리방법 작년 겨울방학때, 우연히 마트에서 편리하게 포장된 호떡재료를 본 후, 구입해서 모처럼 만들어준 호떡에 대한 향수를 딸은 잊지 못하는가 봅니다. 가끔 호떡 만들어 달라고 하기에 한봉지를 사다가 반으로 나눈 후, 두번으로 나누어 만들어주니 알맞은 양으로 아주 흡족하게 맛나게 먹습니다. 남은 재료는 냉장고 냉동실에 두었다가 꺼내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봉지 사다가 반만 사용하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나머지를 사용합니다. 가루에 이스트를 넣고 집에 녹차가루가 있기에 넣어서 반죽을 했습니다. 2시간정도 두면 이렇게 부풀어 오른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떼다가 소를 넣고 후라이팬에서 구워내면 맛있는 녹차호떡이 됩니.. 더보기